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 생활'이 일상, "그만하라"는 말 좀 그만하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167979&dable=5...
동거차도 르포 ①] 동거차도 꼭대기, 세월호 인양 감시 천막을 가다
"이렇게 가까운데, 나오라고 한 마디만 했으면…."
손에 닿을 것만 같다. 600여 일 전, 탑승자 476명의 사연을 싣고 유유히 달리던 세월호. 그 세월호가 하염없이 가라앉았던 곳에서 가장 가까운 섬, 진도 동거차도.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은 '영석 아빠' 오병환(44, 단원고 고 오영석군 아버지)씨는 동거차도 꼭대기에 오를 때면 헤엄이라도 쳐 사고 현장에 닿고 싶은 마음이다.
손에 닿을 것만 같다. 600여 일 전, 탑승자 476명의 사연을 싣고 유유히 달리던 세월호. 그 세월호가 하염없이 가라앉았던 곳에서 가장 가까운 섬, 진도 동거차도.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은 '영석 아빠' 오병환(44, 단원고 고 오영석군 아버지)씨는 동거차도 꼭대기에 오를 때면 헤엄이라도 쳐 사고 현장에 닿고 싶은 마음이다.
사진 한장 한장 보니..... 오마이뉴스에게 새삼 고맙네요......
추운 겨울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