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교수의 문은 진보로 안은 중도로 가라의 모순

$$ 조회수 : 763
작성일 : 2015-12-15 02:19:04
조국 교수 주장이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안철수가 중도 노선을 표방해 와서 안철수에게 중도 노선 정당으로 선명하게 가라고 말하면 이해가 가요. 그런데 조국 교수는 스스로 안철수의 노선이 뭔지 모르겠다고 쓰고 난 뒤, 안철수에게 중도 노선을 가라고 말하니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중도인지 아닌지 지도 모르는 남에게 중도로 가라고 명령을 하는 그 논리가 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문재인에게 진보로 가라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문재인이 언제 한국의 민노당, 사회당 정도의의 진보였는지 모르겠는데, 뜸금없이 문재인에게 진보로 선명하게 가라니. 게다가 한국 상황에서 "진보"로 불린다는 것은 집권당이 아니라 소수정당 역할 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문재인이 "진보"로 불리는 것이야말로 새누리가 원하는 것인데, 그 말을 왜 운동권 출신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가 해 주죠?
IP : 129.21.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15.12.15 7:09 AM (109.29.xxx.193)

    애써서 이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 양반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 지도 모르고 있을 겁니다.

  • 2. 오~
    '15.12.15 7:13 A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날카로우시군요.
    안철수는 자칭 중도이지 사실 확실한 정치적 지향점이 없는 대통령병 환자에 불과하거든료.
    그런 인물에게 조국이라는 사람이 애써 중도라는 존립의 근거를 립서비스 해 줄 필요가 뭐 있을까 싶긴 하네요.
    문재인에게 진보를 요구하는 것 또한 운신의 폭을 좁히는 시도밖에 안되죠.
    안철수라는 뻔한 인물 하나도 제대로 분석을 못하네요.
    3년 가까운 시간을 허송세월 하는 걸로도 부족해서 그 내홍을 겪고도 아직도 해결책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니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안철수는 정치인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는 뼛속까지 사업가입니다.
    사업가를 정치의 잣대로 해석해 내려다 제 1야당이 지금의 지리멸렬을 겪게 된 것이네요.

  • 3. 오~
    '15.12.15 7:18 A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날카로우시군요.
    안철수는 자칭 중도이지 사실 확실한 정치적 지향점이 없는 대통령병 환자에 불과하거든요.
    그런 인물에게 애써 중도라는 존립의 근거를 립서비스 해 줄 필요가 뭐 있을까 싶네요.
    안철수라는 뻔한 인물 하나를 제대로 분석을 못하네요.
    그 내홍을 겪고도 아직도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니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안철수는 정치인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는 뼛속까지 사업가입니다.
    사업가를 정치의 잣대로 해석해 내려다 제 1야당이 지금의 지리멸렬을 겪게 된 것이네요.
    문재인에게 진보를 요구하는 것 또한 결과적으로는 운신의 폭을 좁히는 시도밖에는 안되죠.

  • 4. 오~
    '15.12.15 7:22 A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날카로우시군요.
    안철수는 자칭 중도이지 사실 확실한 정치적 지향점이 없는 대통령병 환자에 불과하거든요.
    그런 인물에게 애써 중도라는 존립의 근거를 립서비스 해 줄 필요가 뭐 있을까 싶네요.
    안철수라는 뻔한 인물 하나를 제대로 분석을 못하네요.
    그 내홍을 겪고도 아직도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니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안철수는 정치인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는 뼛속까지 사업가입니다.
    민주당이라는 정당을 기업으로 인식하고 mna를 시도하던 사업가를 정치의 잣대로 해석해 내려다 제 1야당이 지금의 지리멸렬을 겪게 된 것이네요.
    문재인에게 진보를 요구하는 것 또한 결과적으로는 운신의 폭을 좁히는 시도밖에는 안되죠.

  • 5. 오~
    '15.12.15 7:26 A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날카로우시군요.
    안철수는 자칭 중도이지 사실 확실한 정치적 지향점이 없는 대통령병 환자에 불과하거든요.
    그런 인물에게 애써 중도라는 존립의 근거를 립서비스 해 줄 필요가 뭐 있을까 싶네요.
    안철수는 정치인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는 뼛속까지 사업가입니다.
    민주당이라는 정당을 기업으로 인식하고 mna를 시도하던 사업가를 정치의 잣대로 해석해 내려다 제 1야당이 지금의 지리멸렬을 겪게 된 것이네요.
    안철수라는 뻔한 인물 하나를 제대로 분석을 못하네요.
    그 내홍을 겪고도 아직도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니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문재인에게 진보를 요구하는 것 또한 결과적으로는 운신의 폭을 좁히는 시도밖에는 안되죠.

  • 6. 오~
    '15.12.15 7:28 A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날카로우시군요.
    안철수는 자칭 중도이지 사실 확실한 정치적 지향점이 없는 대통령병 환자에 불과하거든요.
    그런 인물에게 애써 중도라는 존립의 근거를 립서비스 해 줄 필요가 뭐 있을까 싶네요.
    안철수는 정치인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는 뼛속까지 사업가입니다.
    민주당이라는 정당을 기업으로 인식하고 mna를 시도하던 사업가를 정치의 잣대로 해석해 내려다 제 1야당이 지금의 지리멸렬을 겪게 된 것이네요.
    안철수라는 뻔한 인물 하나를 제대로 분석을 못하네요.
    그 내홍을 겪고도 아직도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니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문재인에게 진보를 요구하는 것 또한 결과적으로는 운신의 폭을 좁히는 시도밖에는 안되죠.

