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한길파..이넘들이 그넘들이었네요 지저분한 기회주의자들

기회주의자들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5-12-14 15:39:28
검색 해보니... 김한길이 정치 역사가 지저분하네요

출처 :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22324

열린우리당에서 탈당을 주도하고  중도개혁통합신당을 만들고 또 해산 또 탈당...을 반복하는
김한길파~~   김한길, 최재천, 이종걸, 주승용, 

2007년 2월 6일  열린우리당 집단탈당  김한길외 강봉균계 국회의원23명 (이때 한나라당이 제1당됨)
2007년 5월 7일  중도개혁통합신당 창당(국회의원 20명), 원내 3당등극
2007년 6월 27일  민주당과 합당, 중도통합민주당 창당
2007년 8월 3일  중도통합민주당 집단탈당(국회의원 19명)
2007년 8월 5일  대통합민주신당 창당및 입당
2007년 11월....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 합당....


태생이 지저분한 김한길이 이 기회주의자... 
이 사람이  안철수를  끌어들인게  결국 또 다른 당을...
만들거나  당권을 부여잡고자 했던 기회를 엿보자 했음인데  이게 막히니  안철수따라
나가지도 못하고  주저앉지도 못하고  좌불안석.. 

근데 사람이 면이 있어야지...
이런 기회주의자가 득세를 하면 안되겠지요..


팟빵... 김용민의  뉴스 브리핑 오늘자 조간
(안철수의 '혁신'은 문재인의 사퇴였다") http://www.podbbang.com/ch/9938  을 들어보니  
김한길, 이종걸, 최재천, 주승용  이들의 과거  열린우리당 행태를 볼 수가 있는게...참 지저분한게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네요.. 앞으로도 계속일듯.. 
IP : 61.81.xxx.1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릴렉스
    '15.12.14 3:41 PM (180.134.xxx.89)

    변호사 출신 최재천의원님 맞나요? 이미지 좋게 보였었는데-_-

  • 2. 아이고
    '15.12.14 3:49 PM (221.140.xxx.60)

    야권인사들 제발 그만 좀 깎아내리세요. 한명씩 한명씩 보태야지 흠잡고 깎아 내리고.....제발 사람들 좀 모을 생각을 하서요. 아무렴 새누리당 인사보다 못하겠어요?

  • 3. 김한길은
    '15.12.14 3:53 PM (112.148.xxx.105)

    야당에서 완전히 배제해야할 인간이지요.
    이 사실을 야당 지지자들 전부 알아야합니다.
    앞으로 슬슬 기어나올텐데 초장에 잡아야죠.

  • 4. 최재천이
    '15.12.14 3:54 PM (119.67.xxx.187)

    이미지 좋다는분들 이해가 안가요. 토론 에 나오면 늘 희죽 웃으며 김한길과 동급으로
    뚜렷한 게 없었는데.. 탈당도 버릇이고 습관이에요.
    주승용은 기초단체장때부터 공천 탈락하면 탈당해왔더군요.
    지역구 관리를 잘했나 토호 세력이 많은가..웃깁니다.
    김한길은 디제이때부터 저한테 유리한쪽으로 권력 따라지 였어요.
    김대중때 문체부장관 참여정부때도 한일도 없는데 또 장관..
    정동영,천정배 다 말로는 국민을 팔고 양심을 팔지만 결국은 안철수가 말한 뱃대지에 기름끼 꽉 찬
    기득권인데 그들과 손잡는 안철수도 다를바 없이 모순인거죠.
    김한길은 부인 재산만 해도 50억은 넘는 초부자인데 굳이 야당서 장외투쟁하고
    대여투쟁 할필요 없고 여당은 기어들어가 야당서 만큼 꿰어찰 자리도 없으니 그냥 눌러 앉아 어리버리
    초선의원들 델고 또 장난치는거죠.
    진중권,표창원 말이 맞아요.혁신대상과 자신이 내쳐야할 인물들과 손잡는것.
    이종걸도 말은독립후손이지만 늘 강경한 쪽으로 말하다가
    막상 적앞에서 쉽게 무너지고 방향 선회해 의원들 불만이 많습니다.

    이번 예산때도 본인맘대로 초기의 게획대로 지켜낸거 없습니다.

  • 5. 심플플랜
    '15.12.14 3:59 PM (218.144.xxx.239) - 삭제된댓글

    그러는 문재인파 신기남(독립군 때려잡은 친일부친) 문희상(처남 청탁으로 대한항공서 몇년치 임금 삥땅) 윤후덕, 한명숙 등 헤아리기도 숨참..적어도 최재천 이종걸 문재인 주변 친노들보다 훨씬 깨끗하고 문재인보다 더 똘똘하고 당차고 대여투쟁력도 뛰어납니다...문재인의 어떤 능력이 검증된게 있지? 그냥 노무현의 비서실장..그후 친노폐족이라고 숨어들었던 인물, 노무현 죽음이 가져온 맹목적 동정여론으로 친노들에 의해 하루아침에 대통령후보..이보다 더 정확한 설명이 있음 해보던가

  • 6. midnight99
    '15.12.14 4:00 PM (211.220.xxx.234)

    119님 말씀한번 시원하게 잘하셨다. 깔끔한 요약정리 감사.

