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저 두 사람이 어린이 프로 MC 많이 했었는데...
최유리 씨는 이후 유학업체 이사까지 하는 소식을 들었었고
박희 씨는 독일 유학 간다는 소식을 들은 게 끝이었어요...
박희 씨는 생각해보니 눈웃음 치는 모습이 살짝 이효리 닮았었는데....
기억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어린 시절 저 두 사람이 어린이 프로 MC 많이 했었는데...
최유리 씨는 이후 유학업체 이사까지 하는 소식을 들었었고
박희 씨는 독일 유학 간다는 소식을 들은 게 끝이었어요...
박희 씨는 생각해보니 눈웃음 치는 모습이 살짝 이효리 닮았었는데....
기억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기억나요..
정말 예뼜죠??
지금 나오도 손색 없을것 같은데..
그리운 사람들입니다.
우리동네 멋쟁이 아줌마네 딸이 박희랑 같이 어떤 프로에 나왔었는데...
저도 아주 어렸을때구요..초등 저학년때쯤..
어느날 그집 일하는 언니가 박희 왔다고 하더니..정말 왔더라구요..
그당시 제 어린맘에도 정말 연예인같더라구요..ㅎㅎ
정말 이뻤던것 같아요. 그당시엔 비쌌던(?) 한개에 백원이나 하던 초코파이 광고도했었지요.
누가누가잘하나(?) 사회 보던 박설희도 생각나네요..
최유리, 박설희는 기억 나요.
쌍둥이 탈렌트였던 백현미 백현숙 기억하시는 분들 안 계시나요?
성인 되어서도 가끔 나왔었는데...
국민학교때 모이자 노래하자 촬영 가서 박설희 씨 본 적 있네요.
박희, 박설희는 모르겠고 최유리 천동석은 생각나요
천동석 참 잘생겼었는데, 초딩때 내 이상형 ㅋ
근데 둘다 성인이 된 후에 불미스러운 사건에 오르내렸던 기억이..
박희, 박설희는 모르겠고 최유리 천동석은 생각나요
천동석 참 잘생겼었는데, 초딩때 내 이상형 ㅋ
근데 최유리 천동석 둘다 성인이 된 후에 불미스러운 사건에 오르내렸던 기억이..
제 나이 분들은 혹시 기억하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박희" 라는 십대의 TV 엔터테이너가 있었습니다. 얼굴이 서양혼혈아 처럼 예쁘고 노래도 정말 잘하는 뮤지컬배우 같은 소녀였죠. 저보다는 몇 살 많았을 것입니다. 저의 어렸을 때는 어린이프로가 지금보다 많앗습니다. 모여라꿈동산, 호돌이와 토순이 등 노래와 쇼 교육을 가미한 각종 음악프로가 있었고 박희씨는 리틀엔젤스 출신으로 요들송, 뮤지컬, 동요를 잘 부르고, 사회도 잘 보는 10대소녀 였지요. 저는 그녀가 정말 너무 멋졌고,
우상이었어요. 어린이 잡지 소년중앙, 어깨동무 등에 그녀의 기사가 나면 유심히 보곤 했어요. CM송도 부르고, 미국에 공연도 다녔다든지 했었는데요.
중학교인지 고등학교 때쯤 외국으로 유학을 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아주 우연히 오늘 이제 40대 중반이 넘었을 그녀의 동영상을 인터넷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참 감격적이네요. 그대로 참 예쁘십니다. 소프라노 성악가가 되어있으시네요. 이 동영상도 십년전 쯤 되었지 싶습니다. 인터넷에 이름을 넣어보니 독일에서 성악을 하셨나봐요.
최유리.. 유학사기 사건이후 일본으로 도망왔었죠.. 와서는 바로 와세다대학 다니던 남친이랑 동거시작....
박희씨는 성악가로 활동했나 봅니다.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8Dnl&articleno=5411677
최근 건 없고 오래된 영상만 검색이 되는군요.
저 위에 백현미, 백현숙 이 분들은 최근 사진 본 적이 있는데 오히려 미모가 더욱 좋아지신 듯 했어요.
그 동생이 tv에 자주 나오는 백현주라는 연예기자더군요.
기자치고는 좀 연예인스럽다 했는데...
소녀시대 창간호부터 구독한 덕분에..
박희 강수연.신민경ㅡ집에서 찍은 사진 기억나는데
박희집이 제일 럭셔리했어요.
백현미.백현숙 조윤숙.최유리 천동석 박설희 모두 기억나네요.
신민경씨 궁금해요. 소나기 주인공이었던 아역 배우 근황도요.
여자 아역 말고
손창민 소식은 아는데~~ ㅎㅎ
박희씨는 아들 둘 두신 평범한 가정주부로 지금 미국 보스톤 지역에 살고 계십니다.큰아들이 작년에 대학들어갔고 둘째는 아직 고등학생이네요. 주변에선 아무도 박희씨가 유명했던 아역스타인지 모르고요. 여전히 눈웃음 예쁘게 치시고 한미모하세요.
공부 잘해서 이대 나오고 외국기업 다니던 모습이 티비에 나왔어요
작은집에서 애 보면서 중얼중얼 영어공부 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아마 지금도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살고 있을거에요
저도 다 기억나요~~ 박설희도 성악해서 대학 성악과 진학했어요. 대학 이후부터는 아마 연예계 은퇴한 것 같구요. 최유리는 중학교 때 이미 조기유학 다녀와서 20대 때 유학 컨설팅 회사 했죠. 영동시장 근처에 사무실이 있었어요. 아마 얼굴 마담이었던듯 나중에 사기 사건에 말리기도 했구요. 천동석은 우리 동생이랑 닮았다고 부모님이 무척 예뻐했어요. 영창대군 역을 어찌나 깜찍하게 했는지... 같이 광고도 나오던 강문희는 시집 가고도 한동안 활동하더니 요즘은 잘 안 보이네요.
전호진이라고 손창민과 또래의 아역 스타도 있었구요. 백현미 현숙 자매는 쌍둥이란 거 외에는 사실 외모는 그닥... 그래서 주연도 아닌 늘 주인공 친구 쌍둥이 자매로 나왔죠. 가끔 사극에서 상궁으로도 나오던데요. 그 여동생이 백현주 기자란 건 처음 알았네요. 언젠가 카페에서 옆자리에 앉았는데 얼굴은 엄청나게 크고, 화장은 분장 수준. 일반인인데 너무 옆좌석 의식하는게 좀 의아하다 싶었어요. 언니들과는 나이 차이 꽤 날텐데 너무 노안이군요.
소나기란 영화에 나왔던 조윤숙인가 하는 아역도 어린 나이에 고급스런 외모였어요. 신민경은 이대 들어가는 바람에 연예활동 그만 뒀죠. 예전에 이대는 연예인 못했거든요.
김현주라고 롯데 아이스크림 처음 생길 때 전속모델처럼 하던 까무잡잡한 여자애도 있었어요. 그 당시도 혼혈아란 말 들을 정도로 이국적이었는데 연기는 워낙 못했는지 모델로만 그치고 말았네요. 가끔 옛날 잡지를 들치다 보면 기억에 가물가물한 얼굴 만날 때가 있는데 원글님 글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