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투자 이제 시작입니다.^^

카레라이스 조회수 : 5,224
작성일 : 2015-12-15 00:03:03
몇년만에 올것이 오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1~2년간 매달 조금씩 사모으세요.
바닥을 맞추는 재주따위는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이번달 부터 매달 적립하듯이 사서 종합주가 1000찍으면 더 좋고요.
바닥찍고 2000 다시 회복할때까지 꾸준하게 사모으시면 웃으실거예요.
주식은 처음 시작하는 시점이 중요합니다.
하락장 초입에 시작하면 평생 값진 경험이 되실겁니다.

2008년 금융위기때는 2년 동안에 1700에서 1000갔다가 다시 1700갑니다.
2008년초 1700
2008년말 1000
2009년말 1700

이번 위기는 좀더 움직임이 느려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데
3년은 걸린다고 보고 있습니다.
IP : 115.143.xxx.18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5 12:06 AM (183.98.xxx.95)

    세계경기가 불투명한데 하락..약세장이 계속 되진 않을까요?
    주식 손톱만큼도 알지 못하는데 그냥 그런 느낌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 2.
    '15.12.15 12:06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좀 사셔서 자기것 오르게 바람넣는거 아니에요

  • 3. 바닥찍는게
    '15.12.15 12:07 AM (66.249.xxx.249)

    안보이는데 지하아래 또 지하가 있지요.
    오를 기미 보일때 사도 안늦습니다.

  • 4. 흠.
    '15.12.15 12:13 AM (121.172.xxx.94)

    어차피 하실 분은 하시겠지만.
    주식투자란게 마약과 같아요.

    아예 시작을 하지 마시라고 권합니다.
    한번 맛들이면 빠져 나오지 못해요.

  • 5.
    '15.12.15 12:18 AM (116.125.xxx.180)

    하루 5프로씩 빠지고 있는데 나눠도 되나 모르겠어요
    다 빼버릴걸...
    얼마나 떨어지려고
    2008년엔 리만 사건땜에 폭락였나요?
    그땐 주식을 안해서 뭘 몰랐는데...
    엄청나더라구요
    근데 제가 보유한 개별 주식 2008년도 가격보면 나쁘지 않았던데...지금보다 높아요 심지어 -.-

  • 6. moonbl
    '15.12.15 12:22 AM (182.230.xxx.231)

    종목이나 분야는 어딴쪽이 좋을까요?
    그냥 대표 우량주 위주로 투자하면될까요??

    아님.. 차라리 국내주식펀드는 어떨지...
    팁 좀 더 부탁드립니다 (__)

  • 7. 좀 더 기다려야
    '15.12.15 1:30 AM (218.54.xxx.98)

    하는거 아닌가요?아직 제가보유했던것들도 그리 만이 내리지않았거든요 전 더 기다려야될듯해요
    그리고 이미보유한거도 다들 이미 마이너스라서

  • 8. 좀 더 기다려야
    '15.12.15 1:30 AM (218.54.xxx.98)

    그래도 의견감사합니다

  • 9. 바닥은
    '15.12.15 1:34 AM (117.111.xxx.38)

    신의 영역이라죠

  • 10. 음...
    '15.12.15 6:25 AM (115.140.xxx.66)

    주식이 튀는 방향은 아무도 몰라요
    그냥 예상따위는 안하는 게 더 좋아요

  • 11. 주식
    '15.12.15 8:32 AM (182.227.xxx.37)

    사람들한테 권하는 것 절대 아니에요.

  • 12. 정보
    '15.12.15 9:08 AM (221.143.xxx.89)

    감사합니다.

  • 13.
    '15.12.15 9:13 AM (222.99.xxx.242)

    도데체 이런 글을 왜 쓰나요?
    주식 투자 오래해 봤으면 이런 글 쓰면 안된다는 것 알텐데요
    뭘 믿고 사라마라 하는지요?
    정말 화나는 글입니다



    주식투자 오래한 사람은 누구한테도 권하지 않습니다
    주식이야말로 예측보다는 대응의 영역인데
    초보가 잘 대응할 수 있나요?

