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교수의 문은 진보로 안은 중도로 가라의 모순

$$ 조회수 : 712
작성일 : 2015-12-15 02:19:04
조국 교수 주장이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안철수가 중도 노선을 표방해 와서 안철수에게 중도 노선 정당으로 선명하게 가라고 말하면 이해가 가요. 그런데 조국 교수는 스스로 안철수의 노선이 뭔지 모르겠다고 쓰고 난 뒤, 안철수에게 중도 노선을 가라고 말하니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중도인지 아닌지 지도 모르는 남에게 중도로 가라고 명령을 하는 그 논리가 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문재인에게 진보로 가라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문재인이 언제 한국의 민노당, 사회당 정도의의 진보였는지 모르겠는데, 뜸금없이 문재인에게 진보로 선명하게 가라니. 게다가 한국 상황에서 "진보"로 불린다는 것은 집권당이 아니라 소수정당 역할 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문재인이 "진보"로 불리는 것이야말로 새누리가 원하는 것인데, 그 말을 왜 운동권 출신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가 해 주죠?
IP : 129.21.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15.12.15 7:09 AM (109.29.xxx.193)

    애써서 이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 양반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 지도 모르고 있을 겁니다.

  • 2. 오~
    '15.12.15 7:13 A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날카로우시군요.
    안철수는 자칭 중도이지 사실 확실한 정치적 지향점이 없는 대통령병 환자에 불과하거든료.
    그런 인물에게 조국이라는 사람이 애써 중도라는 존립의 근거를 립서비스 해 줄 필요가 뭐 있을까 싶긴 하네요.
    문재인에게 진보를 요구하는 것 또한 운신의 폭을 좁히는 시도밖에 안되죠.
    안철수라는 뻔한 인물 하나도 제대로 분석을 못하네요.
    3년 가까운 시간을 허송세월 하는 걸로도 부족해서 그 내홍을 겪고도 아직도 해결책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니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안철수는 정치인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는 뼛속까지 사업가입니다.
    사업가를 정치의 잣대로 해석해 내려다 제 1야당이 지금의 지리멸렬을 겪게 된 것이네요.

  • 3. 오~
    '15.12.15 7:18 A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날카로우시군요.
    안철수는 자칭 중도이지 사실 확실한 정치적 지향점이 없는 대통령병 환자에 불과하거든요.
    그런 인물에게 애써 중도라는 존립의 근거를 립서비스 해 줄 필요가 뭐 있을까 싶네요.
    안철수라는 뻔한 인물 하나를 제대로 분석을 못하네요.
    그 내홍을 겪고도 아직도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니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안철수는 정치인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는 뼛속까지 사업가입니다.
    사업가를 정치의 잣대로 해석해 내려다 제 1야당이 지금의 지리멸렬을 겪게 된 것이네요.
    문재인에게 진보를 요구하는 것 또한 결과적으로는 운신의 폭을 좁히는 시도밖에는 안되죠.

  • 4. 오~
    '15.12.15 7:22 A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날카로우시군요.
    안철수는 자칭 중도이지 사실 확실한 정치적 지향점이 없는 대통령병 환자에 불과하거든요.
    그런 인물에게 애써 중도라는 존립의 근거를 립서비스 해 줄 필요가 뭐 있을까 싶네요.
    안철수라는 뻔한 인물 하나를 제대로 분석을 못하네요.
    그 내홍을 겪고도 아직도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니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안철수는 정치인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는 뼛속까지 사업가입니다.
    민주당이라는 정당을 기업으로 인식하고 mna를 시도하던 사업가를 정치의 잣대로 해석해 내려다 제 1야당이 지금의 지리멸렬을 겪게 된 것이네요.
    문재인에게 진보를 요구하는 것 또한 결과적으로는 운신의 폭을 좁히는 시도밖에는 안되죠.

  • 5. 오~
    '15.12.15 7:26 A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날카로우시군요.
    안철수는 자칭 중도이지 사실 확실한 정치적 지향점이 없는 대통령병 환자에 불과하거든요.
    그런 인물에게 애써 중도라는 존립의 근거를 립서비스 해 줄 필요가 뭐 있을까 싶네요.
    안철수는 정치인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는 뼛속까지 사업가입니다.
    민주당이라는 정당을 기업으로 인식하고 mna를 시도하던 사업가를 정치의 잣대로 해석해 내려다 제 1야당이 지금의 지리멸렬을 겪게 된 것이네요.
    안철수라는 뻔한 인물 하나를 제대로 분석을 못하네요.
    그 내홍을 겪고도 아직도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니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문재인에게 진보를 요구하는 것 또한 결과적으로는 운신의 폭을 좁히는 시도밖에는 안되죠.

  • 6. 오~
    '15.12.15 7:28 A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날카로우시군요.
    안철수는 자칭 중도이지 사실 확실한 정치적 지향점이 없는 대통령병 환자에 불과하거든요.
    그런 인물에게 애써 중도라는 존립의 근거를 립서비스 해 줄 필요가 뭐 있을까 싶네요.
    안철수는 정치인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는 뼛속까지 사업가입니다.
    민주당이라는 정당을 기업으로 인식하고 mna를 시도하던 사업가를 정치의 잣대로 해석해 내려다 제 1야당이 지금의 지리멸렬을 겪게 된 것이네요.
    안철수라는 뻔한 인물 하나를 제대로 분석을 못하네요.
    그 내홍을 겪고도 아직도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니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문재인에게 진보를 요구하는 것 또한 결과적으로는 운신의 폭을 좁히는 시도밖에는 안되죠.

