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영은 다시 회춘했네요.
많이 늙었구나 느꼈는데
지금 sbs에 나온거 보니
뽀미언니 시절이랑 별차이 없네요.
홈쇼핑에서 왕성한 활동한다는 말은 들었지만
집에 케이블을 안달아서 현재 모습은
오늘 처음 제대로 본거에요.
저 중고등 시절 티브이에 나오던 언니가
세월을 거슬러
저보다 차이 안나보이니
자극받네요.ㅎ
1. 뽀뽀뽀
'15.12.15 10:00 AM (218.148.xxx.65) - 삭제된댓글대학생때까지 봤엇어요
마지막에 인형극 보느라
버스도 여러번 놓쳤는데
달봉아~ 달봉아~ 뭐하니 달달봉아~ 달달봉아~ 뭐하니 이 노래 아직도 불러요.
뽀식이 아저씨도 뽀미 언니도 제가 배운 예절의 삼분의 일이 그 뽀뽀뽀 였는데2. 뽀뽀뽀
'15.12.15 10:04 AM (218.148.xxx.65)뽀미 언니 뽀식이 아저씨 나오는거 대학생때까지 봤었어요
시골이라 첫차 놓치면 지각인데
마지막에 나오는 인형극 보느라 지각도 가끔 했는데 누가 물으면 뽀뽀뽀 보느라 그랬다고 말도 못하고
방학때는 뽀뽀뽀 본다고 알람 맟춰 놓고 ㅎㅎ 아마 일곱시 사십오분에 시작했을 거에요
방학때 엄마한테 화도 냈었어요 뽀뽀뽀 볼 시간에 안깨웠다고
왕영은 단발머리에 눈 초롱초롱 하고
제가 배운 예절의 삼분의 일이 뽀뽀뽀 였다는 ㅋㅋㅋ
원글과 관련없는 댓글이라 죄송합니다.3. 네??
'15.12.15 10:07 AM (182.209.xxx.9)주말에 홈쇼핑에서 화장품 팔던데..
너무 늙어보여서 깜놀했어요.
귀염상이라 나이들어도 동안으로 보이는 스타일인데
안 본 사이에 너무 많이 변해서 이 분 나이가 몇이더라?
생각했어요.
왕영은씨 나이가 어케 되나요?
50대 중반은 되보이던데.. 더 먹었나요?4. ..
'15.12.15 10:09 AM (121.161.xxx.93)58년 개띠라고 하던데... 정말 동안이네요.
5. 낼모레
'15.12.15 10:14 AM (211.201.xxx.132)환갑이 맞다면.. 정말 최강 동안
6. 나이치곤
'15.12.15 10:19 AM (121.155.xxx.234)완전 동안이죠.. 누가 그 나이로 보겠어요
7. ...
'15.12.15 10:22 AM (182.228.xxx.137)카메라마사지가 대단하다 느껴요.
안보이다 컴백할때는 얼굴도 푸석하고 늙어보였는데
오늘보니 예뻐지고 영해지고.8. 난 그래도
'15.12.15 10:35 AM (61.102.xxx.238)입안에 뭘 잔뜩물고 말하는듯한 입모양이 너무 싫어서 체널 돌렸어요
말투도 홈쇼핑하듯 뜸들렸다가 확터트리는말투...거슬려서 영~~9. o.o
'15.12.15 11:51 AM (61.75.xxx.244) - 삭제된댓글얼굴이야 요즘은 신기술이 하도 많으니 별 감흥없는데 정말 오랜만에 보니 말투와 목소리가 거의 변하질 않아서 깜짝 놀랐어요.
10. ㅡㅡ
'15.12.15 11:52 AM (223.62.xxx.90)조명빨 임
실물 자글자글11. ...네 조명빨 화장빨
'15.12.15 1:18 PM (223.62.xxx.27)저 주말에 배연정씨 한증막에서 바로 옆에서 봤는데... 미모의 그냥 할머니였거든요... 그냥... 근데 오늘 아침방송에서 너무 젊게 나와서 놀랬어요.. 화면발 다 믿으면 안돼요
12. 조명빨 화장빨도
'15.12.15 2:32 PM (125.136.xxx.194)기본이 되어야,, 얼굴 개 구리면 조명, 화장, 포샵 다 부질없음.
13. ...
'15.12.15 7:14 P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날씬하고 동안인건 인정하는데
도대체 입을 어찌한건지
입 주위만 늙은건지 틀니를 한건지 사탕을 물고 한는건지
저도 말하는 입모양이 너무 거슬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