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0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90
작성일 : 2015-12-14 21:32:1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IP : 210.178.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4 9:36 PM (66.249.xxx.249)

    오늘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청문회가 처음 열렸죠 끝까지 다 못봤지만 내일도 최선을 다해 많이 볼께요 의인 김동수님 자해 소식듣고 넘 놀랍고 착찹했어요 얼마나 분하셨으면....별 탈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미수습자님ᆢ
    '15.12.14 9:54 PM (39.7.xxx.217) - 삭제된댓글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오길 기다려요 다윤. 은화.영인.현철.양승진.고창서.권재근.혁규.이영숙님

  • 3. 호수
    '15.12.14 9:55 PM (110.14.xxx.171)

    의인 김동수님..마음이 편안해 지셔야 할텐데..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품으로 어서 돌아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 4. ...
    '15.12.14 9:58 PM (1.236.xxx.116)

    추운겨울 얼마나 마음이 시리실까요.
    가족품으로 꼭 돌아오시길 기도드립니다.

  • 5. ..
    '15.12.14 10:23 PM (110.174.xxx.26)

    반드시 가족분들의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14 11:3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청문회 ㅡ
    답답하고 많이 아쉽습니다
    가족분들은 오죽하실까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기다립니다.
    '15.12.15 12:20 AM (211.36.xxx.12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8. .........
    '15.12.15 12:24 AM (39.121.xxx.97)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bluebell
    '15.12.15 12:43 AM (210.178.xxx.104)

    4.16연대 :: 세월호 주간 뉴스레터 - [12월 둘째주] 4.16연대 '세월호 주간 회원 뉴스레터' 5호
    http://416act.net/daily416news/9800

  • 10. bluebell
    '15.12.15 12:48 AM (210.178.xxx.104)

    세월호 청문회 보면서 다시금 속터지고 치밀어 오르는 분통에 많은 분들이 애태우셨지요..
    세월호 의인 김선생님이 큰 탈은 없으시다니 천만다행입니다.우리 남겨진 유가족,미수습자가족,생존자와 가족분들 모두 탈없이 진실규명이 될때까지, 아직 돌아오지 못한 가족분
    들 만나실때까지 그저 건강 해치지 않고 버텨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돌아오지 못하고 계신 미수습자님들 어서 오시라고 부르고, 기도하며 하루를 마감하려합니다.
    꼭 돌아와주세요...

  • 11.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2.15 7:12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08일

    김동수선생이 정신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하네요. 김선생님 뿐만 아니라 유가족들도 그때의 기억을 되새겨야해서 계속 눈물을 흘리는 기사를 봤어요. 이번 청문회에서 진상조사의 물꼬를 틀 수 있는 변론과 증언이 나왔으면 합니다.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양승진 ☆권재근 ☆고창석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조속한 인양과 더불어 빠른 유해구조 수습이 있으면 좋겠네요. 하루라도 빨리 갖ㄱ에게 돌아 오기를 빕니다.

