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습기 살균제에 두 딸 잃고 셋째마저 숨차는 고통”

세우실 조회수 : 3,152
작성일 : 2015-12-15 12:19:1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142201105&code=...


 

이거 정말 큰 문제인데 별 얘기없이 손 놓고 그냥 지나가는 것 같아요... ㅠㅠ




―――――――――――――――――――――――――――――――――――――――――――――――――――――――――――――――――――――――――――――――――――――

포기하면, 그것이 시합종료에요.

              - ˝슬램덩크˝ 中 -

―――――――――――――――――――――――――――――――――――――――――――――――――――――――――――――――――――――――――――――――――――――

IP : 202.76.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5.12.15 12:32 PM (202.76.xxx.5)

    유엔특별보고관 "피해자가 산재 입증해야 하는 한국 상황 우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23/0200000000AKR2015102311880000...

  • 2. 주사가 재사용 c형간염 사건도
    '15.12.15 12:40 PM (117.111.xxx.38)

    미국의사는 종신형인데

    한국의사는 1개월 자격정지라잖아요.

    헬조선..과한말 아니라니까요

  • 3. 가습기 살균제
    '15.12.15 1:33 PM (115.137.xxx.79)

    저도 아이 7살 쯤에 한달여 쯤 사용했었어요.
    아이 위한다고 가습기도 아이 머리 맡에 두었었는데
    그 쯤에 아이가 유난히 기침을 많이 해서 기관지염까지
    왔었거든요. 더 사용했다면 어땠을 지 정말 아찔해요.
    잘 해결되었음 좋겠네요.

  • 4. 빛나는_새벽
    '15.12.15 1:35 PM (210.218.xxx.104)

    불매운동... 서명에 참여...
    무언가 더 도움이 될 수 없는 무기력함...
    피해입은 사람들과 가족들에 비할 바가 아니겠지만 안타깝네요...

  • 5. ㅇㅇ
    '15.12.15 2:38 PM (219.240.xxx.151)

    참..이상해요. 우리는....정의당이 통신료 깎아주겠다고 서명해달라는데 다들 조용....신해철법도 우리를 위한 법인데 별 관심도 없고.... 가습기도 어떻게보면 내가 당할수 있는 일인데 너무 조용해요.....트윗에 가습기 피해자분들 글올리는거 보니 넘 안타깝더라구요...

  • 6. 정말 안타까워요.
    '15.12.15 4:45 PM (115.23.xxx.171)

    이렇게 국민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정치인들은 대체 뭘하고 있답니까.남 등쳐서 먹고사는 사기꾼들하고 다른게 뭐가 있는건지 참...가습기 피해 입으신분들,어딘가에 등록하면 의료 혜택을 볼 수 있게 해준다는
    뉴스를 봤는데 말이 그렇지 그것도 일일이 증명을 해줘야 할텐데 과연 몇분이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을지 걱정스럽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641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489
525640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743
525639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642
525638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866
525637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29,885
525636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150
525635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18
525634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163
525633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733
525632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15
525631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939
525630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387
525629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003
525628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191
525627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26
525626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36
525625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11
525624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556
525623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074
525622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284
525621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19
525620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23
525619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105
525618 집에서 뒹굴 거리니까 너무 좋네요 7 ㄷㄷ 2016/02/07 2,657
525617 삼재 시작하는 해인데요 7 안믿고 싶지.. 2016/02/07 2,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