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생기고 아무 능력없는 언니들 결혼한것보면 신기해요
모아놓은 돈도 없고 성격도 뚱~하고 무뚝뚝하고 그런 언니들 많은데 다들 시집 가던데요.
저도 잘난거 하나도없어서 남자들에게 인기라고는 없는 사람이라서 그런 언니들 보면 나도 결혼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직접 물어보지는 못하겠고 어떻게들 남자 꼬셔서 결혼할걸까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비결 배워서 저도 시집가려구요.
1. 아줌마
'15.12.15 6:43 A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아침부터 욕먹고싶어 작정한듯...어이없고 ...
2. ..
'15.12.15 6:48 AM (1.235.xxx.52)저 부르신거 같네요
일단 남자 꼬신거 아니구요 연분이 있더라구요
성격 뚱하고 무뚝뚝해도 못되고 나쁜건 아니구요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인성은 좋다라는.. 이해되시는지..
결혼해서 살아보니 남자든 여자든 착해야한다는거~
며칠전 검사며느리 얘기보면서 제사는 시어머니 혼자 준비하지 왜 며느리들 차별해서 부르냐는 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남이라도 서로 돕고 살아야하는데 시어머니 혼자 제사 준비하라니.. 그냥 시간되는 며느리가 가서 거들면 안되나... 너무들 각박하고 이기적으로 산다 싶더라구요
비결이라면 맘 씀씀이를 예쁘게 하시라구요^^
세상 이쁜이들만 사는거 아닌데 못난이들 결혼 어케했나 궁금해하지 마시고~3. 존심
'15.12.15 6:52 AM (110.47.xxx.57)욕을 많이 먹으면 될지도...
4. ....
'15.12.15 7:25 AM (121.170.xxx.173) - 삭제된댓글요새 진짜 게시판에 찌질이들 많네요. 밥은 먹고 다니는지. 쯧
5. 123
'15.12.15 7:30 AM (120.50.xxx.29)왤케 글을 쓴 말씨나 마음씨가 못됬어요??
남자 꼬신게 아니라 서로 좋아서 결혼한거겠지...
잉? 내가 못난이라 뜨끔했냐벼...6. 이구
'15.12.15 7:35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못났다...내남자뺏긴것처럼 억울하죠? 신데렐라 자매들...
7. ddd
'15.12.15 7:36 AM (175.209.xxx.110)시집이야 맘먹으면 다들 가요... 단순히 시집가는게 문제는 아니죠.
저희 엄마는 대놓고 저더러 아무한테나 갈꺼면 차라리 혼자살라고 하심...
하나 더 먹여살리긴 싫다며....ㅎㅎ8. ㅎ.
'15.12.15 7:44 AM (220.73.xxx.248)그냥 여과없이 솔직한 생각을
언니에게 말해 본 것이라 믿으며
글을 적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보일지는 몰라도
함께 있다보면 뭉쿨하고 시원하고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요.
원글님도 장점을 잘살려 보세요9. 일단..
'15.12.15 7:57 AM (115.140.xxx.74)인성부터 수련하시고...
본인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보는 시선이 어떨지 느껴지네요.
그런 심뽀로는 결혼해서도 불행해요.
남편이 자기보다 못하다생각들면
얼마나 무시할까요..?10. ...
'15.12.15 7:58 AM (222.109.xxx.124)제 지론인데
적절한 사람이 적절한 시기에 주변에 있다면
외모가 아닌 인성과 개인적 매력 (말투, 특기, 분위기, 사회성) 등으로 결혼 할 수 있는데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사람이 없는 환경이라면 선이나 소개팅으로 만나야 해서 단기간에 상대방에게
어필해야 하는 외모, 스펙, 돈 등이 결혼을 결정하기 까지의 만남을 시작하는데 필요 한거 같아요.
그니까 제일 중요한건
주변에 남자 있는 환경 만들기 그럴때 남자들과 잘 어울리고 소개도 받고 해서 인프라 구축
저는 여대 나와서 그런 자연스런 환경이 한번도 없었어요. 성격도 친한 여자아이들과만 어울리는 편이고 해서 그래서 30대 중반까지 소개팅 만번으로 고생고생 하다가 결혼했네요.