  • 7. 오~
    '15.12.15 7:46 A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날카로우시군요.
    안철수는 자칭 중도이지 사실 확실한 정치적 지향점은 없는 대통령병 환자에 불과하거든요.
    그런 인물에게 애써 중도라는 존립의 근거를 립서비스 해 줄 필요가 뭐 있을까 싶네요.
    안철수는 정치인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는 뼛속까지 사업가입니다.
    민주당이라는 정당을 기업으로 인식하고 mna를 시도하던 사업가를 정치의 잣대로 해석해 내려다 제 1야당이 지금의 지리멸렬을 겪게 된 것이네요.
    안철수라는 뻔한 인물 하나를 제대로 분석을 못하네요.
    그 내홍을 겪고도 아직도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니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문재인에게 진보를 요구하는 것 또한 결과적으로는 운신의 폭을 좁히는 시도밖에는 안되죠.

  • 8. 오~
    '15.12.15 7:47 AM (175.223.xxx.9)

    날카로우시군요.
    안철수는 사실 확실한 정치적 지향점은 없는 대통령병 환자에 불과하거든요.
    그런 인물에게 애써 중도라는 존립의 근거를 립서비스 해 줄 필요가 뭐 있을까 싶네요.
    안철수는 정치인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는 뼛속까지 사업가입니다.
    민주당이라는 정당을 기업으로 인식하고 mna를 시도하던 사업가를 정치의 잣대로 해석해 내려다 제 1야당이 지금의 지리멸렬을 겪게 된 것이네요.
    안철수라는 뻔한 인물 하나를 제대로 분석을 못하네요.
    그 내홍을 겪고도 아직도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니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문재인에게 진보를 요구하는 것 또한 결과적으로는 운신의 폭을 좁히는 시도밖에는 안되죠.

  • 9. ..
    '15.12.15 8:07 AM (122.45.xxx.38)

    위에 문지지자님!
    제1야당이 지금의 지리멸렬을 겪게 된 것이 안철수
    때문이라구요?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대선 때 바닥을 기던거 안철수 합당으로 올라갔죠.

    입은 삐뚫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어이가 없네요.

  • 10. 일반적인
    '15.12.15 8:38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얘기를 하는겁니다
    새누리당 보수 새정치민주연합 진보 우리나라에선 이렇게 통하잖아요
    안철수는 보수표 일부와 진보표 일부를 가지고 있구요 그래서 중도
    각자의 길을 가서 정정당당하게 정책으로 승부하라 그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829 베스트글 돈안쓰는 돈많은 사람 저 같으네요... 39 ... 2016/05/18 7,933
558828 은근히 따돌리고 잘난거 곱게 보지 못하는 사람은 도대체 8 성인 2016/05/18 1,996
558827 해운대 해변 커피숍에 앉아 있어요 6 여유 2016/05/18 2,429
558826 시댁식구들 무시가 안되네요 6 ㅠㅠ 2016/05/18 2,381
558825 베이비시터 비용 합당한지 여쭤봅니다~~^^ 7 시터비용 2016/05/18 1,787
558824 저 진짜 귀 잘파는데 10 뻘글 2016/05/18 2,510
558823 오해영 작은엄마 이름이 뭐죠? 6 멍청해짐 2016/05/18 2,660
558822 직장 생활 20년 가까이 되니.. 9 . 2016/05/18 3,761
558821 블로그만 믿고 첫 손님상 차렸다가 망했어요. 138 초보 2016/05/18 31,741
558820 초6여학생 영어학원 질문 2016/05/18 755
558819 이사가면서 고마운 분께 선물드리고 싶어요 1 고마워요 2016/05/18 540
558818 지역 까페에 올라온 글 중에 전세 내놓는다는 ... 2 지역 까페 .. 2016/05/18 1,118
558817 혈압약을 먹어야된데요.ㅠㅠ 12 ㅇㅇ 2016/05/18 4,395
558816 안희정 ­˝'임행진곡', 모두의 노래…논란될 주제 아냐˝ 5 세우실 2016/05/18 1,365
558815 간단한 초대 메뉴 좀 봐주세요^^ 19 초대 2016/05/18 2,703
558814 집에서 비빔밥뷔페에 추가할 손님초대음식 무엇이 있을까요? 7 !! 2016/05/18 1,928
558813 사람을 주변에 많이두는 타입이 아닌데 문제가.... 4 .... 2016/05/18 1,326
558812 미국내에서 애견용품 파는곳 1 질문 2016/05/18 634
558811 다양한 정보에 능통한 찔래꽃 2016/05/18 524
558810 배우 김정은이요. 36 ., 2016/05/18 23,997
558809 맛있는 냉면 좀 알려주세요 5 분당 2016/05/18 2,107
558808 비행기 좌석을 바꿔 타도 되나요? 12 happy 2016/05/18 4,071
558807 미혼이며 결혼할 생각 없으신 분들 질문이에요. 29 궁금 2016/05/18 5,238
558806 82도 중독인가요? 2 .. 2016/05/18 888
558805 폴더매트나 놀이매트 깔면 층간소음 해결되나요? 4 룰루 2016/05/18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