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험기간 취침시간, 암기과목 완성도 질문드려요

중2 궁금증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5-12-15 00:03:01

공부가 흥미에 없는 아이 시험 괜찮게 봐도 늘 두어 과목이 빵꾸를 내서 늘 제자리 입니다

내일이 마지막인데 암기과목이 두개나 있어요

오늘 와서 한다고 했는데 하 60프로 정도 된거 같아요(그마저도 맞아줘야 하는거지만)

저는 애들 잘 재우는 편인데

보통 공부 하는 자녀 두시는 분들 시험기간에 2-3시까지도 하나요?

그리고 암기과목은 늘 완성도 있게 범위 성이 있게 전과목 포기않고 하나요?

전 늘 두과목정도는 늘 저쳐두고 바닥치는게 습관인 아이가 못바땅한데

오늘 조금 덜재우고 하라고 하고 싶은 맘이 굴뚝이네요

IP : 114.203.xxx.2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2아들
    '15.12.15 12:06 AM (112.170.xxx.86)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도 내일부터 시험인데 오늘 늦게잘거라는거예요...암기과목이 안되있다면서요. 그래서 남편이랑 저랑 그나마 아는것도 컨디션안좋으면 틀린다, 그러니 오늘부터 시험끝날때까지는 일찍자야한다...라고했어요. 그래서 암기과목안하고 11:30정도에 잔다고 누웠네요.. 아마 지금쯤 꿈나라일것같아요. 그러게 미리미리 해놓지않고 꼭 이러더라구요..ㅡㅡ;

  • 2. dlfjs
    '15.12.15 12:24 AM (114.204.xxx.212)

    두세시까진 하는데 평소 일찍 자던 아이면 안좋아요

  • 3. 저도 중2 아들
    '15.12.15 1:30 AM (211.179.xxx.210) - 삭제된댓글

    오늘부터 삼일간 시험인데
    평소에도 12시 30분은 돼야 잠자리에 들거든요.
    시험 기간에도 웬만하면 같은 시간에 자라고 하는데 좀 더 공부하다가 1시 30분 정도까지 하고 자더라고요.
    안 졸리냐니까 시험 땐 긴장하기 때문에 전혀 안 졸린대요.
    그리고 우리 아인 전과목 다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암기 과목은 대부분 학교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듣고 그 시간내에 웬만큼 외워오고요,
    시험 2,3주전부터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틈틈이 공부해서 학교에서 거의 90%는 완성해 오더라고요.
    집에선 마무리 정도만 하구요.
    대체로 예체능 포함 10과목 정도 시험이면 전과목 합해 2,3개 틀리는 정도로는 해요.

  • 4. 저도 중2 아들
    '15.12.15 1:31 AM (211.179.xxx.210) - 삭제된댓글

    오늘부터 삼일간 시험인데(아, 이젠 어제네요)
    평소에도 12시 30분은 돼야 잠자리에 들거든요.
    시험 기간에도 웬만하면 같은 시간에 자라고 하는데 좀 더 공부하다가 1시 30분 정도까지 하고 자더라고요.
    안 졸리냐니까 시험 땐 긴장하기 때문에 전혀 안 졸린대요.
    그리고 우리 아인 전과목 다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암기 과목은 대부분 학교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듣고 그 시간내에 웬만큼 외워오고요,
    시험 2,3주전부터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틈틈이 공부해서 학교에서 거의 90%는 완성해 오더라고요.
    집에선 마무리 정도만 하구요.
    대체로 예체능 포함 10과목 정도 시험이면 전과목 합해 2,3개 틀리는 정도로는 해요.

  • 5. ㅇㅇ
    '15.12.15 9:50 AM (180.224.xxx.157)

    아이의 의지가 중요하죠.
    엄마가 안재운다고 되는 건 아니니까.
    저희 아이는 중딩 학교셤 때
    3시 전에 자본 적 없네요.
    아이 성격상 암기과목 포함 모든 과목 다 끝내야하는 스타일이어서요.
    잠자는 거 중요하다고 얼른 자라고 해도
    시험 일년에 며칠된다고 그거 못자도 상관없다면서 걍 하더군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804 대학생 남자자취생에게 전자렌지와 미니오븐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5 ... 2016/01/06 1,324
515803 학교에 원어민 교수들 보니까 11 ㅇㅇ 2016/01/06 3,083
515802 손바느질 잘하시는 분들 비결이 궁금해요 13 궁금 2016/01/06 2,044
515801 일본 전문가도 “일본이 너무 이긴 협상 6 ㅎㅎㅎ 2016/01/06 763
515800 아침마다 배 아픈 아이 4 최고의날 2016/01/06 1,310
515799 지방대학가앞 잘 지어놓은 원룸은 방이 없더라구요 7 새해복받으세.. 2016/01/06 2,265
515798 폭력에 길들여 진다는게 어떤거죠 4 ㅇㅇ 2016/01/06 1,110
515797 다이어트 정체기 탈출했어요! 3 .. 2016/01/06 2,888
515796 계란 삶을 수 있는 기계, 어떤 게 좋은가요? 14 계란 2016/01/06 1,558
515795 문재인 "朴대통령, 참으로 부끄러움 모르고 얼굴 두꺼워.. 9 샬랄라 2016/01/06 1,511
515794 헬조선이란말 저는 거부감 들던데 1 ㅇㅇ 2016/01/06 776
515793 롤케잌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완전 홀릭중.. 2 롤케잌홀릭 2016/01/06 1,132
515792 미혼선생님에게 가족상담 괜찮을까요? 6 mmm 2016/01/06 753
515791 글 본문 삭제합니다. 61 샤론애플 2016/01/06 11,099
515790 보라카이 가보신 분 9 ------.. 2016/01/06 2,007
515789 이 기사 보셨어요?? 2 가슴이 답답.. 2016/01/06 601
515788 토익점수가 대학진학에 도움이 되는 지? 3 들들맘 2016/01/06 913
515787 유재열이 좋아하는 시 - < 길 끝에 서면 모두가 아름답다.. 은빛여울에 2016/01/06 836
515786 남편은 진한 색 식탁 싫다하고 저는 그게 사고 싶고,,, 어쩌죠.. 22 식탁 2016/01/06 3,160
515785 그래도 전문대보다 스카이가 11 ㅇㅇ 2016/01/06 2,843
515784 ,,최태원 회장님 애인이 부러워요.. 69 부럽 2016/01/06 30,090
515783 한글에서 화면에 문서가 4개씩 보이는데요. 1 궁금 2016/01/06 1,486
515782 부산분들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1 ... 2016/01/06 549
515781 임신20주, 궁금한데 알려주세요 1 ccl 2016/01/06 904
515780 돌침대에 관해 조언 좀 주세요 2 궁금 2016/01/06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