남녀가 어우러지는 자연스런 환경이라면
과도하게 외모 스펙 능력만 보지는 않을 텐데... 그러지 않으니 문제11. 그
'15.12.15 8:00 A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언니들에게 물어보세요
어떻게 꼬셨냐고~~~12. ㅇㅇ
'15.12.15 8:10 AM (115.140.xxx.74)님 글속에 답이있네요.
찾아보면..
못생기고 , 아무능력없는 남자들 많아요.
결혼이 목적인가요?
결혼하면 그때부터 시작인거에요.13. 남자도
'15.12.15 8:11 AM (118.47.xxx.195)못생기고 짜리몽땅에 벌이도 시원찮은데 장가가잖아요
14. 혼자살길
'15.12.15 8:12 AM (1.246.xxx.85)얼굴은 안이뻐도 심성은 제대로 됐나보죠 님은 둘다 아닌듯하니 어려울듯...ㅉㅉ
15. ....
'15.12.15 8:14 AM (112.220.xxx.102)꼬시다니..
인연이라 만나서 결혼하고 하는거지..
이거 하나는 알겠네..
원글씨는 평생 이런 질문만 하다가 늙어 죽..을..것..같............16. 음
'15.12.15 8:14 AM (175.118.xxx.94)아무하고나 할려고맘먹으면
젤쉬운게 결혼17. ...
'15.12.15 8:19 AM (223.62.xxx.7)어떻게 꼬셨는지 물어보면 안되나요? 나도 못생기고 능력없어서 시집가려고 비결 좀 물어봤다가 너무들하시네요.
18. ...
'15.12.15 8:19 AM (223.62.xxx.7)그러면 예쁜 사람들한테 물어보나요?
19. 님
'15.12.15 8:27 AM (125.129.xxx.29)여자들 능력도 없고 못생겼는데 결혼만 했다고 계속 그러는 거 보니
지능적으로 여자 까려고 하는 사람이죠?
그게 아니면 이런 글 왜 올려요?
만일 진짜 결혼 못해서 고민이라면, 이런 글 올리는 게 님이 결혼 못하는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주네요.
비결은 모르겠고, 적어도 님이 부러워하는 그 결혼한 언니들은
다른 사람 보고 능력도 없고 못생긴 게 결혼만 했네... 이런 생각은 안 할걸요.20. 한마디
'15.12.15 8:28 AM (118.220.xxx.166) - 삭제된댓글님 글속에 답이 있네요2222222
21. ㅋㅋ
'15.12.15 8:2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그건 비결이 아니라 원글이 모르는 능력과 매력 때문이니 배울 수 없는 것임.
원글 수준에 맞는 남자는 또 싫다고 할 거 아냐.
시집가고 싶으면 눈을 낮춰요.22. ㄱㄱ
'15.12.15 8:29 AM (223.62.xxx.112)정말 나쁜 인성 못쌩긴 얼굴 여자 시집 가더라구요 단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모름
23. ...
'15.12.15 8:31 AM (211.46.xxx.253)남자를 '꼬셔서' 결혼하나요????
기본적인 이성관, 결혼관이 참 이상하시네요.
결혼은 서로가 사랑에 빠지거나,
적어도 애정이 생겨서, 같이 살고 싶어서 하는 거죠.24. 답답하네 참..
'15.12.15 8:37 AM (115.140.xxx.74)그러나까.. 조건이 같은사람이면
얼마든지 결혼 할수있다니까요?
무슨말인지 몰라요??
못생기고 능력없는남자들도
결혼하고싶어 안달난사람들 수두룩해요.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가
못생기고 능력없는여자를 찾을까요?
예쁘고 능력있는 여자를 찾을까요?
결혼이 종착역이라 생각하면 내일이라도
할수있어요.
문제는 결혼이 시작점 이란거죠.
비꼬는거 아닙니다.25. ...
'15.12.15 8:41 AM (14.54.xxx.77)못생기고 능력없는 남자 꼬시면 됩니다~ 그 남자들도 보는 눈은 있겠지만
26. .....
'15.12.15 8:44 AM (175.192.xxx.186)짚신도 짝이 있다
천생연분
인연
사주팔자
제 눈에 안경
반전 매력
양파같은 매력
콩깍지
섹시어필
지적인 매력
터프한매력
백치미
생식본능27. ..