  • 7. 심플플랜//
    '15.12.14 4:14 PM (61.81.xxx.123)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 비서실장으로서 막강했을 권력을 이용한 적이 없다.
    그 막강 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해 상식을 벗어난 권력 남용을 한 적이 없다.

    비서실장으로서 드러나지 않게 그림자 역활을 충실하게 수행해낸 비서실장이었다.

    노무현대통령 서거이후 문재인을 정치에 발 들여 놓게 한 배후는 국민이다.
    그 국민들이 아직은 문재인을 대한민국의 대통령후보감으로 여기고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 (문재인이 대통령으로서 부족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
    아주 겸허히 수용하고 물러날 수 있는 인물이 문재인이지 않을까?)

    어디 친노들이 문재인을 하루아침에 대통령 후보로 만들었던가??

  • 8. 심플플랜//
    '15.12.14 4:16 PM (61.81.xxx.123)

    문재인이 비서실장으로서 막강했을 권력을 이용한 적이 없다.
    그 막강 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해 상식을 벗어난 권력 남용을 한 적이 없다.

    비서실장으로서 드러나지 않게 그림자 역활을 충실하게 수행해낸 비서실장이었다.
    그 부분이 문재인을 상식적인 사람으로... 함부로 권력을 남용하지 않을 사람으로 여기고
    노무현대통령 서거이후 문재인을 정치에 발 들여 놓게 한 배후는 국민이다.

    그 국민들이 아직은 문재인을 대한민국의 대통령후보감으로 여기고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 (문재인이 대통령으로서 부족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
    아주 겸허히 수용하고 물러날 수 있는 인물이 문재인이지 않을까?)

    어디 친노들이 문재인을 하루아침에 대통령 후보로 만들었던가??

  • 9. 22222
    '15.12.14 4:16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원글님,119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 10. ...
    '15.12.14 4:40 PM (118.38.xxx.29)

    언론이 만들어 내는 이미지 와 실체

  • 11. 61.81
    '15.12.14 4:57 PM (218.144.xxx.239) - 삭제된댓글

    국민같은 소리하고 있네...어디서 국민팔이야. 그 당시 지지율 10%대 듣보잡이이던 사람을 안철수가 끌어올려준 거지...친노들의 여론조작질에 의해 인터넷 대통령감이긴 하지만

  • 12. .....
    '15.12.14 5:52 P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

    김씨 맨처음 한나라당 공천 신청했다가 떨어져서
    정주영 당에 갔다가
    또다시 민주당에 공천 받아 국회의원 됐을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345 전우용 트윗 8 새정치 2015/12/15 1,487
509344 중개업자들이 집을 좌지우지 하네요. 14 중개업자분 2015/12/15 5,990
509343 2015년 12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2/15 468
509342 초등5학년 올라가는데, 교재는 어떤걸 구입해야하나요?(참고서나 .. 예비초5 2015/12/15 821
509341 세숫대야 집에서 안쓰는분들. 어떻게 살림하나요? 4 ... 2015/12/15 2,150
509340 75년생은 몇 학번? 23 까치 2015/12/15 8,565
509339 죽은 자식은 못살려도 죽은 아비는 되살리는... 간장피클 2015/12/15 659
509338 제부가 싫어요ㅠ 23 처형 2015/12/15 15,445
509337 70년대 서울지역 사립 국민학교 다녔던 분들 15 옛날 2015/12/15 3,893
509336 울 100프로 코트 3 ㅁㅁ 2015/12/15 1,625
509335 못생기고 아무 능력없는 언니들 결혼한것보면 신기해요 43 .. 2015/12/15 19,846
509334 국가 검진 피검사로도 갑상선암 발견 될수 있나요? 검진 2015/12/15 1,412
509333 취하고 후회 2 에휴 2015/12/15 947
509332 안철수 의원이 천천히 그리고 묵묵히 자기 길을 가기를 바랍니다... 44 응원 2015/12/15 2,639
509331 말 많은 시어머니ㅠ 49 수다 2015/12/15 4,805
509330 누워서 생활하는게 너무 편하고 좋아서 큰일이에요;; 13 k 2015/12/15 6,183
509329 영화 제목 알고 싶어요. 영화 사랑!.. 2015/12/15 709
509328 조국 교수의 문은 진보로 안은 중도로 가라의 모순 3 $$ 2015/12/15 696
509327 새벽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이 안나는 어린이집 문제~ 3 맘앤맘 2015/12/15 1,377
509326 대학생 자녀 두신 오십대분들요,,무슨 낙으로 사시나요? 49 ㅛㅛㅛ 2015/12/15 6,462
509325 박원숙씨 연기 정말 잘하지 않아요? 49 딸기체리망고.. 2015/12/15 2,027
509324 스쿼트 1000개 14 원글 2015/12/15 9,387
509323 양치안하고 자는 남편 48 짜증 2015/12/15 7,868
509322 우리남편 참 재미 없는거죠? 5 남편 2015/12/15 1,337
509321 한남충 이란말 아세요? 3 2015/12/15 8,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