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첫눈에 반해 열렬히 사랑하다,
양가의 지속적인 심한 반대와,
서로 상황 스트레스에 따른 오해가 겹쳐 헤어 졌어요.
서로 울면서 헤어지긴 했어요.
너무나도 이기적인 마음인거 아는데.....전 너무 힘든데요.
상대방도 힘들긴 할까...
조금이라도 힘들었으면..그나마 위안이 될 것 같아요.
참...너무 모진 말은 답글 지양부탁드릴게요..
서로 첫눈에 반해 열렬히 사랑하다,
양가의 지속적인 심한 반대와,
서로 상황 스트레스에 따른 오해가 겹쳐 헤어 졌어요.
서로 울면서 헤어지긴 했어요.
너무나도 이기적인 마음인거 아는데.....전 너무 힘든데요.
상대방도 힘들긴 할까...
조금이라도 힘들었으면..그나마 위안이 될 것 같아요.
참...너무 모진 말은 답글 지양부탁드릴게요..
서로가 사랑의 끝을 봐서 자발적으로 헤어진게 아니니 많이 아프겠죠, 둘 다요.
그런경우 몇몇 봤는데
그 다음에 누구를 만나느냐에 달린거 같아요
정말 좋은 사람 만나면 그래도 수월하게 잊고
상대방의 행복과 안부를 빌어주는데
그다음에도 인연을 못만나면
갈수록 힘들어하고 아파하고 그런거 같아요
당사자가 제일 잘 알거 같은데....생면부지인 우리가 뭔 점쟁이 빤쓰를 입은것도ㅠ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이 글에 정답은 상대방도 힘들거다! 다만 며칠간만이라도.
제 주변에 집안반대로 헤어진 남자 여럿 있는데..
고래님 댓글처럼 그 다음에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더라고요.
좋은 사람 만나면 잊고 잘 사는 반면에(가끔 생각은 난다 하더라고요)
이상한 여자와 결혼했다거나 혼자 산다거나 하면 힘들어해요.
제가 예전에 만났던 남자도 전여친과 닮은 여자만 주구장창 만나더라고요(저도 그 중 한명)
헤어진건 26인데..38인 지금도 방황하며 살아요(저랑 헤어진지 5년 되었는데 가끔 오는 문자로 짐작)
남자도 사람인데 그중엔 많이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죠. 어떤 건너 들은 집은 아들 결혼 반대해서 사귀다 헤어졌는데 그냥 아들이 자살했어요. 요즘도 사랑때문에 저러는 경우가 있냐고 하겠지만 아예 엇지는 않더라고요.
슬픈건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님 글 너무 많이 올리시네요ㅠㅠ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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