'15.12.15 8:45 AM (1.243.xxx.247)굼벵이 구르는 그 재주도 없으니 원글님은 어쩌나. 그건 가르쳐서 되는 게 아닌데.
28. ᆢ
'15.12.15 8:53 AM (112.170.xxx.123)님이 못생기고 아무 능력없는사람이랑 결혼하면 됨요 남자도 눈 있고 끼리끼리 만나는법이죠
29. ㅇ
'15.12.15 8:54 AM (211.36.xxx.123)그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될것아니오
30. 그런 못난 언니들도 다 갔는데
'15.12.15 8:58 AM (59.6.xxx.83)원글님은 시집도 못가고 여태 뭐했나요?
31. ..
'15.12.15 9:07 AM (125.130.xxx.249)뚱뚱하고 짜리몽땅해도 친정에 돈 많으니 잘 갑디다.
아파트 본인이 하나 떡 사가지고.
아는 지인.. 그 미남한테 헌신하며 헌신짝되도
좋다며 바람피는 남자 붙잡아 아파트 사가며 결혼했는데..
지금도 잘 사는지.. 진심 궁금 ㅋㅋ32. ..
'15.12.15 9:08 AM (125.130.xxx.249)아. 위에 빠진 말..
것도 미남이랑 결혼.. 남자는 내내 울상이였지만...33. ㅇㅇ
'15.12.15 9:21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못생긴여자가 생긴것만 멀쩡한 남자랑 결혼한것 봤는데. 남편이 돈을 벌어도 술값으로 다 날리고 집에 돈을 안가져다 주더군요.
신기한건 여자가 남편밖에 모름 ㅡㅡ
혼자서 직장다니고 애들키우고 남편 뒤치닥꺼리 다하고 입에 웬수웬수라고 달고 살면서도 이혼도 안하도 남편만 보면 좋아죽음..
남자는 솔직히 기생충같더군요.
그런 고생길 결혼할거면 대체 왜 결혼하는지 모르겠어요. 님도 비슷한 수준이면 그냥 혼자 사세요.34. 그건
'15.12.15 9:28 AM (223.33.xxx.200)아마도,
한눈에는 안보이지만,어필할수 있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겠죠..
돈을 원하는 남자에겐 돈이 보였을수도 있고,
성격 착한 여자를 원하는 남자에겐 성격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을거고,
내조 원하는 남자였다면 그런걸로 어필되었을거고,
집안 원하는 남자였다면 집안 좋은걸로 어필되었을거고..
인물이나 본인 능력은 없어도,
그 외에 무언가 가진 것이 있으니,그 무언가를 중요시하는 남자와 결혼하게 된거겠죠..
원글님도,빠지는 부분 말고,남보다 뛰어난 부분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성격이라든가, 집안이라든가,아니면 착하기라도 해서 희생하고 양보할수있는 마음가짐이라든가...
아니면,나보다 못한 남자라도,그 남자에게서 장점을 찾아낼수있는 눈을 가졌다든가..
그분들은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그 무언가 장점들이 분명히 있답니다.35. ㅋㅋ
'15.12.15 10:01 AM (123.113.xxx.206) - 삭제된댓글못생기고 짜리몽땅에 성격 드럽고 능력전혀없는데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쁘고 나없으면 죽겠대서 사람하나 살리자싶어 결혼.
궁금하실까봐 울남편 k대 나온 철밥통. 누룽지에 김치하나줘도 암소리없이 뚝딱하고 출근. 결혼후 지금까지 월급은 내차지. 짚신도 짝이있다가 평소 제 지론이었습니다만.36. 언니들
'15.12.15 10:14 AM (1.241.xxx.222)놀리면 못쓴다~
37. ㅎㅎ
'15.12.15 10:46 AM (223.62.xxx.38)댁은 얼굴도 못 생기고 성격도 안 좋아서 안 됨.
38. ㅇㅇ
'15.12.15 11:06 AM (66.249.xxx.253)글쓴거 보니 왜 못가는지 알겠네요. 원글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것 같아요.
