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관리실에서 연락이와서 관리소 직원이 다녀갔어요.
아랫층 누수가 저희집 원인인거 같다며 살펴 봐야한데요
저희는 전세집이라 주인한테 부동산이 연락을 취하고있고요.
그런데 관리소 직원이 아무리 살펴봐도 새는곳이 없다며 돌아갔어요.
일주일 후, 집주인이 말했는지 암튼 수리할 사람이 저희집 봐야 한다며 왔었고 둘러봐도 원인을 모르겠데요.. 아랫층도 갔다왔겠죠. 근ㄷ 수리할 사람이 엄청 허술 하더라고요. 남의집에 와서 화장실쪽 보겠다하며 볼일을 보지 않나...
신생아랑 둘이 있거든요 도우미랑 친정엄마 계셔서 다행이지 부엌찬장 화장실 세탁실 다 들여다보고 원인도 못찾는 수리 직원 왜왔는지 너무 찜찜해요. 그사람이 못찾아서 결국 다른 직원을 보낸다는데
아우 아랫층 누수도 지금 몇주 되었는데 이번주 또 온다던데 집에 애기랑 너무 짜증이나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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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이 누수가 있다고 사람이 다녀갔는데요
누수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5-12-14 19:43:47
IP : 222.121.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12.14 8:12 PM (1.239.xxx.209) - 삭제된댓글저희도 작년 아랫층 천장에서 물이 고인다 하셔서 관리소 직원분 왔다 가셨는데 결국엔 전문가 오셔서 해결하고 가셨어요 ..보일러 문제 더라구요 또, 업체 선정하실때 잘하셔야 해요 비싸게 부르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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