  • 14. 주식의 하수네요
    '15.12.15 9:19 AM (178.62.xxx.121)

    주식은 남에게 권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있으시면 님의 재산을 걸고 베팅하시면 됩니다.

  • 15. ..
    '15.12.15 3:50 PM (223.62.xxx.72)

    주식투자 저장요
    지금 보유 마이너스네요

  • 16. 로긴하게만드네요
    '15.12.15 4:06 PM (119.193.xxx.142)

    흥해도 혼자 흥하시고
    망해도 혼자 망하세요.

  • 17. aa
    '15.12.15 5:09 PM (121.131.xxx.41)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묻지마 투자네요.
    바닥 예측도 제대로 안되면서 매수라니요.
    꼭지에서 사 물려서 이익날때까지 물타기 물타기.
    수익률 차이는 어쩔것인가요.
    지수 반토막은 나고 매수생각해 보세요.
    그때 됨 쉽사리 매수 생각 안나겠지만.
    그게 개미의 운명 같기도 하더군요.
    쉬운 돈벌기는 없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923 오늘 기사보면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대라는데 이 나라가 어떻게 .. 3 움마 2016/03/16 783
537922 진상시댁 대처법 알려주세요 19 ... 2016/03/16 5,967
537921 3월 말~4월 푸켓 날씨 문의드러요 3 ..... 2016/03/16 1,950
537920 안양(이석현-오늘까지)/강서(진성준)강동(진선미) 오늘과 내일 3 핸드폰 여론.. 2016/03/16 526
537919 114만명 저소득층 가계빚 없앤다 2 참맛 2016/03/16 957
537918 노래방 결제금액 48만 다음날 6만 이거 뭔가요?? 10 ........ 2016/03/16 4,043
537917 화려한 네일이 이쁜가요? 23 관리 2016/03/16 4,002
537916 공천‘분란’위원장? 홍창선의 말말말 세우실 2016/03/16 307
537915 어제 있었던일. 생각할수록 기분나빠요ㅜ 17 클라이밋 2016/03/16 5,592
537914 원영이 친부, 계모,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 적용이라네요. 8 .. 2016/03/16 1,204
537913 동네마실나오듯 회사 왔어요 9 건망증 2016/03/16 2,834
537912 강한 멘탈을 가지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6 도움 2016/03/16 3,040
537911 그래도 원영이야 부천소녀때문에 전국조사 들어가서 밝혀진거지..... 2 00 2016/03/16 926
537910 일이 정말정말 안풀릴때는... 4 멘붕 2016/03/16 1,832
537909 이번주 인간극장 재미없네요 11 한마디 2016/03/16 3,558
537908 2004년에서 2005년도에.암웨이 제품 아시는 분 답변부탁드려.. 3 thvkf 2016/03/16 846
537907 트윗봇들 발견되었나봐요. 2 망치부인 2016/03/16 722
537906 2016년 3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3/16 401
537905 남들 아이는 잘놀아주는 남편 5 샤방샤방 2016/03/16 1,042
537904 대단지빌라는 어떤가요? 신축빌라요 ... 2016/03/16 613
537903 남친/남편 분과 대화 잘 되시나요 6 ㅇㅇ 2016/03/16 3,235
537902 L자다리 강추합니다. 5 ㅇㅇ 2016/03/16 5,350
537901 태양의 후예..대사...말투가 거슬려요 7 짜증 2016/03/16 2,897
537900 메갈리안들은 제발 자기들 소굴가서 놀면 안될까요? 18 미리내 2016/03/16 2,493
537899 유치원 부터 초등학교 기간동안 심리 검사 했으면 좋겠어요.. 3 정기 심리 .. 2016/03/16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