39. 주위에 오래 사귄 여친에게
'15.12.15 1:21 P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차이고 홧김에 선봐서 결혼했다는 볼것 없는 여자 있네요..
원글도 그런 남자 찾아봐요.40. 주위에 오래 사귄 여친에게
'15.12.15 1:25 PM (117.111.xxx.38)차이고 홧김에 볼것없는 여자랑 선봐서 결혼했다는 남자있어요.
원글도 그런 남자 찾아봐요.41. 그냥 인연
'15.12.15 4:01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이 된게 아닐까요?
저도 어리석은 생각인줄 알지면 예전에 티비에서
사랑하는 연인들 얘기 다룬게 있었어요
짝사랑하는 사연 먼저 읽어 나가고 그 상대를 찾아가 응원과 함께
고백하고 상대가 받아주는가 거절하는가 보는 프로였는데
사연만 보면 정말 가슴절절 로맨틱 상대는 꽃미녀 꽃미남 같은데
막상 고백상대 찾아가보면 아니? 저런사람도? 사랑를 받아?
이런 얼굴들 이였어요 ㅠㅠㅠㅠㅠ
뚱뚱뚱하고 못생기고 그래도 짝사랑하는 사람에겐 세상에 없는
남신 여신 이더라는 불편한 진실이요
저도 못생겼으면서 ㅋㅋㅋ 남 들 못생긴 사람들의 사랑얘기 들으면
속으로 의아 하거든요
ㅋㅋㅋㅋ 인연이겠죠 제눈에 안경이고 짚신도 짝이고
원글님도 좋은 인연 꼭 만나세요42. ...
'15.12.15 7:24 PM (119.64.xxx.92)이런 글 쓴것 보면 님 좋다는 남자가 살면서 한명도 없었던거죠?
아무리 능력없고 못생겼어도 좋다는 남자 한명 없다는게 더 신기함.43. 나
'15.12.15 7:31 PM (175.214.xxx.94)ㅋㅋㅋ 원글님 너무 감정에 솔직하네요
거침 없네요 표현이~~
돌직구 좋아하는 남자도 있으니 말빨로 꼬셔보세요44. ...
'15.12.15 7:34 PM (14.52.xxx.175)어후 원글님 되게 못생기고 못돼먹었을 거 같아요 ㅎㅎㅎ
45. 일단
'15.12.15 7:41 PM (126.152.xxx.238)원글은 욕먹으려고 올린 글같고 ^^
새삼 뭐가 궁금해요
티비만 봐도 어찌 저런 놈하고 결혼했지
하는 여자들 많던데..
안녕하세요만 봐도 그렇죠
짚신도 짝이 있죠
짚신들이라 그렇지
결혼은 잘나고 못난거 상관없어요
결혼의지가 강하면 같이 살고픈 사람들이 막 눈에
쏟아져 들어오는 모양
딱히 의지가 없을땐 옆에 현빈이 있고 자기가 김태희라도
결혼까지 못가요46. ᆢ
'15.12.15 7:56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어떤 남자와 결혼하느냐가 문제인거지 결혼자체야 누구라도 다 할수 있는 겁니다
그 언니들 남편이 어떤가요?
그리고 남들이 볼때는 뚱해도 결혼전 남친한테는
뚱 안하는 분들이 훨씬 많았을 겁니다
남친한테 하는 말투와 동성친구나 가족들 기타등등에게
하는 말투가 다르잖아요
하물며 시어머니한테 하는 말투와 친정엄마한테 하는
말투도 다른데요47. ..
'15.12.15 8:30 PM (211.187.xxx.26)못 생기고 능력 없는 남자에게 살며시 접근하세요
님은 스스로 꽤 괜찮아보아겠지만 글쎄요 이런 말 쓰는 거 봐선 남자한테 구애 한 번도 제대로 못 받은 기껏해야 몇 달 한두명 만나본 수준이네요48. Christina0
'15.12.15 9:01 PM (211.208.xxx.185)뭘 꼬셔요. 다 인연이니 만났죠. 님은 미인?
49. ㅋㅋㅋㅋㄱ
'15.12.15 9:06 P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위에 아파트사갔단 사람ㅎㅎㅎ 저네요ㅎㅎㅎ
남편은 동문 직장동료.
