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에요.
출산도 수월하게 잘 했고, 출산후에 필라테스 요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질방귀 때문에 미치겠어요..ㅠ.ㅠ 처음엔 이게 그런거 인지도 몰랐는데, 찾다보니 용어가 있더라구요..ㅠ
출산 후에 사무실에 복귀 했는데, 오래 앉아서 일하다가 걸으면 푸드덕 푸드덕 하면서 방귀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요. 사무실에서도 계속 소리가 나고, 오늘은 프리젠테이션 발표가 있어서 발표하러 걸어나가는데 계속 소리가나서 민망해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방귀면 몸에서 나갈때 느낌이라도 나서 조절을 할 텐데, 질방귀는 아무 느낌도 없이 그냥 푸드덕 푸드덕 나와버리고 미치겠네요 ㅠ.ㅠ
도와주세요ㅠ.ㅠ 원인과 해결방법 부탁 드려요. 시간이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