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영은 다시 회춘했네요.

. . 조회수 : 7,331
작성일 : 2015-12-15 09:56:16
예전에 컴백한다고 잠깐 나온거 봤을 땐
많이 늙었구나 느꼈는데
지금 sbs에 나온거 보니
뽀미언니 시절이랑 별차이 없네요.
홈쇼핑에서 왕성한 활동한다는 말은 들었지만
집에 케이블을 안달아서 현재 모습은
오늘 처음 제대로 본거에요.

저 중고등 시절 티브이에 나오던 언니가
세월을 거슬러
저보다 차이 안나보이니
자극받네요.ㅎ
IP : 182.228.xxx.1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뽀뽀
    '15.12.15 10:00 AM (218.148.xxx.65) - 삭제된댓글

    대학생때까지 봤엇어요
    마지막에 인형극 보느라
    버스도 여러번 놓쳤는데
    달봉아~ 달봉아~ 뭐하니 달달봉아~ 달달봉아~ 뭐하니 이 노래 아직도 불러요.
    뽀식이 아저씨도 뽀미 언니도 제가 배운 예절의 삼분의 일이 그 뽀뽀뽀 였는데

  • 2. 뽀뽀뽀
    '15.12.15 10:04 AM (218.148.xxx.65)

    뽀미 언니 뽀식이 아저씨 나오는거 대학생때까지 봤었어요
    시골이라 첫차 놓치면 지각인데
    마지막에 나오는 인형극 보느라 지각도 가끔 했는데 누가 물으면 뽀뽀뽀 보느라 그랬다고 말도 못하고
    방학때는 뽀뽀뽀 본다고 알람 맟춰 놓고 ㅎㅎ 아마 일곱시 사십오분에 시작했을 거에요
    방학때 엄마한테 화도 냈었어요 뽀뽀뽀 볼 시간에 안깨웠다고
    왕영은 단발머리에 눈 초롱초롱 하고
    제가 배운 예절의 삼분의 일이 뽀뽀뽀 였다는 ㅋㅋㅋ

    원글과 관련없는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 3. 네??
    '15.12.15 10:07 AM (182.209.xxx.9)

    주말에 홈쇼핑에서 화장품 팔던데..
    너무 늙어보여서 깜놀했어요.
    귀염상이라 나이들어도 동안으로 보이는 스타일인데
    안 본 사이에 너무 많이 변해서 이 분 나이가 몇이더라?
    생각했어요.
    왕영은씨 나이가 어케 되나요?
    50대 중반은 되보이던데.. 더 먹었나요?

  • 4. ..
    '15.12.15 10:09 AM (121.161.xxx.93)

    58년 개띠라고 하던데... 정말 동안이네요.

  • 5. 낼모레
    '15.12.15 10:14 AM (211.201.xxx.132)

    환갑이 맞다면.. 정말 최강 동안

  • 6. 나이치곤
    '15.12.15 10:19 AM (121.155.xxx.234)

    완전 동안이죠.. 누가 그 나이로 보겠어요

  • 7. ...
    '15.12.15 10:22 AM (182.228.xxx.137)

    카메라마사지가 대단하다 느껴요.
    안보이다 컴백할때는 얼굴도 푸석하고 늙어보였는데
    오늘보니 예뻐지고 영해지고.

  • 8. 난 그래도
    '15.12.15 10:35 AM (61.102.xxx.238)

    입안에 뭘 잔뜩물고 말하는듯한 입모양이 너무 싫어서 체널 돌렸어요
    말투도 홈쇼핑하듯 뜸들렸다가 확터트리는말투...거슬려서 영~~

  • 9. o.o
    '15.12.15 11:51 AM (61.75.xxx.244) - 삭제된댓글

    얼굴이야 요즘은 신기술이 하도 많으니 별 감흥없는데 정말 오랜만에 보니 말투와 목소리가 거의 변하질 않아서 깜짝 놀랐어요.