지금은 짜리몽땅에 뚠뚠이 백수지만
그땐 남편의 사수였고, 대학원생이었고 매력있었죠.
당시 남친있었는데 남편이 고백했어요.
거절하고 남친과 1년뒤엔가 헤어지고 술사주더니 또 고백.
연애하다 남편은 본인 연봉 모아서 전세금을 들고 왔고
전 부모님 도움으로 40평대 아파트를 들고 왔어요.
남들이 보면 저 뚠뚠이 전업백수언니가 저 아저씨 어떻게 꼬셨나 싶겠네요ㅋㅋㅋㅋ
남의 연애사는 그들만 알아요.
저는 남친이 늘 근방에 있었어요. 학교든 직장이든..
교회에선 연애안했어요. 부모님 얼굴이 있는지라;; ㅎㅎ
님 주변의 남자들을 둘러보세요.
그 중에 원글님께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고백할거예요.50. ....
'15.12.15 10:02 PM (114.204.xxx.212)꼬시긴,,, 둘이 좋으니 결혼한거지요
51. 당연한 것을
'15.12.15 10:28 PM (211.43.xxx.99)여자랑 남자랑 결혼하는데
뭐가 신기하나요?52. ...
'15.12.15 11:08 PM (116.38.xxx.67)저도 그런생각 들떄 있었어요..ㅎㅎㅎ
정말 인물없는 사람들도 시집 잘 가 애들 도 잘 놓구요..울언니는 왜 못가는지...53. 찔리네요
'15.12.15 11:28 PM (119.192.xxx.81)전 복이 많은 여자라 ㅎㅎㅎㅎ못생기고 인상도 별론데 ...
54. 그런
'15.12.16 12:02 AM (183.100.xxx.232)심뽀면 시집가기 힘들겠어요
사람이 외모가 다가 아닌 마음도 생김생김이 있어요
님 눈에는 짜리 몽땅에 능력없고 별볼일 없어보여도 다 자기만의 개성과 장점이 있는거예요
님 눈에만 안보이는듯
님이 타인을 그런 눈으로 보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님한테 넘어가겠어요55. 민하
'15.12.16 1:14 AM (182.208.xxx.215) - 삭제된댓글뭐지 이 무개념 풀풀 풍기면서 당당하게 쓰는 처자는..
56. ??
'15.12.16 1:47 AM (59.7.xxx.96)뭐.. 사시패스를 하던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을 하던 편의점 알바생이 되던..
직장에 취직해서 돈을 버는건 다 같은거죠??ㅎㅎㅎ57. 네가 모르는..
'15.12.16 2:03 AM (180.66.xxx.109) - 삭제된댓글그정도 감을 잡는다면...그것 그렇다치고..
두번 하는 사람,아직 못한 사람,안하는 사람,못하는 사람...다 뚫어보세요.
답이 뭔가 보게?
저는 고집때문에 못간다에 한 표 던져요.
즉 지잘난맛에 결혼안한거라고 봐요.
혹여 비꼬는게 아니고..제주변에도 그렇게 말해요.
부모가 혹은 시절이,,,가라고하면 그냥 가면 되는데 지잘난맛,고집피우다 결국 못간...이렇게 말해요.
제주변에도 못간,안간 사람 많아요.58. 네가 모르는..
'15.12.16 2:04 AM (180.66.xxx.109) - 삭제된댓글그정도 감을 잡는다면...그것 그렇다치고..
능력없어도 간 사람 말고...두번 하는 사람,아직 못한 사람,안하는 사람,못하는 사람...다 뚫어보세요.
답이 뭔가 보게?
저는 고집때문에 못간다에 한 표 던져요.
즉 지잘난맛에 결혼안한거라고 봐요.
혹여 비꼬는게 아니고..제주변에도 그렇게 말해요.
부모가 혹은 시절이,,,가라고하면 그냥 가면 되는데 지잘난맛,고집피우다 결국 못간...이렇게 말해요.
제주변에도 못간,안간 사람 많아요.
그 나이에는...성격이.. 순한양인게 가장 큰 장점일 수도 있어요.59. 모지리
'15.12.16 3:20 AM (110.14.xxx.140) - 삭제된댓글질문이 상당히 모자라 보여요 여러모로 노력좀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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