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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상하면 몸이 뜨거워지는 연예인을 수십년만에 발견했네요

조회수 : 5,927
작성일 : 2015-12-15 14:50:26
그 이전은 누구였는지 기억에도 없는 삼십대 중반 불감했던 여잔데
류준열에게 빠졌습니다..양심상 응팔의 정환이라고는 못하겠..고딩이니깐요ㅋ
진심 못생겼다는건 알겠는데 목소리 기럭지 다 느무느무 섹시합니다
섹시하다는 표현 남발하지 않는데 진심 설렙니다.
특히나 덕선이랑 침대씬에서 그 응ᆢ갈께 하는 목소리ㄷㄷ
귀에서 맴도네요ㅠ 제 핸펀 검색어가 죄다 류준열 류준열..
영상이란 영상 짤이란 짤은 이미 다본 상태고
스케쥴 파악하고 함 보러가고 싶은데
이상할정도로 빠져듭니다.. 진짜 못생긴건 알겠어요 알겠는데..ㅠ



IP : 175.196.xxx.14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15 2:52 PM (175.209.xxx.110)

    못생긴거아니에요. 대한민국 남자 평균 이상은 됩니다!...

  • 2. 평균이상이면 돼
    '15.12.15 2:56 PM (112.152.xxx.85)

    평균이상 ㅎㅎ

    치음 드라마 봤을때 주인공 비주얼을 보고선
    이번엔 틀렸구나~했는데
    박보검ㆍ류준열 다 멋져요 ㅎㅎ

    이래서 못생겨도 매력있으면 외모는 크게 영향이 없나봐요

  • 3. ...
    '15.12.15 3:03 PM (111.118.xxx.24)

    아.. 저도 같은 병..
    그럼 친구 결혼식에서 춤추는 영상도 보셨나요?
    긴 팔과 다리로 춤도 잘 추더라구요~
    심쿵심쿵

  • 4.
    '15.12.15 3:04 PM (175.196.xxx.147)

    ㄴ 그거 머죠??!못봤어요ㄷㄷ 검색하러가야겠음

  • 5. ;;;;;;;;;;;
    '15.12.15 3:16 PM (183.101.xxx.243)

    주책도 유분수지 몸이 뜨거워진데 발정났나봐요

  • 6. ㅇㅇ
    '15.12.15 3:22 PM (175.193.xxx.100)

    그럴수도 있죠뭐.. 저도 류준열 팬 입니다..팬클럽 가입할까 고민중인 40대 아짐..
    저는 응팔 버스 장면 부터 눈이 띠용 했어요.. 키도 정말 훈훈하고,,덕선이 뒤에서 막아주는 영상
    맨날 유투브에서 보고, 갤에가서 눈팅하고 그래요.. 잘생긴 훈남은 아니지만, 매력이 넘쳐요..
    웃을때 눈웃음도 너무 이쁘구요.. 나이가 30이라는데, 교복도 너무 잘 어울리고, 몸관리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근육도 너무 멋지구요.. 그동안 어디서 뭐했는지... 독립영화에 많이 출연했다고 하던데.
    암튼 준열씨 홧팅 입니다...

  • 7.
    '15.12.15 3:27 PM (175.196.xxx.147)

    결혼식 영상 보고 왔어요ㅋㅋ 류준열 결혼식으로 치니까 나옴ㅋ진짜 팔다리가 길쭉길쭉ㅠ 귀엽네요ㅜ

  • 8.
    '15.12.15 3:42 PM (118.220.xxx.166)

    저도 정환이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 9. ...
    '15.12.15 3:43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전 택이요
    덕선이에게 마니또 선물 주겠다며 웃음짓던 시점부터 반해버렸어요
    류준열도 역할이 참 멋있죠
    덕선이와 있을때의 긴장감이 쫄깃하죠
    십대때 했던 첫사랑, 소녀 감성을 끄집어내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 10. 목소리가
    '15.12.15 4:19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매력적이예요.

  • 11.
    '15.12.15 4:37 PM (175.196.xxx.147)

    택이는 진심 잘생기고 연기 너무 잘하고 이뻐죽겠는데 남자같지 않고 걍 연예인 느낌인데 류준열은 왠지 그쪽만 괜찬다면 만나보고 싶..그럴리가 없쟎아요ㅠㅠ 으허으엉으허헝ㅠㅠㅜ

  • 12. 윗글
    '15.12.15 4:58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읽다 죽는줄 ㅋㅋㅋ 만나보고 싶... 이 말 진짜 가슴에 와닿네요

  • 13. 어쩌라고
    '15.12.15 5:24 PM (110.70.xxx.61) - 삭제된댓글

    ㅋㅋㅋ그쪽만 괜찮다면이래욬ㅋㅋㅋ
    어우ㅋ 이를 어쩐다?ㅋㅋㅋ

  • 14. 결투합시다.
    '15.12.15 5:35 PM (98.112.xxx.93)

    모두 내 연적!.

  • 15. ....
    '15.12.15 5:44 PM (220.122.xxx.182)

    저는 박보검 볼때마다 이현우 생각남...ㅎㅎ둘이 완전 도플갱어..키만 빼고
    음료광고는 신세계 패러디한건데....약간 건달포스도 잘 어울려요.

  • 16. ...
    '15.12.15 6:41 PM (183.101.xxx.235)

    진짜 요즘 정환이땜에 설레네요~
    잘생긴건 아닌데 어떻게보면 잘생긴것같기도하고 키도 크고 목소리도 좋고 어디서 이런 보물을 발굴한건지 놀랍네요.
    40대에 남자보고 설렌건 처음인것같아요.ㅋ
    빨리 금요일에 왔으면...

  • 17.
    '15.12.15 6:51 PM (175.196.xxx.147)

    연적들ㅋㅋ 제가 장동건류 고수류 원빈류에게서 절대 매력을 못느끼는 체질이었는데 드디어 제 인연?!을 만난것 같아요 하지만 인연이고 뭐고 실물을 한번 만나볼수나 있을런지..만나봤자 안면마비에 수전증까지 오면서 어버버하다가 올듯요ㅠ

  • 18. 류준열
    '15.12.15 7:48 PM (39.118.xxx.112)

    인스타에 아부지 세탁소사진 보고 어제 아주대근처 갔다 찾아다닐뻔 했네요 ㅋ

  • 19. 저도 류준열
    '15.12.15 10:10 PM (116.39.xxx.97)

    느무느무느무 좋아요^^

  • 20. 심쿵하다 못해
    '15.12.16 2:03 AM (172.56.xxx.2) - 삭제된댓글

    실신할 지경.
    정환아 너 넘 멋져.
    내 꺼져가는 심장에 불을 지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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