  • 10. ㅡㅡ
    '15.12.15 11:52 AM (223.62.xxx.90)

    조명빨 임
    실물 자글자글

  • 11. ...네 조명빨 화장빨
    '15.12.15 1:18 PM (223.62.xxx.27)

    저 주말에 배연정씨 한증막에서 바로 옆에서 봤는데... 미모의 그냥 할머니였거든요... 그냥... 근데 오늘 아침방송에서 너무 젊게 나와서 놀랬어요.. 화면발 다 믿으면 안돼요

  • 12. 조명빨 화장빨도
    '15.12.15 2:32 PM (125.136.xxx.194)

    기본이 되어야,, 얼굴 개 구리면 조명, 화장, 포샵 다 부질없음.

  • 13. ...
    '15.12.15 7:14 P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

    날씬하고 동안인건 인정하는데
    도대체 입을 어찌한건지
    입 주위만 늙은건지 틀니를 한건지 사탕을 물고 한는건지
    저도 말하는 입모양이 너무 거슬려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600 방금 구토를 아주 조금 했는데요 ㅜㅜ 2016/03/30 500
542599 군대가는 조카에게 뭘 해주면 좋아하나요? 7 선물? 2016/03/30 1,297
542598 배만 부르면 행복한 아들 9 계란좋아 2016/03/30 1,933
542597 아기냥때부터 길러 온 고양이들도 집사를 할퀴나요? 11 ㅁㄴㅇ 2016/03/30 2,090
542596 딸들은 원래 이렇게 예민한가요? 37 ㅠㅠ 2016/03/30 7,355
542595 번역회사 운영하시는 분 계세요? 급한 번역 있어요. 2 목련 2016/03/30 1,074
542594 얼굴 근육운동 하면 좋다고들 하는데.. 표정주름 생기지 않을까요.. 3 주름 2016/03/30 2,079
542593 경남 새누리 후보자들, 무상급식 추진은 허구 경남 2016/03/30 518
542592 본능에 충실한 초1아들 10 최고봉 2016/03/30 2,008
542591 한국 왔으면 돈좀 쓰고 가라...를 영어로 재치있게 쓰려면 3 000 2016/03/30 1,095
542590 냄새나는 직장상사 해결방법(도와주세요!!) 11 괴로운내코 2016/03/30 2,931
542589 손세차에 대해 알려주세요. 2 손세차 2016/03/30 697
542588 남이 울면 꼭 따라우는 분 계세요? 18 ... 2016/03/30 4,947
542587 (19금)성인용품점 가보셨나요? 27 궁금 2016/03/30 16,231
542586 4세 어린이집 다 보내시나요? 23 ... 2016/03/30 4,575
542585 [속보]대구 북을, 더민주에서 ‘컷오프’ 당한 홍의락, 與 후보.. 8 투표 2016/03/30 2,172
542584 소개팅/선 나이차 어느 정도부터 부담스럽나요 7 ㅈㄱㄱ 2016/03/30 3,829
542583 휴먼다큐 소나무에 여관에서 아기 기르는 할머니랑 이모 삼촌 얘기.. 답답 2016/03/30 1,444
542582 가사도우미 점심 어떻게 하세요? 12 오오 2016/03/30 5,231
542581 유대위처럼 수시로 호출당하는 애인.. 힘들겠지요? 4 기자 2016/03/30 1,322
542580 주부들이 냉부 쉐프들처럼 15분안에 일품요리 완성 할 수 있나요.. 17 궁금 2016/03/30 3,237
542579 장기 여행 갈때 고양이를 어떻게 할까요? 17 집사 2016/03/30 8,678
542578 부모복 있는 사람이 너무 부럽네요 8 넋두리 2016/03/30 3,030
542577 베스트의 30대엄마글 보고요 20 기본급 2016/03/30 4,658
542576 죽기전날까지 온전히 자기힘으로 걷고 밥먹고..가능한가요? 9 쑥갓 2016/03/30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