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거의 10키로 이상 쪘는데도 의지 부족으로 계속 빼질 못하다가
옷이 맞는게 없어서 빼기로 한지 3일밖에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친한 친구가 백화점 문화센타 요리 수업을 같이 듣자네요. 커리도 맘에 들고
요리 한번도 배운적이 없어 다니고 싶은데. .
테이크아웃하는 수업이긴 한데. . 요리 수업 들으면서 식욕이 더 생길까 걱정이네요.
요리 수업 들어보신분들.. 다니면서 더 식욕이 생기지는 않았는지요. .
살이 거의 10키로 이상 쪘는데도 의지 부족으로 계속 빼질 못하다가
옷이 맞는게 없어서 빼기로 한지 3일밖에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친한 친구가 백화점 문화센타 요리 수업을 같이 듣자네요. 커리도 맘에 들고
요리 한번도 배운적이 없어 다니고 싶은데. .
테이크아웃하는 수업이긴 한데. . 요리 수업 들으면서 식욕이 더 생길까 걱정이네요.
요리 수업 들어보신분들.. 다니면서 더 식욕이 생기지는 않았는지요. .
테이크아웃을 어떻게 하는건지?
만든 음식을 아예 안 먹고 다 집으로 싸가지고 가나요?
저는 4인조로 수업했고 만든 건 그 날 다 먹고 왔어요.
집으로 가져올 정도로 양이 많지 않았거든요.
새모이 만큼은 아니지만 넉넉한 양도 아니었는데
다이어트로 저녁을 굶거나 간단히 드신다면 그것도 부담될 수 있죠.
집에 가서 재현하다보면 많이 먹을 수도 있고요.
식욕이 감당 안 되실것 같으면 안 들으시는게 좋아요.
만든 음식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레시피만 얻는 정도로 조절이 되시면 다니시구요.
아무래도 매주 새로운 메뉴 만들고 먹다보면 입맛 없다가도
평소보다 먹는 양이 늘던데요
절실한 다이어트 중이라면 도움이 안 될듯해요
왜 스스로를 고문하시는지.. --
맞아요,다이어트하면서 요리수업 듣는건 자기학대죠.
운동 소식으로 다이어트중인데 2주뺀살 토일 주말식사모임하고 다시 도로아미타불 됐어요
2주동안 힘들게 운동한게 헛게 되었죠
그래서 목표달성까지 인간관계 끊으려구요
다이어트 끝나고 요리수업 듣다가 요요 심각하게 온 1인입니다. 절대 말려요!
주1회였는데 그때 먹는 양 장난 아니구요.
요리니 아무래도 기름 많이 쓰고 튀김류에 소스에 칼로리가 높아요.
그때 입맛이 살아나서 계속 칼로리 높은 음식으로 찾아 먹게 되구요.
절대 비추합니다.
다이어트 초기라면 더더욱 요리수업은 노노~~!!
최소 3~4달은 지나서 어느 정도 체중도 감량하고, 식습관이 좀 나아지고 나서 시작해도 식탐은 살아날수있거든요...
그리고 지금 10여키로 찌셨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살 빼는건 한계가 있지만 찌는건 가속도가 붙거든요 ㅠ.ㅠ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0227 | 2015년 12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5/12/18 | 576 |
510226 | 깊이 은폐된 미국 제국의 속성 7 | 전쟁광네오콘.. | 2015/12/18 | 2,479 |
510225 | 허리통증이 다리까지 내려온다고하는데요 21 | 비프 | 2015/12/18 | 3,634 |
510224 | 문재인의 '최후통첩'에 김한길 등 비주류 발끈 9 | ㅎㅎㅎ | 2015/12/18 | 3,539 |
510223 | 버킨백이 만들어지는 방법 11 | .. | 2015/12/18 | 10,612 |
510222 | 학력/직업/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나타나는 현상 7 | Poor w.. | 2015/12/18 | 8,087 |
510221 | 소지섭씨 한테 뵹 간 이유...앞머리? 11 | 아줌마 | 2015/12/18 | 3,967 |
510220 | 김용택, 나는 미다스 왕의 손 같은 자본주의가 싫다 | ... | 2015/12/18 | 1,023 |
510219 | 어서와 온라인 입당은 처음이지? 5 | ... | 2015/12/18 | 1,421 |
510218 | 딸아이 | 잠못드는 밤.. | 2015/12/18 | 1,134 |
510217 | 두산인프라코어 사태는 ‘한국 사회의 축소판’ 1 | 샬랄라 | 2015/12/18 | 1,564 |
510216 | 악플 달릴지모르지만. . . 111 | 흠. | 2015/12/18 | 36,316 |
510215 | 등신 같은 산케이 기소에 철퇴 - 산케이 무죄 3 | ... | 2015/12/18 | 1,451 |
510214 | 미국에서 정기배송되는 전염병.... 3 | 살고싶다 | 2015/12/18 | 2,233 |
510213 | tv에서 군대 다큐하는데 짠하네요 1 | .. | 2015/12/18 | 1,952 |
510212 | 의료기기 영업은 어떤가요? 1 | ㅇㅇ | 2015/12/18 | 999 |
510211 | 판사들은 정년퇴임없어요? 1 | 이나라 | 2015/12/18 | 1,123 |
510210 | 울산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6 | 부산출발 | 2015/12/18 | 1,529 |
510209 | 12월 19일, 제 3차 민중 총 궐기대회 1 | 참여합시다 | 2015/12/18 | 531 |
510208 | 대화법 인간관계.자식과의 소통...등 이런 강좌는 어디서? 4 | 늙기 | 2015/12/18 | 1,694 |
510207 | 톡으로 싸우다가 이런욕을 하는데 5 | .... | 2015/12/18 | 3,192 |
510206 | 안철수에 대해 처음 회의적인 느낌이 들었던 사건 23 | 내가 | 2015/12/18 | 4,033 |
510205 | 안철수 탈당의 제일 큰 수혜자는 문재인 입니다. 10 | .... | 2015/12/18 | 2,330 |
510204 | 벌레라고 말한 남편 베스트 글이요. 2 | 그렇게 | 2015/12/18 | 2,804 |
510203 | 39세 백수입니다... 49 | ... | 2015/12/18 | 42,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