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어와 중국어 중 제2외국어?

제2외국어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15-12-14 13:28:28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 아이입니다.

워낙 일본어를 좋아해서 가끔 원서로 만화책도 보고 라디오도 들으면서 놀아요^^

제 욕심으로 지금 중국어도 시작했는데 중학교에서 제2외국에 선택할때 계속하던 일본어로 할지 아님 전망있고 공부할 수 있는 중국어로 할지 제가 갈피를 못 잡겠어요.

일본어가 중국어보다 쉬운가요? 워낙 제가 실력이 없어서 여러분들께 물어봅니다.

일본어와 중국어 중 제2외국어 어떤걸로 하는게 좋을까요?

IP : 218.159.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4 1:34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둘 다 조금씩 할 수 있는데요, 일본어는 나중에 독학으로도 가능합니다. (저도 일본 만화 좋아해서 직접 읽으려고 독학했어요)
    저라면 중국어를 시키겠습니다. 시장의 크기 자체가 달라요.

  • 2. 당연
    '15.12.14 1:34 PM (119.14.xxx.20)

    아이가 좋아하는 거요.

    요즘은 중국어도 일본어도 잘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특히, 중국어는 미국, 유럽 학교에서도 제2외국어로 굉장히 많이 해요.

    자기가 좋아해야지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3. ==
    '15.12.14 1:35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저는 일본어, 중국어 둘 다 조금씩 할 수 있는데요, 일본어는 나중에 독학으로도 가능합니다. 특히 본인이 좋아하면 시간있을 때
    조금씩만 해도 얼마든지 가능해요. (저도 일본 만화 좋아해서 직접 읽으려고 독학했어요)
    저라면 중국어를 시키겠습니다. 시장의 크기 자체가 달라요.

  • 4. ..
    '15.12.14 1:36 PM (108.29.xxx.104)

    미국 학생들 중국어 많이 듣습니다.
    국제변호사 하겠다는 학생들도 그렇고요.

  • 5. ..
    '15.12.14 1:42 PM (114.206.xxx.173)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정도만으로는 미흡해요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려면 둘 다 공부해야죠.
    일단 학교에서 듣는건 애가 좋아하는걸로 하세요.
    저희애는 일본어를 학교에서 듣고 중국어는 따로 공부했습니다.

  • 6. @@
    '15.12.14 2:25 PM (119.64.xxx.55)

    멀리보면 중국어지만 점수 따려면 배우기 쉬운 일본어 하세요.
    중국이고 일본이고 그나라말쓰러 그동네 가기도 싫지만 어쩌겠어요.
    사이에 끼었으니....

  • 7. 연우리안
    '15.12.14 3:43 PM (218.159.xxx.136) - 삭제된댓글

    우선 하기쉽고 점수 따기 쉬운게 좋겠죠,,
    학교에서 배웠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그냥 점수 잘 나오는 과목만 해서 고생 덜고 싶은 마음도 있고,,
    막상 중학생이 된다하니 공부할게 정말 많아요,
    정말 돈만 많다면 하고 싶은 공부나 하면서 놀게 해주고 싶네요..

  • 8. 제2외국어
    '15.12.14 3:44 PM (218.159.xxx.136)

    우선 하기쉽고 점수 따기 쉬운게 좋겠죠,,
    학교에서 배웠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그냥 점수 잘 나오는 과목만 해서 고생 덜고 싶은 마음도 있고,,
    막상 중학생이 된다하니 공부할게 정말 많아요,
    정말 돈만 많다면 하고 싶은 공부나 하면서 놀게 해주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167 세숫대야 집에서 안쓰는분들. 어떻게 살림하나요? 4 ... 2015/12/15 2,183
509166 75년생은 몇 학번? 23 까치 2015/12/15 8,721
509165 죽은 자식은 못살려도 죽은 아비는 되살리는... 간장피클 2015/12/15 689
509164 제부가 싫어요ㅠ 23 처형 2015/12/15 15,498
509163 70년대 서울지역 사립 국민학교 다녔던 분들 15 옛날 2015/12/15 3,941
509162 울 100프로 코트 3 ㅁㅁ 2015/12/15 1,657
509161 못생기고 아무 능력없는 언니들 결혼한것보면 신기해요 43 .. 2015/12/15 19,888
509160 국가 검진 피검사로도 갑상선암 발견 될수 있나요? 검진 2015/12/15 1,444
509159 취하고 후회 2 에휴 2015/12/15 980
509158 안철수 의원이 천천히 그리고 묵묵히 자기 길을 가기를 바랍니다... 44 응원 2015/12/15 2,665
509157 말 많은 시어머니ㅠ 49 수다 2015/12/15 4,879
509156 누워서 생활하는게 너무 편하고 좋아서 큰일이에요;; 13 k 2015/12/15 6,294
509155 영화 제목 알고 싶어요. 영화 사랑!.. 2015/12/15 739
509154 조국 교수의 문은 진보로 안은 중도로 가라의 모순 3 $$ 2015/12/15 725
509153 새벽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이 안나는 어린이집 문제~ 3 맘앤맘 2015/12/15 1,397
509152 대학생 자녀 두신 오십대분들요,,무슨 낙으로 사시나요? 49 ㅛㅛㅛ 2015/12/15 6,487
509151 박원숙씨 연기 정말 잘하지 않아요? 49 딸기체리망고.. 2015/12/15 2,048
509150 스쿼트 1000개 14 원글 2015/12/15 9,449
509149 양치안하고 자는 남편 48 짜증 2015/12/15 7,954
509148 우리남편 참 재미 없는거죠? 5 남편 2015/12/15 1,374
509147 한남충 이란말 아세요? 3 2015/12/15 8,126
509146 샤방샤방한 겨울 데이트룩 있을까용? 4 마른체형 2015/12/15 1,310
509145 그동안의 안철수행동 한방정리 16 안철수정리 2015/12/15 3,590
509144 그릇 좋아하는 분들..우리 자랑해봐요~~ ㅎㅎ 49 .... 2015/12/15 11,796
509143 지금 빚내서 집사면 안되는 거죠?ㅜ 9 이사 2015/12/15 4,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