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남자고 교차지원으로 지방한의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적성 같은건 고려안한다면 뭐가 더 나을까요?
아무리 아이와 식구들끼리 얘기해 봐도 모두 자기 생각만 하고 있으니 대화의 발전도 없고 싸우기만 하네요
경영학과는 서성한 정도 됩니다...
뭐가 더 나을까요?
문과 남자고 교차지원으로 지방한의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적성 같은건 고려안한다면 뭐가 더 나을까요?
아무리 아이와 식구들끼리 얘기해 봐도 모두 자기 생각만 하고 있으니 대화의 발전도 없고 싸우기만 하네요
경영학과는 서성한 정도 됩니다...
뭐가 더 나을까요?
당연히 한의대 가야죠
이게 무슨 비교대상이 되나요
서성한 경영 나온다고 좋은데 취직 안됩니다.한의대가 비교 불가할만큼 훨씬 좋죠.물론 대박은 힘들어도 든든한 자격증이 얼마나 좋은데....한의대 지못미
서성한 경영과 한의대는 당근 한의대일듯
당연히 정년없는 한의대가 낫지요
한의사,치과의사 힘들다 해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 다들 월급쟁이랑은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한의사들 최하위급이 경력 포기하고
요양병원 취업하는건데 여기 월급도 기본이
5~600수준이던데요
월급쟁이 실수령액 500 받으려면 대기업에서
몇년을 일해야 하는지 살펴보세요
요즘 한의대가 아무리 지방이고 하향세라곤 해도
서연고도 아닌 서성한레벨 경영학과 정도면 갈 수 있는 수준인가요?
놀라운데요
한의사 국시 패스하면 군대도 공중보건의로 갈 수 있지 않나요? 요즘 보건소에 한의사도 있던데요.
경영으로 지방 한의대 어려울것 같은데요
아주 밑이면 모를까요
연경영말고 다른곳(경엉은 추합이 좀 돌지만 다른덴 안 돌아요) 대기번호 아슬아슬 받으면
가천대 한의대 완전 문닫고 들어가는 정도에요
아무리 한의대 위상이 전보다 못해도 서성한 경영 정도는 아닌걸로 알아요. 혹시 모르니 운좋으면 가능할수도..
지방대 한의대가 지원은 가능하다치고, 붙을수도 있나요?
저희때는 경희대한의대랑 서울대의대 비슷한때도 있었는데...
지방대 한의대가 지원은 가능하다치고, 붙을수도 있나요?
저희때는 경희대한의대랑 서울대의대 연대의대 비슷한때도 있었는데...
서울대를 나와도 대기업이 평균이에요
요세 지방 한의대는 연고대 점수면 갈 수도 있다던데
당연히 한의대죠~
요즘 한의대 별로입니다.
전문의하지않고 일반의로 쏟아져나와서 개업해도 정말 힘들고요.
그래서 계속 로비해서 교통사고 한방치료를 보험에서 내도록 해놓고 보약 해먹이라하고.
당근 지방 한의대. 든든한 자격증이 짱입니다.
한의대가 사탕을 많이 보는 관계로 반영비 따라서 서성한 성적으로 가능한 경우도 있을수 있겟으나 평균적으로 연고대 중위권은 되어야 합니다.
물론 반영비가 안좋으면 연고대 중위권 가능 해도 한의대 안되는 경우도 잇고요. 그러나 대체적으로 연고대 중위급 이상이 되야 합니다.
당연히한의대죠
뭐 전문직이 좋긴 하지만, 사실 한의사는 좀 하향세라 의대나 치대처럼 강추하긴 좀 뭐해요
게다가 지방 한의대가 대부분 정말 산골짜기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6년이란 시간을 지방에서 보내는건 서울에서 자란 학생들은 그거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는거 보았습니다.
6년전 저희조카가 연고대 하고 충북 제천의 모 한의대하고 고민했는데 충북에 직접 방문하고 갔다오고 나서 본인이 자진해서 연고대 갔어요.
지금 졸업하고 로스쿨 갔는데 본인은 현재 만족하고 그때 선택에 전혀 후회는 없대요.
뭐 전문직이 좋긴 하지만, 사실 한의사는 좀 하향세라 의대나 치대처럼 강추하긴 좀 뭐해요
게다가 지방 한의대가 대부분 정말 산골짜기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6년이란 시간을 지방에서 보내는건 서울에서 자란 학생들은 그거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는거 보았습니다.
6년전 저희조카가 연고대 하고 충북 제천의 모 한의대하고 고민했는데 충북에 직접 방문하고 갔다오고 나서 본인이 자진해서 연고대 갔어요.
지금 졸업하고 로스쿨 갔는데 본인은 현재 만족하고 그때 선택에 전혀 후회는 없대요.
아이 성향이 지방에서도 잘 지낼수 있는 성격이면 추천하겠는데, 그렇지 않고 막 어디 놀러다니는거 좋아하고 그런 성격의 아이라면 정말 많이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윗님 말대로, 적성이 문제가 아니라 지방에 가서 생활할수있느냐가 제일 문제에요.
내일 당장이라도 그 원서 넣으려는 한의대에 아들하고 직접 방문해보세요.
서울에서 나고 쭉 자라난 애들 지방의 의치한 가서 우울증 걸리는 애들 여럿 봤어요.
윗님 말대로, 적성이 문제가 아니라 지방에 가서 생활할수있느냐가 제일 문제에요.
내일 당장이라도 그 원서 넣으려는 한의대에 아들하고 직접 방문해보세요.
서울에서 나고 쭉 자라난 애들 지방 의치한 가서 1학년때 우울증 걸리는 애들 여럿 봤어요. 심한애들은 수능 다시봐서 서울에 있는 학교로 다시 입학한 경우도 봤구요.
한의사는 천만원 못 가져가면 망한거고
치과의사는 이천만원 안 되면 병원 접는다고
일반 직장인은 넘사벽이란 말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