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후 질방귀 도와주세요~ ㅠ.ㅠ

2살 아기엄마 조회수 : 12,597
작성일 : 2015-12-14 16:27:51

20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에요.

출산도 수월하게 잘 했고, 출산후에 필라테스 요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질방귀 때문에 미치겠어요..ㅠ.ㅠ 처음엔 이게 그런거 인지도 몰랐는데, 찾다보니 용어가 있더라구요..ㅠ

출산 후에 사무실에 복귀 했는데, 오래 앉아서 일하다가 걸으면 푸드덕 푸드덕 하면서 방귀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요. 사무실에서도 계속 소리가 나고, 오늘은 프리젠테이션 발표가 있어서 발표하러 걸어나가는데 계속 소리가나서 민망해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방귀면 몸에서 나갈때 느낌이라도 나서 조절을 할 텐데, 질방귀는 아무 느낌도 없이 그냥 푸드덕 푸드덕 나와버리고 미치겠네요 ㅠ.ㅠ

도와주세요ㅠ.ㅠ 원인과 해결방법 부탁 드려요. 시간이 답일까요?

IP : 211.193.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14 4:32 PM (116.125.xxx.180)

    헐 -.-
    생리 샐까봐 해보다 알은건데
    똥꼬에 티슈 조금 넣으면 요가해도 생리도 뒤로 안새고
    가스도 안나와요
    해보세요

  • 2. ㅇㅇ
    '15.12.14 4:38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직장에 있을때만 탐폰을 끼는건 어때요?
    저 나트라케어쓰는데 , 백퍼 순면이라
    트러블 없고 좋던데요.
    아..전 그증상은 없구요.
    생리때마다 쓰는데 한번도 트러블이없었어요.
    제경우 디지털이 편한데
    불편하단분도 있어요.
    질입구 막아주니 공기샐일은 없잖아요.

  • 3. 생리도 안하는데
    '15.12.14 4:52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팜폰 쓰면 큰 일 납니다.
    쇼크와요.

  • 4. 생리도 안하는데
    '15.12.14 4:52 PM (211.202.xxx.240)

    탐폰 쓰면 큰 일 납니다.
    쇼크와요.

  • 5. 이따 지울게요.
    '15.12.14 5:00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몇달전 제가 생리끝무렵 자잘한분비물이 싫어
    탐폰꼈었는데 , 생리끝닜다고 깜빡잊고
    며칠을 둔거에요.
    (아.. 창피해서 이런글까지 안쓸라했는데
    쇼크란댓글에 답하려니..ㅠ

    그런데도 아무 트러블이 없었어요.
    진짜 독일제 순면이라 믿을만하구나..
    감탄했어요.
    그기억이 생각나 썼습니다.
    도움안된다면 댓글두개는 이따
    지울게요ㅠ

  • 6. ㅇㅇ
    '15.12.14 5:39 PM (118.218.xxx.8)

    생리 안할 때 탐폰 잘 안들어가던데..쇼크가 걱정이시면 문컵은 어떠세요?

  • 7. 차차적응돼
    '15.12.14 7:33 PM (125.149.xxx.183)

    출산하신지 얼마안돼서그래요.
    케겔운동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497 성장판 닫혔다고 치과에서 발치한다는데요... 6 교정 2016/02/03 2,515
524496 14살 시츄 질문입니다 6 왕지니 2016/02/03 1,348
524495 중딩 졸업식도 꽃다발 갖고 가는 거죠? 12 졸업 2016/02/03 2,369
524494 고추장에서 알콜냄새가나요 2 나나 2016/02/03 1,716
524493 추천해주세요^^딱 30분 영어공부 한다면.. 딱 20분 운동한다.. 6 딱딱 2016/02/03 1,984
524492 저도 치인트 질문 (원작 아시는 분께) 5 치인트 2016/02/03 1,921
524491 김무성 시장가서 호떡먹는데 어느분이 "나가" 31 시장에 2016/02/03 18,363
524490 엑셀 고수님, 알려주세요~ 궁금 2016/02/03 536
524489 13세 남아 보험료7만원 적당한가요? 15 혼란 2016/02/03 1,375
524488 '에브리바디 올라잇" -줄리안 무어, 아네트 베닝 이 영화보셨.. 2016/02/03 844
524487 황금색 보자기요... 3 별총총 2016/02/03 1,035
524486 요양원 등급 관련 여쭈어요... 8 문의드려요 2016/02/03 2,685
524485 제발..걸어가면서ㅡ담배좀.피지 맙시다! 10 길거리흡연... 2016/02/03 804
524484 머해달라고 부탁만 하는 직원 오고가야 2016/02/03 441
524483 월세 계약시 주의할점 알려 주세요 3 ... 2016/02/03 1,103
524482 홍합탕 어떻게 끓이면 맛있나요? 8 날개 2016/02/03 1,913
524481 나준성형외과를 아시나요? 눈밑 2016/02/03 529
524480 양반다리하고 발바닥마주치는자세 13 ... 2016/02/03 5,337
524479 80년대에 중/고등학교 시절 보내신 분들, 그때 학원이 있었나요.. 22 교육 2016/02/03 4,255
524478 알 작은 비타민 추천 좀 해주세요.. 4 미치겠네 2016/02/03 2,706
524477 중고나라에서 사기를 당해서.. 3 경찰서 갈건.. 2016/02/03 1,774
524476 미국도 치매진단받으면.... 1 시어머니 2016/02/03 775
524475 사춘기 여드름은 음식과 관련 큰가요? 6 걱정 2016/02/03 1,352
524474 오징어데치기 4 충무김밥 2016/02/03 1,425
524473 사드 긴장에 수출위기 경고..박근혜 대중외교 딜레마 1 미국MD체제.. 2016/02/03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