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88년에 이런 우산 없었죠?
1. 찢어진우산
'15.12.14 1:25 PM (121.150.xxx.143)http://file2.instiz.net/data/file2/2015/11/14/6/0/e/60e5133319987a50f03958b97...
2. 아프지말게
'15.12.14 1:30 PM (121.139.xxx.146)저쪽아래 옥의티에
제가 써놨네요^^
볼때마다 웃겨요3. 하나 더 있어요
'15.12.14 1:32 PM (101.250.xxx.37)덕선이가 매일 들고다니는 하늘색 가방모양 도시락이요
그거 저희 딸아이 도시락이예요. 자연주의에서 팔아요 ㅋㅋㅋ
덕선이가 가지고 나올때마다 딸아이가 내 도시락이닷!!!그래요 ㅋㅋㅋ4. 웃자고딴지.
'15.12.14 1:37 PM (202.30.xxx.226)ㅎㅎㅎ
88년도에는 혜리도 없었어요..ㅎㅎㅎ
조선왕조 오백년 실록을 보는게 아니라..ㅎㅎ 재미로 보네요.5. --
'15.12.14 1:39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아래 댓글에도 누가 써놓으셨던데 무슨 역사드라마도 아니고, 그냥 웃고 넘기시지요.
찾는 거 자체를 재미로 삼으신다면 모를까.6. 찢어진우산
'15.12.14 1:43 PM (121.150.xxx.143)이거 찾는 재미가 어찌나 쏠쏠한지 ㅋㅋㅋㅋㅋ
찾다 찾다 나무위키 보고 지금 꺼이꺼이 울면서 웃는중 ㅋㅋㅋㅋ
꼭 보세요ㅋㅋ
https://namu.wiki/w/응답하라 1988/배경해설 및 고증오류7. 찢어진우산
'15.12.14 1:43 PM (121.150.xxx.143) - 삭제된댓글https://namu.wiki/w/응답하라 1988/배경해설 및 고증오류
8. 따지려 들면
'15.12.14 1:44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옥의 티 투성이죠.
내가 쏠게~ 하는 말도 한참 뒤에 유행했으니.9. 찢어진우산
'15.12.14 1:44 PM (121.150.xxx.143)어.. 링크가 ... 복사해서 붙이셔야할듯;;;;
10. 그런데
'15.12.14 1:45 PM (119.14.xxx.20)그런 걸 다 어떻게 기억하세요?
그럼 예전엔 우산살이 저렇게 많은 건 전혀 없었단 얘기죠?
전 지금 보고도 이상하다고 전혀 안 느껴져요.ㅎㅎ
저도 남편이 질색할 정도로 기억력이 남다른데, 저보다 기억력이 좋은 분들 너무 많아요.11. Ff
'15.12.14 1:51 PM (220.117.xxx.211)역사 드라마도 아니고...
12. 찢어진우산
'15.12.14 1:53 PM (121.150.xxx.143)진지댓글 여러분, 본문에 ㅋㅋㅋ 은 안보이시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13. ㅁㅁㅁㅁ
'15.12.14 1:57 PM (112.149.xxx.88)저도 도시락이 눈에 걸리더라구요
그때는 저런 도시락 없었던거 같은데~~ 하면서~~14. ㅇㅇ
'15.12.14 1:57 PM (211.212.xxx.236)없었어요없었어요ㅋㅋㅋ
15. 오션
'15.12.14 1:58 PM (112.151.xxx.100)덕선이 올림픽 출전하고 네덜란드 선수에게 우산을 선물받았어요..
우산 아닐까요16. 찢어진우산
'15.12.14 2:04 PM (121.150.xxx.143) - 삭제된댓글11.151님 그 우산 아니에요 손잡이가 달라요 ㅋㅋㅋㅋㅋ
17. 찢어진우산
'15.12.14 2:04 PM (121.150.xxx.143)112.151님 그 우산 아니에요 손잡이가 달라요 ㅋㅋㅋㅋㅋㅋ
18. ....
'15.12.14 2:11 PM (180.70.xxx.65)선우엄마 시장 보는 장면에서 뒷쪽 반찬가게 투명아크릴 덮개가 있더군요. 그건 너무 했어요~ 88년도에 반찬가게도 없었을테도, 투명아크릴 덮개가 왠말이오~~ㅋㅋㅋ
19. 고증은
'15.12.14 2:37 PM (202.30.xxx.226)고증해야 한다고 생각을 안해서,,
설혹 88, 89년도에 그 음악, 그 물건들이 있었나 없었나 신경안쓰고 보는데..
오히려 동네랑, 선우가 보라누나랑 만나던 포장마차랑..
특히 동네까지는 실제 동네는 힘들다 쳐도...포장마차 정도는..실제 야외에서 촬영했어도 좋았을텐데..
전반적으로 세트 티 나서..ㅎㅎ20. 아멘
'15.12.14 4:03 PM (175.198.xxx.104)ㅎㅎㅎ 다들 금사월은 어떻게 보시는지 ... 유독 응답한테만 까다롭네요 ... 기대치가 커서 그런거겠죠?
21. 도시락가방
'15.12.14 4:14 PM (125.7.xxx.22)저렇게 우산살 많은 우산은 그땐 없었던거 확실하고요.
헝겊으로 만든 도시락 가방은 있었어요.
제가 68년생인데 저 중3때 옆집 언니가 보라색에 하얀 레이스 달린 도시락 가방 선물해줘서
들고 다녔어요.
앞에 머리 딴 인형도 달려 있고 ㅎㅎㅎ22. 뭐...
'15.12.14 4:14 PM (121.175.xxx.150)옥의 티 찾는것도 드라마 보는 재미죠.
딱봐도 진지하게 불평하는게 아니라 웃고 떠들자고 올린 글인데...23. chirochiro
'15.12.14 4:27 PM (121.157.xxx.23)저 75년생 석유곤로는 83년까지 썼구요.
저희집에 전화선 86년에 첨 들어왔는데 버튼식이었어요.
운동화는 시장에서 사 신었구요.
돈까스는 86년도에 첨 먹어봤어요. 신기했어요. 울 반에서 최고 인기있던 아이가 그릴 주방장 아들이었어요. 경기도 살았는데 서울이면 좀 더 빠르지 않았을까요? 뭐 그런거 따지고 보진 않아요. ㅎㅎ24. ㅋ
'15.12.14 4:57 PM (117.111.xxx.194)포장마차에 물먹는데 종이컵이 ㅋ
25. ㅁㅁㅁㅁ
'15.12.14 5:42 PM (112.149.xxx.88)아 옛날에는 종이컵도 잘 안썼나요?
26. 찢어진우산
'15.12.14 7:11 PM (182.222.xxx.37)224.34님 성질도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식당에서 이모님 호칭
'15.12.14 7:30 PM (122.61.xxx.201) - 삭제된댓글그것도 생소하더라구요. 그 때 무슨 이모님...
여기요~ 아님 저기요~~~~ 아님 아줌마~~~~ 이런거였죠.28. ^^
'15.12.15 1:22 PM (119.66.xxx.42)퓨전이라는 말도 쓰더라구요
그런데 종이 인형이 88년도에도 있었나요?
어느 장면은 꼭 70년대 같고 어디는 현대같고~
그냥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