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문짝에 아이스메이커를 떼어 버렸더니 너무 휑한데..

[ㅇㅇ]

냉장고가 760L인가 그런데 양문형이고요.

냉동실에 아이스메이커 달린거 있잖아요.

쓰지도 않는거 자리만 차지하고 있길래 확 뜯어버렸는데..

그 부분에 대신 엘지에서 서랍칸을 주문해서 끼워서 쓸려고 했더니

단종된 모델이라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ㅠ

결국 냉동실 문에 원래는 서랍칸이 4갠가 있어야 하는데

3개밖에 없는터라 빈 공간이 너무 아까운데요..

이거 어떻게 활용할수 있는법 없을까요?

분명 저처럼 도어아이스메이커 필요 없어서 빼버리고

휑한거 공간활용 하고 있는분이 있을법 한데요~~

[저요~!]

저도 아이스 메이커 떼버리고 선반 하나 더 달았어요.
지역 고객 센터에 문의해 보세요. 전화에서 모델명 불러주고 맞는 선반 재고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시고, 없으면 갖다 달라고 하세요.
가격은 5천원 안쪽이었어요. (4~5년 전)

[..]

냉동실 아이스메이커 뺀 자리에 냉동실 양쪽으로 선반턱이 있다면 a/s에 가서 사이즈 맞는
선반을 하나 사서 끼워 선반 한 칸으로 쓰시지요.
또 하나의 방법은
http://blog.naver.com/leekeumok/220367974406 여기 제이드 님이 김치 써는 용도로 사신 스텐쟁반을 끼워 급속냉동칸으로 쓰거나 그냥 선반한칸처럼 쓰는 방법인데요 저는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스텐쟁반 대짜로 샀어요.

[전진]

우리도 때어냇는데 그냥두고써도 그자리채워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