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아도는 달력 때문에

어쨌어야 했을까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5-12-14 19:47:34
해마다 이때 쯤 되면 달력 선물들 많이 들어오시죠

저는 후원 하는 곳들이 다들 달력을  연말에 만들기 때문에  후원자로서 필요 외에도 몇개는 구입해요

필요한 분께 나눔한다 해도 남으면  고스란히 다 버리게되죠  그게 해마다 아까워요 

오늘  작품하는 지인이  달력 만들었다고 보내준다 하는데  

완곡하게 거절했어요 그 지인은  기분 안좋았겠죠?


달력이 너무 많다고 얘긴했지만 그래도 제가 그 지인한테 큰 결례를 한게 아닐까 기분이 안좋아요


여러분들은 이럴 경우 어찌 하셔요?

IP : 180.69.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14 7:52 PM (121.168.xxx.41)

    직업상 달력이 안들어오는 직업도 있는데
    받으셔서 그런 사람들 나눠주시지 그랬어요..

  • 2. 맹랑
    '15.12.14 8:35 PM (1.243.xxx.32)

    저같으면 받아서 집엘레베이터 앞에두고 필요하신분가져가세요~라고 적어뒀을것같아요.
    나이드신분들은 달력 구하기 힘들데요. 어르신들은 달력도 여러개 거시는 편이라.

  • 3. 더블준
    '15.12.14 8:43 PM (175.113.xxx.48)

    다시 연락하셔서 - 달력이 필요해졌다. 다시 보내달라고 하시고 저에게 착불로 보내주시면 좋게ㅆ는데요. 작품하시는 분 것이면 좋지 않을까요?

  • 4. ㅁㅁ
    '15.12.14 9:01 PM (58.229.xxx.152)

    중고카페에 파세요. 보내는 값만 받고요.
    아님 정리카페 등의 벼룩게시판엔 나눔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동네카페도 찾아보면 서로 무료나눔 많이 하는걸요.

  • 5. 댓글
    '15.12.14 9:39 PM (180.69.xxx.218)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제 주변분들은 달력들이 넘쳐서 그런 생각을 못했네요

    이번엔 남는 달력을 더 유용하게 쓸 방법을 찾아야겠네요

    더블준님 한 작가의 작품이 다 본인들 취향에 맞을 수는 없어서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189 무청이 많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 10 귀차니즘 2015/12/15 1,344
509188 보일러 회사 종류 ehdrmf.. 2015/12/15 2,165
509187 요즘 중고등학생이 좋아하는 옷브랜드는 뭔가요?? 1 드림 2015/12/15 2,522
509186 첫 세월호 청문회…발뺌 증언에 들끓은 분노 4 세우실 2015/12/15 762
509185 카쳐 스팀청소기 사용하시는분들 질문좀요^^ 1 ㅡㅡㅡ 2015/12/15 1,682
509184 유재열의 책속의 한줄 - 여덟단어..(박웅현)중에서... 은빛여울에 2015/12/15 772
509183 우울한 사람을 만나면 기빨린다는게.. 12 이런거구나... 2015/12/15 6,318
509182 원유철 '국가비상사태 직전', 정의화 의장 해임 언급도 12 평택개누리 2015/12/15 1,065
509181 조카, 동생 결혼 축의금 3 ... 2015/12/15 1,784
509180 전남친들이 혐오스럽고 역겨워요 49 ..... 2015/12/15 10,223
509179 성북구 또는 경동시장 어디 쯤 생들기름 짤 곳 있을까요?? 2 성북구 살아.. 2015/12/15 1,057
509178 서울불편신고 어플 받아서 신고하세요~ 생활정치 2015/12/15 500
509177 여성·아동 안전, "부산이 최고" 2 안전 2015/12/15 755
509176 사회복지사 2급이 요양원에서 하는일 3 사복사 2015/12/15 6,595
509175 추억의 라면. 과자. 빙과. 청량과자 공유해요. 42 zzzzzz.. 2015/12/15 3,046
509174 생강맛나는 군만두 넘 먹고싶어요 2 pobin 2015/12/15 938
509173 ˝나, 사회지도층이야˝…만취 행패에 경찰까지 폭행한 의사, 벌금.. 7 세우실 2015/12/15 961
509172 부산 해수담수화 수돗물 하는 이유가 물민영화 1 신호탄인가요.. 2015/12/15 743
509171 왕영은 다시 회춘했네요. 10 . . 2015/12/15 7,311
509170 한날에 이사나가고 들어오는데..청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5 이사청소 2015/12/15 1,476
509169 운전, 수영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15 ㅇㅇ 2015/12/15 3,853
509168 옻닭먹고 옻이 올랐어요 5 민간요법 2015/12/15 3,462
509167 지금 우리 사무실은... 7 워킹맘 2015/12/15 1,179
509166 시세보다 천을 더올려내놨는데도 집보러오는이유...구조보는집? 14 익명中 2015/12/15 4,558
509165 나는 이것때문에 집이 지저분해졌다!!! 15 청소 2015/12/15 6,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