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을 수록,
세월이 흐를 수록
그런 생각 더욱 들지 않나요?
안달복달..이런거 정말 의미 없는것 같아요
아무리 다 가지려들고 아무리 이것저것 다 하고 욕심내고 어쩌고해도..
인간이 80 몇살이면 다 죽네요..
80몇살이면 거의 다 죽는게 인생이네요
그보다 더 이르면 60대에도 죽고
70대에도 죽고
그래도 오래 살았다하는게 80 몇살이네요..
아파트 안달복달 어디 집값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 저런 사들이는 물건들..
정말 이모든게 다 의미 없네요
다 사라질것들을 위해 그리 붙잡을려고 아둥바둥인지..
사는동안 맘이라도 편하게 사는게 최고네요
인간 정말 찰나와 같이 사는게 삶입니다.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그런 생각했어요. 학년 지날때마다 1년 이거 짧은데 길~~어봐야 100번 정도 지나가면 끝이라니 인생 짧은거구나 하면서요 ㅋㅋ
맞아요 안달복달 할 필요없어요
대단하셨던 성격의 우리 시어머니 늙어서 힘없고 정신없으신거 보니 나중의 내 모습 보는 거 같았어요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재미있게 사는게 최고예요
전혀 그런 생각 안들고 더 잘 살고 싶어요 매일 매일이 기적같이 소중하고 고맙죠
전 과학다큐봐요 재밌네요ㅈ나름의 세상이치가
백세시대라지만 주변 어르신들 80세이상 별루 없어요
그러게요님,
제 주위 분들은 전부 80대이신데..
시모 88세, 시 외가 모두 80이상. 저희 부모님도 두분다 80대..
모두들 정정하세요
안달복달 안 한고 맘 편하게 욕심 없이 사는 성격이었어요.
그런데 나이 들니 뭔가 초조해져요. 안달복달까지는 아니더라도...
80몇 살 까지 안 죽고 오래 살까봐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나마 건강하게라도 살면 좋은데 못 그럴 것 같아서요.
맞아요. 걱정한다고 달라질 게 없다면 즐기면서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08774 | 마윈,알리바바가 어떤 기업인가요 4 | 알리바바 | 2015/12/14 | 1,285 |
| 508773 | 양쪽 집안반대로 헤어진 후, 남자도 아프긴 할까요? 5 | 아픔 | 2015/12/14 | 2,485 |
| 508772 | 겨울 데이트룩..어떻게 입는게 제일 이쁘던가요? 4 | 멋쟁이 | 2015/12/14 | 2,442 |
| 508771 | 청소기.. 2 | 부 | 2015/12/14 | 651 |
| 508770 | 미스트쿠션 헤라랑 아이오페중 11 | 질문 | 2015/12/14 | 2,523 |
| 508769 | 부천상동 예비고1 학원추천 부탁드립니다 1 | 꿍이마마 | 2015/12/14 | 925 |
| 508768 | 남산옆 서울역고가공원은 자해협박시위장소 만들 목적. 5 | 박원순깊은뜻.. | 2015/12/14 | 772 |
| 508767 | 조국 교수는 뭐하는 인간입니까? 36 | ..... | 2015/12/14 | 6,333 |
| 508766 | 보통 출퇴근시간 얼마나 걸리나요?? 2 | ᆢ | 2015/12/14 | 794 |
| 508765 | 종일 신해철 음악을 듣고 있네요. 3 | 우울한기분 | 2015/12/14 | 533 |
| 508764 | 조국 "구당모임, '수장'이 탈당했으면 같이 탈당해야지.. 12 | 샬랄라 | 2015/12/14 | 2,142 |
| 508763 | 양도세문의요. 1 | 마미 | 2015/12/14 | 720 |
| 508762 | 장희진 언제부터 연기를 그리 잘했나요?? 6 | .. | 2015/12/14 | 3,073 |
| 508761 | 역삼동 하나이비인후과 다녀보신 분 14 | ........ | 2015/12/14 | 4,947 |
| 508760 | 토이푸들이라고 샀는데 너무 컸어요. 37 | 잘먹네 | 2015/12/14 | 11,744 |
| 508759 | 김장김치가 짜면 무를 절여서 넣어야하나요? 5 | 김장김치 | 2015/12/14 | 1,787 |
| 508758 | 권재철 "문재인 아들 채용 과정 실수 있었다".. 12 | ........ | 2015/12/14 | 2,091 |
| 508757 | 날삼재는 동지 지나면 나가나요? 10 | 어서가라 | 2015/12/14 | 4,181 |
| 508756 | 전남자친구 소식을 듣고 당황스럽스니다. 49 | 뭘까요 | 2015/12/14 | 28,127 |
| 508755 | 지금까지 집값 떨어질거라는 얘기만 들었지 집살 적기라는 말은 한.. 5 | ... | 2015/12/14 | 3,442 |
| 508754 | 주말에 선을 봤습니다.. 3 | .. | 2015/12/14 | 2,317 |
| 508753 | 요즘 취직 잘되는 스펙 | Job | 2015/12/14 | 1,182 |
| 508752 | 학습컨설팅비용... 1 | Nn | 2015/12/14 | 906 |
| 508751 | 남아도는 달력 때문에 5 | 어쨌어야 했.. | 2015/12/14 | 1,588 |
| 508750 | 인천 계산동 펫 시터 계실까요? 1 | 부바엄마 | 2015/12/14 | 9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