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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24일부터 연말까지 휴간데 그냥 집에 있기 아깝네요.

122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5-12-14 12:47:30

어디 가잔 소릴 안해요..

연말은 콘도 모두 마감 이겠죠?

그냥 남해 같은데 가서 민박하고도 싶은데..

 

남편은 1월 2월 다 여행 가지 않냐고 하면서 관심뚝이네요..

 

올해 전라도 단양 제천 부산 제주도 변산 이렇게 국내 여행했었거든요 여름에 느 홋카이도랑...

애들 초3/초5 데리고요..

 

형님이 한화 콘도 회원권 있으니 언제든지 말하라고 했는데 ...

혹시 비회원도 상황 볼수 있나요? 형님한테 검색해달라기 미안해서요..

 

애들 학원 빠지고라도 어디 가야할거 같은데..

한화 좀 인기 없는데 어디 있을까요..방 남았을만한데...

 

사실 자연 보자고 전라도 경상도 4-5시간씩 운전 해갔다오면 좀 허무하기도 하더라구요..갈땐 좋은데..

서울 진입 막히고 그러면...좋았던게 다...무너지더라구요..

IP : 116.38.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4 12:50 PM (210.217.xxx.81)

    강원도 속초나 이쪽으로 가보세요~ 설악산으로 가셔서 온천하시고 케이블카 타고
    바닷가가서 회먹고 대게도 먹고 평일연휴면 여유있을텐데요
    정안되면 모텔이라도자면 되죠..

  • 2. ...t
    '15.12.14 12:57 PM (116.38.xxx.67)

    설악은 다 마감이에요..ㅠㅠ 저도 늘 설악산쪽이 좋긴 하더라구요..

  • 3. ..
    '15.12.14 12:57 PM (58.29.xxx.7) - 삭제된댓글

    많이 다니셨네요
    날마다 영화라도 보세요
    서울 투어도 좋습니다

  • 4. ...
    '15.12.14 1:20 PM (112.220.xxx.102)

    많이 다니셧구만
    그냥 집에 있어도 될것 같은데요 ㅡ,.ㅡ;;;;
    학원까지 빠져가며 어딜 꼭 가야되나요?
    여행 한번도 안간거면 몰라도...

  • 5.
    '15.12.14 1:28 PM (211.36.xxx.199)

    ㅎㅎ 많이 다녓나요..
    서울에선 가긴 설악만한데가 없는것같아요..3시간이면 가ㄴㅣ..매년가도 또 가고싶네요 ㅎ

  • 6. 돈이
    '15.12.14 1:28 PM (112.173.xxx.196)

    있으니 나갈 궁리 한다는데 윗님은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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