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 결혼식에 안갔더니..동생 결혼식에서 인사도 안받더라구요.

Non 조회수 : 3,818
작성일 : 2015-12-14 18:20:54
작은 할아버지의 아들의 아들이 결혼 했어요..멀기도 하고..부주도 안했어요...저희 엄마 동생들은 가구요..그랬더니 이번 동생 결혼식에 저를 아는 척도 안하는 거에요!! 정말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왜그럴까 생각을 해보니 그거더라구요..어이가 없어서 ...이럴수가 있나요? 제가 잘못 한건 가요??
IP : 203.226.xxx.5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4 6:29 PM (115.21.xxx.143) - 삭제된댓글

    뭐, 그 분(들)은 오셨으니까..

  • 2. ㅁㅁ
    '15.12.14 6:2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잘못한거죠
    위사람노릇은 안하고 대우는 받고싶은거였네요
    그쪽에서 인사하기전에 손잡아주며 이러저러 못갔네 미안해라고 먼저
    인사해보셨나요?

  • 3. ...
    '15.12.14 6:31 PM (14.47.xxx.144)

    그 집 6촌들은 원글님 동생 결혼식에
    전원 참석, 전원 부주 했나요?

  • 4. ..
    '15.12.14 6:32 PM (175.210.xxx.91)

    작은할아버지 아들의 아들이면 6촌이겠죠?
    친적이나 하객이 많지 않았다면 맘에
    새겨둘수도 있겠지요.
    참 솔직하신 분 같네요.
    보통 기분 나빠도 내색 안할텐데.

  • 5. ㅜㅜ
    '15.12.14 6:36 PM (203.226.xxx.55)

    저는 인사를 두번이나 했어요. 그런데 무시를
    하는 거에요..저보다 어른이시죠..제결혼에 오신거는 엄마가 하신거고.. 저도 했어야 했지만 ..설사 그랬다 치더라도 ..이런 경운 처음이네요..

  • 6. ...
    '15.12.14 6:37 PM (14.47.xxx.144)

    평소에 전혀 왕래 없는 6촌은
    참석도, 부주도 안 해요.
    저희 부모님이 대표로 하시고요.

  • 7. ㅜㅜ
    '15.12.14 6:37 PM (203.226.xxx.55)

    손님이 차고 넘처 밖에서 식사를 했더라구요.

  • 8. Oo
    '15.12.14 7:33 PM (175.120.xxx.118)

    진짜어이없네요 그냥 어른이 덜되었다 생각하셔요. 인생 살다보면 좋았던 어른도 별로일 때가, 별로인 어른도 괜찮아 보일 때가 있더라구요.

  • 9. 그럼 6촌들은
    '15.12.14 8:00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6촌들은 부조를 했나요?
    작은 할아버지는 손자뻘 되는데 아무리 섭섭해도 어른 노릇을 못 하네요.

  • 10. 전진
    '15.12.14 8:02 PM (220.76.xxx.231)

    앞으로상종 안하면 되요 무엇이 겁나요 앞으로 무시하세요
    그런어른은 무시해도 됩니다

  • 11. 조카결혼식 부주도 오지도않은
    '15.12.14 9:53 PM (122.37.xxx.51)

    작은아버님.
    의 딸 결혼식에 4형제가 다 갔어요
    자기들도 미안한감이 들었던지 선물용과자를 각각 돌렸더라구요
    시아주버님이나 남편이 어른이구나 싶더라구요
    저라면 안가죠
    좁쌀같은 사람하곤 상종하지마세요 육촌이면 먼사인데 고것까지고 서운해하다니 쯔쯧

  • 12. ...
    '15.12.15 10:32 AM (59.21.xxx.91) - 삭제된댓글

    인척은 지내기 나름 이지만
    저의 경우 육촌 결혼식에 안가고 부조도 하지 않았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육촌은 한 할아버지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232 여자들의 이상형은 왜 대부분 존경할수있는 남자일까요? 41 궁금 2015/12/15 14,510
509231 발달지연 아이를 기르시는 선배어머니님들께 묻습니다. 5 절실 2015/12/15 2,633
509230 로또 복권 숫자 문의요. 1 소망 2015/12/15 1,103
509229 포트메리온 그릇세트를 지금 사면 너무 시대에 뒤쳐질까요?? 46 고민 2015/12/15 11,256
509228 이케아가구 좋다 허접하다 왜 의견들이 상반될까요?? 22 이케아 2015/12/15 4,138
509227 초1 돌봄 방학 도시락 준비중 도시락 김통 없을까요? 5 도시락고민 2015/12/15 1,498
509226 블로그 서로이웃을 이웃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나요? 1 Christ.. 2015/12/15 578
509225 정말 본인 냄새는 본인이 모르는걸까요? 9 아이쿰 2015/12/15 4,769
509224 쌍용차 사태 6년 만에…한상균 등 150명 복직 잠정 합의 5 세우실 2015/12/15 987
509223 문용식님의 온라인입당에 관한글 6 레몬즙 2015/12/15 823
509222 아파트 30층 괜찮을까요? 18 ... 2015/12/15 4,043
509221 재형저축드는게 나을까요? 7 .. 2015/12/15 2,191
509220 무청이 많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 10 귀차니즘 2015/12/15 1,339
509219 보일러 회사 종류 ehdrmf.. 2015/12/15 2,155
509218 요즘 중고등학생이 좋아하는 옷브랜드는 뭔가요?? 1 드림 2015/12/15 2,511
509217 첫 세월호 청문회…발뺌 증언에 들끓은 분노 4 세우실 2015/12/15 754
509216 카쳐 스팀청소기 사용하시는분들 질문좀요^^ 1 ㅡㅡㅡ 2015/12/15 1,678
509215 유재열의 책속의 한줄 - 여덟단어..(박웅현)중에서... 은빛여울에 2015/12/15 764
509214 우울한 사람을 만나면 기빨린다는게.. 12 이런거구나... 2015/12/15 6,309
509213 원유철 '국가비상사태 직전', 정의화 의장 해임 언급도 12 평택개누리 2015/12/15 1,056
509212 조카, 동생 결혼 축의금 3 ... 2015/12/15 1,778
509211 전남친들이 혐오스럽고 역겨워요 49 ..... 2015/12/15 10,164
509210 성북구 또는 경동시장 어디 쯤 생들기름 짤 곳 있을까요?? 2 성북구 살아.. 2015/12/15 1,048
509209 서울불편신고 어플 받아서 신고하세요~ 생활정치 2015/12/15 483
509208 여성·아동 안전, "부산이 최고" 2 안전 2015/12/15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