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청이 많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
너무 많이 줘서.ㅠ
금방 노래지네요.
어쩌죠. .
1. ᆞ
'15.12.15 10:52 AM (223.62.xxx.33)삶아서 냉동해놓고 국이나 생선조림해서드세요
2. 노란잎은 떼어내고
'15.12.15 10:58 AM (121.155.xxx.234)씻어서 끊는물에소금좀 넣고 살짝데쳐서 얼려요
먹을만큼씩 지퍼백에 넣어 얼려 서 반찬 해먹어요
된장넣고 지져도 먹어도 맛있어요3. 살짝
'15.12.15 10:59 AM (61.102.xxx.238)삶아서 널어 말리세요
삶아말리면 누래지지않아요
가을무청 버리지마세요 귀한거예요4. 댓글 감사합니다
'15.12.15 11:02 AM (182.209.xxx.9)삶아서 냉동실에 넣을 때 물기없이 꽉 짜서 넣나요?
아님 물에 담궈서 얼릴까요?5. 물기를 너무
'15.12.15 11:08 AM (121.155.xxx.234)꽉 짜지말고 살포시 짜서 봉투에 물 좀넣어 얼리세요
6. 삶기
'15.12.15 11:19 AM (211.230.xxx.117)삶기에 양이 너무 많으면 염장하세요
소금 많이 넣고 절여놓왔다
먹을때 먹을만큼만 꺼내서 물에
하루 이틀 담갔다가 삶아서
해먹으면 무청 푸른빛 그대로 유지하고
부드럽고 맛도 있어요7. 음..
'15.12.15 12:17 PM (124.111.xxx.131) - 삭제된댓글삶아서 꼭 짠다음 한번 먹을 양만큼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녹여서 된장 마늘 고추가루 식용유 넣고 조물조물 한다음 물넣고 멸치 넣어서 오래 끓이면 아주 맛있어요8. 시장가면
'15.12.15 12:35 PM (220.121.xxx.167)한단에 만원하는건데.....
삶아 말리세요. 냉동실 복잡하게 하지 말구요.
나중에 들기름 넣고 볶아 먹어도 되고 청국장 끓일때 넣어도 되구요.9. 헉
'15.12.15 1:04 PM (211.210.xxx.30)만원이요????
저희는 무 사갈때 다들 시장에 떼어 놓고 안 가져 가거든요.
그냥 버리는 것들인데요. 그게 먹는 시기가 있는 건가요? 버리라고 댓글 달려 왔다가 놀라고 갑니다.10. 완전 맛나요
'15.12.15 3:14 PM (61.73.xxx.48)영양의 보고래요
인터넷 레시피 찾아보시고 좋은거니까 맛나게 드셔요11. .....
'15.12.15 4:14 PM (184.66.xxx.118)무청을 버리다니요 그 맛난걸
양념 대충넣고 김치 담아도 맛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