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많이 쓰는 직업 전문직 기업임원 교수등등 남자들이 정력이 약한가요...?

..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5-12-15 14:22:22
돈만 잘벌면 성생활은 무시하고 살아도 될까요..?
겉보기엔 너무 멀쩡하고 인물좋고 교양까지 갖춘 인텔리들..
실상은 잠자리서 비리비리 한놈들이라 생각하면 실소를 금치 몃하겠네요... 진정 다갖긴힘든건지...
그렇다고..머리좋고 직업 빵빵하다고 다 정력 약한건 아닐텐데...
나만 재수없는건지...
넘 넘 고망가고싶네요
IP : 223.62.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5 2:36 PM (98.164.xxx.230)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와 관련이 많다고 하니까요...ㅜㅜ
    그래도 나 몰라라 피하지 않고 노력이라도 하면 덜 얄미울듯..

  • 2. 진짜
    '15.12.15 2:45 PM (175.209.xxx.121) - 삭제된댓글

    정력만 약한거라면 평생 안해도 능력있는 남자랑 살래요..
    생활비 100만원 주면서 육아 가사 하나도 안 돕고 애보느라 파김치된 마누라 매일 덥치는 놈이 더 싫음

  • 3. djgb
    '15.12.15 3:19 PM (125.129.xxx.29)

    어휴... 진짜
    님은 그럼 얼굴 예쁘고 돈 잘 벌고 성격 좋고 몸매까지 죽이나 보죠? -_- 이런 글 보면 진짜 한숨 나옴.

  • 4. 나도 한숨
    '15.12.15 3:59 PM (211.230.xxx.117)

    그럼에도 이쁘던데요
    자기일에 충실하고
    일에빠져 미친듯이 눈 반짝일땐
    섹쉬하기 까지 하고
    까짓 섹스쯤이야
    안하니 편하고 좋구요
    이렇게 멋진 남자하고 사는데
    그래도 서로 이뻐
    스킨쉽은 자주하니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충만하고
    안해도 행복해요

  • 5. ...
    '15.12.15 5:09 PM (1.247.xxx.34)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래요.
    다른 스트레스는 일절 없도록 해주면 많이 좋아져요.
    내가 비서처럼 엄마처럼 전부 다 챙겨주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잘생긴 남자도 아니고 돈많은 남자도 아니고
    지적으로 열정적인 남자니까 어쨌거나 행복합니다.
    님은 그 남자를 안좋아하는거 뿐이에요.
    본인이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787 잊지못할 스페인 여행지...추천해주세요 22 여행 2015/12/21 3,637
510786 대전분들 도와주셔요 18 대전청사 2015/12/21 1,848
510785 예비중1 수학인강 추천해주세요~ 49 궁금이 2015/12/21 2,514
510784 드뎌 권리당원으로 입당했슴돠~~음하하하하 20 입당입당 2015/12/21 1,190
510783 Avira Browser Safety가 82가 위험한 사이트라고.. 2 ... 2015/12/21 769
510782 동생이 너무 철이 없어서 1 뭐라고 2015/12/21 656
510781 나이가 들수록 운명론자가 되어가네요. 8 ㅎㅎ 2015/12/21 3,530
510780 다가구 살 경우 월세 금액 적으면 투자가치 없는건가요? 4 걱정 2015/12/21 855
510779 핸드폰 도난당했을 때 찾는 법 글좀 찾아주세요 3 2015/12/21 787
510778 남편의 거짓말 넘어갈만한거겠죠? 49 ... 2015/12/21 3,947
510777 아파트 거실의 소파와 TV 자리 바꿔보신 분 계신지요 6 ........ 2015/12/21 6,344
510776 정시지원 좀 도와주세요. 16 깡통 2015/12/21 2,363
510775 차를 일주일 세워두면 방전되나요? 49 SM3신형 2015/12/21 14,910
510774 그냥 질끈 묶었을때 예쁜 파마 있나요? 5 2015/12/21 5,741
510773 맘이 많이 아파요 5 맘이아파요 2015/12/21 1,156
510772 성향이 다른 남편..제가 넘 많이 바라는 걸까요(약간19) 8 자유 2015/12/21 2,241
510771 시댁식구들과 아이들의 관계. 6 궁금 2015/12/21 1,973
510770 시댁넋두리 12 어쩌면 2015/12/21 2,548
510769 "5.18 지우자던 안철수, '호남의 한' 풀겠다고?&.. 23 샬랄라 2015/12/21 1,244
510768 코스트코 양평점이 트레이더스로.. 24 000 2015/12/21 8,445
510767 돈 잘벌고 성공한 남편 22 ******.. 2015/12/21 9,292
510766 가벼운 방광염 증세 있었는데 유산균 먹었더니.. 3 .. 2015/12/21 4,364
510765 응팔을 보다가 남편이 하는말이.. 2 ㅁㅁ 2015/12/21 1,619
510764 '광화문 태극기' 보훈처-서울시 갈등, 행정조정 받는다(종합) 1 세우실 2015/12/21 391
510763 고양이가 사람 목을 잡고 내동댕이 치네요! 2 앙돼요 2015/12/21 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