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뿐 여자들이 친절하다

glgl 조회수 : 3,964
작성일 : 2015-12-14 13:17:18

경험상,

대체로 예뿐 여자들이 친절하다군요.

왜 일까요?

IP : 121.153.xxx.23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끄덕끄덕
    '15.12.14 1:18 PM (203.247.xxx.210)

    김을동 박근혜

  • 2. 저도 경험상..
    '15.12.14 1:19 PM (182.209.xxx.9)

    예쁜 여자들이 친절하고 상냥해요.
    정없게 생긴 여자들은 정말 인정없고요;;;

  • 3. 그야
    '15.12.14 1:21 PM (14.52.xxx.175)

    똑같은 정도의 친절을 베풀어도
    예쁜 여자들의 경우가 '더' 친절하게 보일 거고

    또 사람들의 호감에 익숙한 예쁜 여자들이
    더 여유있고 자연스럽게 친절을 표할 수도 있는 거죠.

    물론 늘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지만

  • 4. 거꾸로
    '15.12.14 1:22 PM (121.150.xxx.143)

    관공서나 병원 이런데 가보면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들이 예뻐보이더라고요.

  • 5. 자기
    '15.12.14 1:22 PM (125.129.xxx.29)

    자기 경험이 세상 전부인 줄 아시는...
    자기 경험을 다른 사람한테 왜냐고 물어보면 어쩌는지...

  • 6. ㅎㅎ
    '15.12.14 1:23 P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점원도 예쁜 여자들이 더 상냥하게 응대해주더라구요 카페만 가도 그런 것 같아요..

  • 7. 한마디
    '15.12.14 1:24 PM (118.220.xxx.166)

    친절하면 이뻐보임

  • 8. 존심
    '15.12.14 1:25 PM (110.47.xxx.57)

    이명박하고는 생각이 다르신분...

  • 9. ///
    '15.12.14 1:26 PM (222.110.xxx.76)

    친절하면 이뻐보임 222222222222222222222

  • 10. 아무래도
    '15.12.14 1:28 PM (211.201.xxx.132)

    무뚝뚝한 여자보다 친절하고 상냥한 여자가 예뻐보이겠죠

  • 11. 음..
    '15.12.14 1:29 PM (59.27.xxx.170)

    사람들이 이쁜 여자들에게 대체로 더 친절하니,
    이쁜 여자들도 똑같이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히 할수 있겠죠.
    다른 사람이 나에게 대해준것처럼 나도 다른 사람에게 비슷하게 해주는거죠.
    대접 받은만큼 대접하게되는...

  • 12. ㅋㅋ
    '15.12.14 1:30 PM (175.118.xxx.71)

    우리 회사 남자 직원들 왈
    일 잘하면 이뻐보이는게 아니라
    이쁘면 일 잘 해보이고
    상냥하면 이뻐보이는게 아니라
    이쁘면 상냥해 보인다네요ㅋㅋ

  • 13. 불친절할경우
    '15.12.14 1:34 PM (180.182.xxx.66)

    이쁜여자가 불친절하면ㅡ싸가지없다
    못생긴여자가 불친절하면ㅡ생긴대로 논다

  • 14. ..
    '15.12.14 1:35 PM (14.54.xxx.77)

    우물 안의 개구리네요

  • 15. 몬생긴데
    '15.12.14 1:46 PM (123.199.xxx.158)

    댁댁거리면 더 몬생겨보임

    몬생긴게 친절해도 몬생겨보임

    몬생긴건 뭘해도 마음에 안들어서
    맘대로 살아요.

  • 16. 못살겠다
    '15.12.14 1:47 PM (121.150.xxx.143)

    못생긴것도 억울한데 불친절하다는 오명까지....

  • 17. ㅇㅇ
    '15.12.14 2:1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똑같이 웃으며 응대해줘도
    이쁜여자는 그 미소가 더 환해 보이는거 아닐까요ㅋ
    그리고 모태미녀는 약간의 실수도
    상대가 웃으며 넘어간다는걸 알아서
    행동이 자유롭고 자연스럽죠ㅎㅎ
    이부분이 더 친절하게 느껴질수도 있는거 같아요

  • 18. ....
    '15.12.14 2:27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친절이 필요한 서비스직에 예쁜여자를 고용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예쁜 여자가 더 상냥한
    경험을 많이 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예쁜 여자 본인이 상대방에게 친절 호감 상냥한 대우를 받은 경험이 많으니 상대방에게도 상냥한거 아니겠어요

  • 19. 이걸 설명해야?
    '15.12.14 2:29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친절이 필요한 서비스직에 예쁜여자를 고용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예쁜 여자가 더 상냥한
    경험을 많이 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예쁜 여자 본인이 상대방에게 친절 호감 상냥한 대우를 받은 경험이 많으니 상대방에게도 상냥한거 아니겠어요
    못생긴 여자야 무시 괄시를 받은 경험이 한번씩은 있을테니 사람들이 자신에게 녹록치 않다는걸 알게 되고 안상냥하고 공격적인 자세를 갖게 되는거구요

