어제밤 꿈에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더라구요..ㅠㅠ 근데 그 꿈을 꾸는 순간에도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ㅠㅠ
저희 아버지 올해로 뇌경색 3년정도 되었는데. 그사이에 재발도 하셔서...
저를 좀 많이 힘들게 하기도 하는 과정도 있었고.지금은 항상 제가 운동 시키고 그런 생활을 하거든요..
가끔 힘들때도 있는데 부모님이니까. 아버지니까..
제가 감당하고 가야되는 일이라서 다른 사람들한테는 절대로 힘든 내색 안하는편이예요..
근데 그런꿈을 꾸고 나니까..ㅠㅠㅠ
정말 마음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살아있는 동안 정말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 다시 한번 더 드는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