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 자리 처가가 좀 못산다고 (못사는 것도 아님 사촌동생네가 좀 심하게 잘살던 것 뿐)
구박하고 임신한 채 내 쫓고 처녀 장가 간다고 자랑하더니
거기서 낳은 딸애 이쁘다고 자랑하고 다니고 전처가 낳은 딸아이는 모른척 하고 그러길래
전처 딸아이 입으라고 옷도 몇번 보내고 몰래 돈도 좀 보내고 했는데
그거 어떻게 알고는 저한테 전화와서 누나가 뭔데 남의 집일에 간섭하느냐고 욕을 하고 난리더니
재혼한 현재 아내 친정에 보증서고 돈갖다 주고..폭싹 망하게 생겼다네요.
수십억 부자가 참 하루아침에 저리 되어 원룸으로 이사간다고 보증금 빌려 달라 전화오다니
인과 응보 없다 해도 나쁜 짓 하고 살면 안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