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많이 쓰는 직업 전문직 기업임원 교수등등 남자들이 정력이 약한가요...?

.. 조회수 : 2,368
작성일 : 2015-12-15 14:22:22
돈만 잘벌면 성생활은 무시하고 살아도 될까요..?
겉보기엔 너무 멀쩡하고 인물좋고 교양까지 갖춘 인텔리들..
실상은 잠자리서 비리비리 한놈들이라 생각하면 실소를 금치 몃하겠네요... 진정 다갖긴힘든건지...
그렇다고..머리좋고 직업 빵빵하다고 다 정력 약한건 아닐텐데...
나만 재수없는건지...
넘 넘 고망가고싶네요
IP : 223.62.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5 2:36 PM (98.164.xxx.230)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와 관련이 많다고 하니까요...ㅜㅜ
    그래도 나 몰라라 피하지 않고 노력이라도 하면 덜 얄미울듯..

  • 2. 진짜
    '15.12.15 2:45 PM (175.209.xxx.121) - 삭제된댓글

    정력만 약한거라면 평생 안해도 능력있는 남자랑 살래요..
    생활비 100만원 주면서 육아 가사 하나도 안 돕고 애보느라 파김치된 마누라 매일 덥치는 놈이 더 싫음

  • 3. djgb
    '15.12.15 3:19 PM (125.129.xxx.29)

    어휴... 진짜
    님은 그럼 얼굴 예쁘고 돈 잘 벌고 성격 좋고 몸매까지 죽이나 보죠? -_- 이런 글 보면 진짜 한숨 나옴.

  • 4. 나도 한숨
    '15.12.15 3:59 PM (211.230.xxx.117)

    그럼에도 이쁘던데요
    자기일에 충실하고
    일에빠져 미친듯이 눈 반짝일땐
    섹쉬하기 까지 하고
    까짓 섹스쯤이야
    안하니 편하고 좋구요
    이렇게 멋진 남자하고 사는데
    그래도 서로 이뻐
    스킨쉽은 자주하니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충만하고
    안해도 행복해요

  • 5. ...
    '15.12.15 5:09 PM (1.247.xxx.34)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래요.
    다른 스트레스는 일절 없도록 해주면 많이 좋아져요.
    내가 비서처럼 엄마처럼 전부 다 챙겨주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잘생긴 남자도 아니고 돈많은 남자도 아니고
    지적으로 열정적인 남자니까 어쨌거나 행복합니다.
    님은 그 남자를 안좋아하는거 뿐이에요.
    본인이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931 이 증상.... 아시는분 계신가요? 6 ᆞᆞ 2016/01/03 1,780
514930 HWP 뷰어에는 워드 작업을 할 수 없는 거죠? ㅠ 1 당연히 2016/01/03 1,073
514929 무청시래기 잡내? 어떻게 없앨까요? 3 맛없어 2016/01/03 3,352
514928 컴터 잘하시는분, 아들이 우븐투를 깔았는데 윈도우가 안돼네요. 6 000 2016/01/03 801
514927 엄지손가락에 감각이 없어요. 병원가봐야 하나요? 3 해바라기씨까.. 2016/01/03 1,691
514926 식생활비와 제 용돈 합쳐서 80만원 괜찮나요? 13 .. 2016/01/03 3,712
514925 세월호628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8 bluebe.. 2016/01/03 473
514924 오유 친노 종교인들 .. 24 종교인 2016/01/03 1,648
514923 별이 되어 빛나리 궁금한 게 있어요 1 별빛나 2016/01/03 1,288
514922 수능 마친 남자아이와 부산여행 4 부산조아 2016/01/03 1,794
514921 제가 입은속옷 빨래하기 싫어요. 버릴수도 없고참ㅠㅠ 63 ..... 2016/01/03 20,358
514920 부모님이 노후 준비가 되니까 제가 다 마음이 편하네요 7 ... 2016/01/03 3,789
514919 운동 등록했는데.. 계산 이렇게 하면 안되나요? 3 궁금 2016/01/03 993
514918 내 깡패같은 애인 재밌네요 15 ㅇㅇ 2016/01/03 2,354
514917 소형노트북 뭐가 좋을까요? 2 ... 2016/01/03 926
514916 월세집 마루바닥이 썪었어요ㅜ 11 여름 2016/01/03 4,316
514915 중학교 졸업할 때는 담임선생님께 선물 해도 되겠지요? 8 교육 2016/01/03 2,369
514914 자꾸 집안에서 연소가스냄새가 나요 3 ㅇㅇ 2016/01/03 2,189
514913 아이폰6, 6 초고화질 배경화면 사이트 ... 2016/01/03 1,086
514912 고양이 말썽부림 6 .... 2016/01/03 1,750
514911 남편을 내쫒았어요.. 18 속이 다 후.. 2016/01/03 7,099
514910 잔소리 심한 남편때문에 진짜 미쳐버리겠어요.ㅠㅠ 7 2016/01/03 3,879
514909 보온병 추천부탁드려요 11 집에서사용 2016/01/03 3,126
514908 저녁 외식메뉴 뭐가 좋을까요.... 3 ㅠㅠ 2016/01/03 1,827
514907 나이 들어도 여전히 집 꾸미기가 13 좋으신가요?.. 2016/01/03 4,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