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팝스타 보고나서

...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5-12-14 15:40:30

어제자 k팝스타가 한명의 걸출한 스타를 배출한거 같네요

오늘 포털사이트에 계속 내걸린 이름에 주미연이라는 신인은 정말  송곳으로 찌르는듯한 절절한 음색이

더할 나위 없이 좋네요

심사위원들이 만장일치로 극찬했는데  저도 더하면 더했지 못한말을 하고싶진 않는데

한가지 바로 그전에 나온 이시은이란 출연자에 대해 말인데요

 

다운받아 돌려보다보니 어쩌다 이시은이라는 출연자노래도 덩달아 듣게되었는데

음색이 주미연하고 상당히 비슷하네요

유희열만 칭찬하고 나머지 박진영과 양현석은 그다지 안좋은 평가를 내리던데

만약 주미연하고 이시은이 노래를 바꿔 불렀다면 그때도 그런 평가가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일단 제느낌은 주미연에 훨씬 더 끌릴거 같지만...

 

 

 

IP : 59.4.xxx.2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4 3:46 PM (121.150.xxx.143)

    저는 이시은요.
    노래를 어쩜 그렇게 정확하게 부르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
    솔직히 주민연은 대체 뭐가???? 했어요;;;;;;

  • 2. ...
    '15.12.14 3:59 PM (59.4.xxx.249)

    아니 주미연이 훨씬 낫죠 ㅡ.ㅡ
    제말은 이시은이라는 애도 잘하긴 했는데 칭찬이 박한거 같아서요

  • 3. 에휴
    '15.12.14 4:14 PM (115.140.xxx.74)

    어제 잠깐봤는데 다 초,중딩 애기들이던데..
    예전 어린이날 동요대회에나 나올법한애기들이ㅠ
    안맞는 옷을 입은듯한..ㅠ

    좀 큰애들도 나왔나요?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가 그립네요.

  • 4. 쿠키
    '15.12.14 4:16 PM (112.187.xxx.103)

    이시은은 음악교과서 보는것 같아요..노래를 엄청 잘하긴 하는데 감동이나 여운이 없어요
    반면 주미연은 저게 노래를 잘하는건가? 싶은데 다 듣고나니 뭔가 찡한게 있네요

  • 5. 지난주
    '15.12.14 4:18 PM (211.192.xxx.236) - 삭제된댓글

    이시은 노래 듣고 완전 반했는데
    이번엔 선곡이 안좋았어요.
    주미연 다음으로 잘 했는데...

  • 6. ...
    '15.12.14 5:26 PM (211.212.xxx.239)

    저는 다운받아서 봤는데
    이시은 노래는 지루해서 중간중간 넘겨서 봤고, 주미연은 다 봤어요.
    매력이 있고 없고의 차이인듯.

  • 7.
    '15.12.14 5:52 PM (211.36.xxx.118)

    주미연 노래선곡도 잘한듯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654 세월호63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 품에 안기시길.. 10 bluebe.. 2016/01/05 458
515653 초등아이에게 수학가르치는거.. 저는 너무힘듭니다. 29 .. 2016/01/05 6,228
515652 예비중 LC RC 도와주세요 영어 2016/01/05 465
515651 국민학교 시절 생각나는 거 뭐 있으세요? 29 국민학생 2016/01/05 2,713
515650 나이들면 단음식이 싫어지나요? 11 설탕 질색 2016/01/05 4,214
515649 임플란트를 해야한다해서.. 15 하늘 2016/01/05 3,645
515648 퇴근하면 먹을거 자제를 못하겠어요 5 ... 2016/01/05 1,724
515647 닭다릿살로 뭐 할까요? 15 ..... 2016/01/05 1,987
515646 문과졸업생인데 이과 공부해서 의대갈수있나요? 9 ㅇㄴㅁ 2016/01/05 2,740
515645 폐경돼도 생리기간은 예전처럼 증세?가 있나요? 2 어휴 2016/01/05 2,205
515644 아이는 그 부모의 거울 세상에 2016/01/05 1,081
515643 왜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는가 2 유튜브 2016/01/05 1,009
515642 김복동 할머니 “자기 새끼가 고생했다면 그런 말 나오겠나&quo.. 2 샬랄라 2016/01/05 1,235
515641 고1 올라가는 아들이 야동에 채팅까지 했어요 12 .. 2016/01/05 5,354
515640 종편 본다고 욕하는 사람들 참으로 어이없죠 40 수준이하 2016/01/05 3,538
515639 오래된 마른 취나물 먹어도 될까요? 4 취나물 2016/01/05 1,311
515638 아빠 칠순 가족모임 6 ... 2016/01/05 2,648
515637 결혼하면 마음 속에서 친구의 자리가 사라지나요? 19 2016/01/05 3,772
515636 피부과 다니며 주기적으로 관리받는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ㅡ 7 alread.. 2016/01/05 7,352
515635 안녕 SK... 5 00 2016/01/05 2,118
515634 안맞고 자랐으면 오냐오냐키웠다는 인식은 뭔가요? 3 몽둥이 2016/01/05 970
515633 새 차에서 히터틀면 기름내?인지 나네요 2 그냥 2016/01/05 560
515632 [인터뷰] 엄마부대 대표 “내 딸이 위안부였어도 지금처럼 한다”.. 32 세우실 2016/01/05 4,310
515631 진짜장 맛있네요. 6 성희 2016/01/05 1,427
515630 목동 행복한 세상 근처에서 갈 만한 서울 명소 추천부탁드려요. 5 ... 2016/01/05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