  • 12. 청문회
    '15.12.15 7:46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첫 세월호 청문회…발뺌 증언에 들끓은 분노 - 경향신문,김상범기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142227565&code=...
    /세월호 청문회 시작, 해경 지휘부 기록조작 등 쟁점 - 미디어오늘,문형구기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592
    /세월호 의인 김동수씨, 청문회 중 자해…증인들 성의없고 위증 - 스포츠경향,온라인뉴스팀/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512142100283&s...
    /세월호 의인 김동수씨 ,증인들이 모르쇠로 일관, 억울해
    ..청문회에 참석한 증인들이 말하는 태도가 말도 안 된다.
    증인들이 ,모른다, 기억 못한다고 일관하는 것에 분개한 것 같다,며 방청석에서는 전반적으로 위증에 대한 분노가 계속 있었다, 고 증언했다. - 매일경제,스타투데이,민슬기기자/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1179912&year=2015
    /세월호 의인 김동수씨, 청문회에서 자해
    청문회 방청석에서 ,억울합니다, 외쳐...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듯 - 오마이뉴스,유성애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8227&CMPT_CD=P...
    /세월호 참사 특조위 청문회 함께 하는게 힘입니다.
    아프리카tv http://play.afreeca.com/ohmytv1 /
    https://twitter.com/bluepaper815/status/676252585460817920
    /1차 청문회는 기억이 안납니다. 모르 겠습니다. 말 맞추고 거짓말 투성이다.
    자신들의 책임을 하급자에게 미루기 급급했고 윗선의 보고서 작성이 우선이었다
    해경, 세월호 녹취록 조작 사실로 확인 | 다음 뉴스 http://media.daum.net/v/20151214143558481?f=m …/
    https://twitter.com/kimyoungoh0416/status/676523577508671488
    /세월호 특조위 청문회가 열린 날, 방청권을 받지 못해 청문회장으로 들어갈 수 없는 시민들이 로비에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생중계 화면을 보고 있다. [큰사진 보기] http://omn.kr/fnzf /
    https://twitter.com/OhmyNews_PHOTO/status/676331011131621376
    /세월호 청문회 해경 왈...학생들이 어려서 철이 없는지... 배 밖으로 나오지 않고.../
    https://twitter.com/Lulu_vide/status/676301957066174464
    /세월호 청문회 /
    https://twitter.com/zenRED2011/status/676321715983532032
    /팩트TV 시사브리핑 휴방 죄송. 생중계하면서 세월호청문회에 이렇게 관심들이 없었줄 몰랐습니다. 유가족의 눈물을 보면서 차마 정치얘기 못하겠더라구요. 야당 안무너집니다. 기레기언론들의 위기감조성에 현혹되지 마시고 이틀 남은 청문회 알려주세요./
    https://twitter.com/factkim/status/676408639503007749
    /[트위터매거진] 새가 날아든다 1203.
    ,세월호 청문회, 공범들은 보도조차 하지 않았다.
    팟빵,쥐약,아이튠즈 등 앱이나
    PC 버젼☞
    http://www.podbbang.com/ch/7290 #새날/
    https://twitter.com/saltlake71/status/676526839095947264
    https://twitter.com/twin010937
    /청문회도 보고 줄기차게 응원하고 있습니다 잊고있는게 아닙니다 안심하십시요 세월호를 어찌 우리가 잊겠습니다/
    https://twitter.com/wqca4zggfcvlwvu/status/67652631668273971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522 눈만뜨면 밥만차려대야 주부의삶 넘싫어요 84 미치겠다 2016/02/07 14,458
525521 찹쌀탕수육이 더 맛있나요 4 탕수육 2016/02/07 1,296
525520 노화현상 중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것도 있나요? 6 마디 2016/02/07 3,520
525519 동그랑땡 소금 간 기준좀 가르쳐주세요. 1 .. 2016/02/07 720
525518 10여년 정도 유지해왔던 살이 갑자기 쪘어요. 3 살이 2016/02/07 1,584
525517 아침 안드시는분 111 2016/02/07 538
525516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 18 개구리 2016/02/07 4,151
525515 요양등급이요~ 11 설날 2016/02/07 2,006
525514 명절에 시댁갔다가 집에 와서 주무시는 분들~ 14 그래 2016/02/07 3,396
525513 선지를 우혈이라 하지 않는 이유? 4 선지 2016/02/07 1,669
525512 설날 음식땜에 엄마와 트러블 4 역시나 2016/02/07 1,334
525511 배달 치킨이 칼로리가 높은가 봐요. 3 저만 그런가.. 2016/02/07 1,340
525510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웃어요 2016/02/07 3,413
525509 19평이하 아파트 사시는분 6 15 2016/02/07 4,961
525508 명절이 정말정말 재밌고 기대되시는분?? 25 .... 2016/02/07 4,285
525507 살까말까하는건요.. (수정) 4 고민중 2016/02/07 1,105
525506 갱년기라 힘들다 그리 얘기해도 배려심이나 도와두는거 못하는 남편.. 5 .. 2016/02/07 1,851
525505 나도 심통이지 ㅋ 6 ㅋㅋㅋ 2016/02/07 999
525504 내겐 너무 사랑스런 남편 25 .. 2016/02/07 6,131
525503 동태전 해동 문의드립니다 4 왕초보 2016/02/07 2,413
525502 223.62.xxx.149 진상 아이피 26 .. 2016/02/07 2,951
525501 출산축하금 언제 주는 것이 좋을까요? 2 하늘 2016/02/07 1,351
525500 팔때 1 금반지 2016/02/07 392
525499 여자꼰대 힘드네요 7 2016/02/07 3,303
525498 가자미 완전 맛없나요??? 6 2016/02/07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