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 복장.. 사이즈 타이트하게 사야 하나요?

초보 조회수 : 2,888
작성일 : 2015-12-14 23:40:34

피티받기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운동 초보입니다.

슬슬 옷 욕심이 나서 나시탑이랑 스키니 팬츠 사려고 둘러봤는데요


그런데 나시탑이 사이즈가

가슴둘레부분이 숨막히게 꽉 끼는 사이즈 와

약간 헐렁하게 떨어지는 사이즈가  이렇게 있는데

이때 어느것을 사야하는지요?


둘다 배 부분은 헐렁하게 나온 디자인이구요

가슴 겨드랑이 부분이 차이가 많이 나네요 한사이즈 차이인데 그래요 ㅠ


수없이 고민하다가 몰라서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미리감사드려요~~!!   ^^



IP : 175.223.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5.12.15 12:07 AM (203.226.xxx.136) - 삭제된댓글

    Pt받을래 너무 노출심한 아가씨들보면

    땀나면 끈적 벤치나 다른기구에 쩍쩍 들러붙을거같고
    하다보면 강사가 근육에 손도대보고 하는데

    저렇게 꼭 입고 해야나 싶은......타이트하긴하되 어깨 훤히 나오고 이런던 위생적으로도 안 좋은가 같던데요

  • 2. 그런데
    '15.12.15 12:11 AM (203.226.xxx.136)

    Pt받을때 너무 노출심한 아가씨들보면

    땀나면 끈적 벤치나 다른기구에 쩍쩍 들러붙을거같고
    하다보면 강사가 근육에 손도대보고 하는데

    저렇게 꼭 입고 해야나 싶은......어깨 허리 훤히 나오고 이런거요
    딱붙는 적당한 피트니스복이 좋은거같아요

  • 3. 홧팅!
    '15.12.15 12:14 AM (211.108.xxx.159)

    헐렁하게 사시고, 만약 본격 재미붙으시게 되시면 다시 사셔야하실거에요.

    가슴둘레부분은 너무 불편할정도로 조이진 않으면서 몸에 딱 붙고 충분히 신축성이 있는 것으로.

    배 부분이 둘다 헐렁하다고 하셨는데 배 부분도 헐렁하지 않고 몸에 밀착되게 입으세요.

    몸에 밀착되는 옷이어야 몸 쓰는 것과 몸 상태가 잘 보입니다.

    그냥 런닝머신이나 뛰는 정도는 펄럭거려도 상관없는데 피티받으신다하심은 제대로 몸 쓰는 걸
    배우시겠다는 거잖아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세요! 홧팅!

  • 4. 초보
    '15.12.15 12:17 AM (175.223.xxx.103)

    저도 반팔이나 긴팔 찾아보았는데
    그게 백화점 아무리 둘러봐도 없더라구요 ㅠ
    나시 많이 입는다고들 그래서(백화점에서..)
    그래서 있는것중에서 보려는건데
    요즘 나시탑 입는것이 좀 노출되고 그런가요?

    이게 전체적으로 꽉 끼는 스타일은 아니고요
    가슴둘레 부분 정확히 말하면 안쪽의 브라캡 둘레부분
    이 부분이 입고 벗기가 엄청 뻑뻑하더라구요

    갑자기 노출 얘기하시니 망설여지네요 에공...

  • 5. ㅇㅇ
    '15.12.15 3:11 AM (58.229.xxx.152)

    인터넷으로도 찾아보세요.

  • 6. MPG
    '15.12.15 8:41 AM (110.15.xxx.241)

    라는 캐나다브랜드 있는데 이쁘도 라인 쫀득하게 잘 잡아줘요. 맨살 노출은 많지 않되, 쫙 달라붙는게 운동하는 데 자극도 되고 좋아요. 저도 피티하는데 터치 거의 없어요. 그 브랜드에 스포츠브라란 쫄티랑 결합된 거 강추합니다. 가격대는 나이키, 아디다스보다 살짝 저렴하게 느껴졌어요. 너무 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419 큰병원 갈때 전에 다니던병원 의사 소견서 없어도 될까요 3 난감 2015/12/15 1,483
510418 송호창 "탈당 안 한다", 안철수에 큰 타격 28 새된안철수 2015/12/15 4,959
510417 수입이 생기면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에서 빠지나요? 5 ... 2015/12/15 2,749
510416 내일 태국으로 여행 가는데요 49 여행 2015/12/15 2,059
510415 컴퓨터용 싸인펜이 필통에 많이 묻었는데요.. 1 ㅂㄱㅈ 2015/12/15 500
510414 사십대중반분들 다운점퍼 어디서 사셨나요? 2 .. 2015/12/15 1,387
510413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어요(펑할지도 몰라요) 5 노랑 2015/12/15 2,035
510412 친정엄마가 다른 형제 흉보는 걸 받아주기 힘들어요. 3 가족 2015/12/15 2,328
510411 나이들면 그렇게 되나요?? ㅇㅇ 2015/12/15 1,072
510410 암기과목 3개 과외비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1 고1 2015/12/15 1,107
510409 좌회전시 이런 사고가 난다면 책임 소재는요? 2 ... 2015/12/15 1,065
510408 필리핀어학연수 한달 비용이 궁금합니다 5 필리핀어학연.. 2015/12/15 1,922
510407 욕먹겠지만 베스트에 젊은 직원 요절이요... 26 ㅇㅇ 2015/12/15 19,553
510406 세월호가족들 증인 뒤에서 울고 있네요 8 ㅠㅠ 2015/12/15 1,371
510405 대출이 이상하네요.. 은행다니시는 분 알려주세요 1 .. 2015/12/15 1,290
510404 이거 뭘까요? 전번 줘봐 2015/12/15 563
510403 한 이년만에 이런 심한 질염 걸려보네요.. 14 행복 2015/12/15 8,974
510402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전선' 지방선거 결선투표에서 완패 5 마리르팽 2015/12/15 734
510401 금은수저 얘들도 사회생활하면서 깨지고 야단맞나요? 49 fef 2015/12/15 8,273
510400 이런 친구 9 .. 2015/12/15 2,421
510399 아이 성적에 초연해지신 분들 계세요? 5 학부모 2015/12/15 2,122
510398 나이드니 볼륨매직 안어울려요 49 ... 2015/12/15 5,165
510397 카카오톡 숨은친구 다시 찾는법 2 sara 2015/12/15 1,743
510396 송호창 의원.. 8 ㅇㅇ 2015/12/15 1,608
510395 바람 피면 집에 와서 더 잘한다는 말 맞는것 같아요 13 겨울바다 2015/12/15 7,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