  • 7. 오~
    '15.12.15 7:46 A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날카로우시군요.
    안철수는 자칭 중도이지 사실 확실한 정치적 지향점은 없는 대통령병 환자에 불과하거든요.
    그런 인물에게 애써 중도라는 존립의 근거를 립서비스 해 줄 필요가 뭐 있을까 싶네요.
    안철수는 정치인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는 뼛속까지 사업가입니다.
    민주당이라는 정당을 기업으로 인식하고 mna를 시도하던 사업가를 정치의 잣대로 해석해 내려다 제 1야당이 지금의 지리멸렬을 겪게 된 것이네요.
    안철수라는 뻔한 인물 하나를 제대로 분석을 못하네요.
    그 내홍을 겪고도 아직도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니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문재인에게 진보를 요구하는 것 또한 결과적으로는 운신의 폭을 좁히는 시도밖에는 안되죠.

  • 8. 오~
    '15.12.15 7:47 AM (175.223.xxx.9)

    날카로우시군요.
    안철수는 사실 확실한 정치적 지향점은 없는 대통령병 환자에 불과하거든요.
    그런 인물에게 애써 중도라는 존립의 근거를 립서비스 해 줄 필요가 뭐 있을까 싶네요.
    안철수는 정치인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는 뼛속까지 사업가입니다.
    민주당이라는 정당을 기업으로 인식하고 mna를 시도하던 사업가를 정치의 잣대로 해석해 내려다 제 1야당이 지금의 지리멸렬을 겪게 된 것이네요.
    안철수라는 뻔한 인물 하나를 제대로 분석을 못하네요.
    그 내홍을 겪고도 아직도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니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문재인에게 진보를 요구하는 것 또한 결과적으로는 운신의 폭을 좁히는 시도밖에는 안되죠.

  • 9. ..
    '15.12.15 8:07 AM (122.45.xxx.38)

    위에 문지지자님!
    제1야당이 지금의 지리멸렬을 겪게 된 것이 안철수
    때문이라구요?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대선 때 바닥을 기던거 안철수 합당으로 올라갔죠.

    입은 삐뚫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어이가 없네요.

  • 10. 일반적인
    '15.12.15 8:38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얘기를 하는겁니다
    새누리당 보수 새정치민주연합 진보 우리나라에선 이렇게 통하잖아요
    안철수는 보수표 일부와 진보표 일부를 가지고 있구요 그래서 중도
    각자의 길을 가서 정정당당하게 정책으로 승부하라 그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851 병원에서....위로한다는 말이.. 아픔 2016/01/03 1,103
514850 변기에 플라스틱마개를 빠트렸어요 어쩌죠 2016/01/03 913
514849 턱보톡스 정말 턱살 쳐지나요? 턱보톡스 2016/01/03 2,719
514848 웨이트 운동 질의응답 시간입니다 49 싱글이 2016/01/03 1,914
514847 홈쇼핑옷 진짜 별로네요 49 효우 2016/01/03 4,608
514846 새누리 "김한길 탈당은 문재인이 편협한 길 걸었기 때문.. 23 샬랄라 2016/01/03 1,903
514845 자연스럽고 예쁜립스틱 최고봉은 뭐니뭐니해도... 4 ... 2016/01/03 4,285
514844 팔 어깨에서 아래로 통증이 심해지는데 왜그럴까요? 1 잠도 못잤어.. 2016/01/03 1,283
514843 이재화 변호사 트윗 5 백퍼공감 2016/01/03 1,436
514842 언니가 전하는 나쁜기운 어떡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8 해돋이 2016/01/03 3,161
514841 님들 집에 식물 얼마나 있나요? 12 궁금 2016/01/03 2,295
514840 베란다 타일 세탁실 현관 타일색 추천해주세요 8 ^^* 2016/01/03 3,162
514839 처음으로 한국인이란 것이 창피하단 생각이 듬: 대만은 일본과 협.. 1 fhekr 2016/01/03 951
514838 내 나이 마흔한살...아직 입에서 안나오네요 ㅋㅋㅋ 7 ... 2016/01/03 2,821
514837 文 "탈당 의원 지역에 새 인물 내세우겠다" 10 참신 2016/01/03 1,022
514836 혐)엄마가 늘 속이 더부룩하시대요. 유산균 추천좀 해주세요. 4 엄마 2016/01/03 2,680
514835 돈을벌까요.. 소비를 줄일까요.. 10 새해 2016/01/03 3,768
514834 긴급!! 강용석 도도맘 댓글 모욕죄 합의금 협박 받고 있는 분들.. 38 돈주지마 2016/01/03 24,917
514833 회사 다니면 옷을 사긴 사야죠? 2 ㅡㅡㅡ 2016/01/03 1,068
514832 갈비탕 끓였는데 소고기뭇국 맛이 나네요 2 겨울이 2016/01/03 1,436
514831 새로게 판을 짜자 .. 2016/01/03 388
514830 직장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가 상가 임대업을 하게 되면 4대보험.. 3 궁금이 2016/01/03 1,892
514829 며느리의 이런 대응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6 이런 2016/01/03 3,666
514828 그레이색 소파는 어떨까요?? 3 사과나무 2016/01/03 1,916
514827 굴소스 추천해주세요^^ 3 도움도움 2016/01/03 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