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마흔 다섯 진짜 노화가 하반기 들어서 확확오네요
갑자기 멀쩡했던 어깨 무릎 관절이 아프고 흰머리도 들출 수 없을 정도로 생기고 눈도 안보이고
허리디스크까지 너무 불편해요
그런데 더 죽겠는 거는 제가 과민성 방광증후군이랍니다. 화장실 무지 많이가고 잔뇨감이 있고 아랫배가 불편해요
동네 비뇨기과에서 항콜린제 먹고있는데 이제 일주일 되었지만 차도가 없어요ㅜㅜ
혹시 큰 병원을 가야할까요?
제가 할 수있는 게 무엇인 지 알려 주셔요 민간요법이라도요 아님 방광 잘 보는 병원부탁드려요
아~~ 정말 우울합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그러네요
저는 분당 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