  • 20. 이걸 설명해야?
    '15.12.14 2:31 PM (210.97.xxx.128)

    친절이 필요한 서비스직에 예쁜여자를 고용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예쁜 여자가 더 상냥한
    경험을 많이 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예쁜 여자 본인이 상대방에게 친절한 대우를 받으니 본인이 사람들에게 호감을 준다는걸 알고 받은 만큼 돌려준다고 상대방에게 상냥한거 아니겠어요
    못생긴 여자야 무시 괄시를 받은 경험이 한번씩은 있을테니 사람들이 자신에게 녹록치 않다는걸 알게 되고 안상냥하고 공격적인 자세를 갖게 되는거구요

  • 21. ...윗님
    '15.12.14 2:53 P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그말도 맞아요...근데 이쁜 사람은 어릴때부터 상대방으로부터 호의를 많이 받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한테 호의적일 것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고...구김이 없다고 하죠...못생겼다기보다 밉상인 사람은 자기 생김을 자기가 아니까...일단 타인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대하니까...서로 속속들이 알기전까진 이쁜 사람이 더 친절한건 맞아요...그러나 친절하다고 좋은 사람은 아니에요...사이코패스도 의도하는 바가 있으면 친절하기도 하니까

  • 22. ...
    '15.12.14 3:28 PM (58.236.xxx.201)

    그게 얼굴에 따라서 그런건 아니고요
    이쁘면 도도할것이라는 선입견때문에 친절하다그럼 의외다싶어 기억에 남고요
    못생겼으면 왠지 친절할것같은데 속마음은 열등감에 쩔어서 여러 불만족들이 남한테 향하게되는경우도 많고요
    오히려 뒤틀린 성격도많더라고요 어려서 외모로인한 칭찬도 못받고 하니.
    결론은 그냥 그렇게 성격이지,외모로 더그렇다 아니다는 판별은 잘못된거라 생각해요

  • 23. 공감
    '15.12.15 5:49 PM (223.33.xxx.138)

    예쁜 여자들이 친절한 것 보다는 친절해서 더 예뻐보이는 것도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190 전남친들이 혐오스럽고 역겨워요 49 ..... 2015/12/15 10,725
510189 성북구 또는 경동시장 어디 쯤 생들기름 짤 곳 있을까요?? 2 성북구 살아.. 2015/12/15 1,113
510188 서울불편신고 어플 받아서 신고하세요~ 생활정치 2015/12/15 565
510187 여성·아동 안전, "부산이 최고" 2 안전 2015/12/15 809
510186 사회복지사 2급이 요양원에서 하는일 3 사복사 2015/12/15 6,668
510185 추억의 라면. 과자. 빙과. 청량과자 공유해요. 42 zzzzzz.. 2015/12/15 3,112
510184 생강맛나는 군만두 넘 먹고싶어요 2 pobin 2015/12/15 996
510183 ˝나, 사회지도층이야˝…만취 행패에 경찰까지 폭행한 의사, 벌금.. 7 세우실 2015/12/15 1,031
510182 부산 해수담수화 수돗물 하는 이유가 물민영화 1 신호탄인가요.. 2015/12/15 818
510181 왕영은 다시 회춘했네요. 10 . . 2015/12/15 7,377
510180 한날에 이사나가고 들어오는데..청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5 이사청소 2015/12/15 1,536
510179 운전, 수영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15 ㅇㅇ 2015/12/15 3,918
510178 옻닭먹고 옻이 올랐어요 5 민간요법 2015/12/15 3,532
510177 지금 우리 사무실은... 7 워킹맘 2015/12/15 1,234
510176 시세보다 천을 더올려내놨는데도 집보러오는이유...구조보는집? 14 익명中 2015/12/15 4,616
510175 나는 이것때문에 집이 지저분해졌다!!! 15 청소 2015/12/15 6,300
510174 엑셀 미리 배워 둘 필요가 있을까요? 3 예비중인데 2015/12/15 1,187
510173 살림살이에 궁금했던거 몇가지...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21 ... 2015/12/15 4,862
510172 꿈해몽 대가님들 출동부탁드립니다ㅇ 2 꿈해몽 2015/12/15 834
510171 농협은행? 2 ** 2015/12/15 1,325
510170 호구탈출 하려구요. 1 xxx 2015/12/15 1,127
510169 애둘 중등ᆞ초등 한달에 옷값이 얼마정도 드시나요 2015/12/15 653
510168 수능최저 질문입니다. 4 ㅇㅇ 2015/12/15 1,635
510167 팩트티비 416 특조위 세월호 청문회 시작합니다. 9:30 3 세월호 2015/12/15 491
510166 수학문제를 맘대로 푸는아이 조언부탁드립니다. 7 ,,, 2015/12/15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