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자기 엄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아내에게 똑같이 하는듯하네요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5-12-14 12:42:32
남편 기분나쁘면 전화받으면서 왜!! 소리지르고...
자기 필요한거 이것좀 사다놔 사다줘. 이것좀 해줘. 자기엄마에게도 그리 부려먹고... 철없이 말하더니
저에게도 똑같네요.. 아프다고 하면 위로의말은 못할망정.. 병원을 왜 안가냐 자기 엄마나 저에게 똑같이 버럭버럭거려요.
저는 뭐라고 하는데 아들이라 그런지 그런것도 지 성격인데 어쩌냐 하며 귀찮은거 지스스로는 한번도 못하고 그런햍동 한번도 뭐라하지 않은 시어머님이 더 대단한듯 ..
IP : 211.213.xxx.2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5.12.14 12:52 PM (125.129.xxx.29)

    모든 남자가 그렇진 않죠.
    일반화 ㄴㄴ...
    그런 식이면 자기 어머니한테 끔찍한 최고 효자 만나면 무조건 행복하게요?
    아닌 거 아시잖아요.
    자기 엄마한테는 끔찍한데 부인한테 엉망으로 구는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 2. 하이고
    '15.12.14 1:12 PM (118.217.xxx.29)

    그럼 남편이 엄마에게 하는것처럼 원글님에게도 아주 잘해주겠네요
    근데 만약 엄마에게 잘못하는 불효자라면 어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116 블랜더 뉴트리닌자 해피콜 어떤게 나은가요 초고속 2016/01/09 4,410
517115 보라는 왜 선우랑 헤어진거죠? 13 ? 2016/01/09 7,008
517114 응답 씨리즈의 스치는 인연들 우와 2016/01/09 975
517113 치인트 보시는 분들 질문요~~ 4 치인트 2016/01/09 1,414
517112 국민세금 5500억원을 날렸는데..법원에서 무죄 판결 2 이명박사기 2016/01/09 745
517111 애들 손톱은 언제부터 혼자깎나요? 4 dd 2016/01/09 994
517110 전 세계로 퍼져나간 수요집회 "할머니들과 함께한다&qu.. 3 또 펌이요 2016/01/09 484
517109 어남류 맞아요 낚이지 마세요 21 응답 2016/01/09 6,298
517108 남친에게 이런말 들었는데 그냥 넘겨야하나요? 11 고민 2016/01/09 3,368
517107 대치동 국어학원.추천 부탁드려요 국어 2016/01/09 2,119
517106 근데요 라미란 임신한거 아니에요? 32 2016/01/09 20,461
517105 사랑은 선착순. 택 5 응8 2016/01/09 2,127
517104 스스로 공부 열심히 하는 고딩들 잠은 몇 시간이나 자나요? 5 궁금 2016/01/09 1,299
517103 뿌리염색.. 집에서 셀프로 많이들 하시나요? 11 뿌리염색 2016/01/09 6,599
517102 굿바이 첫사랑은 정환이였네요~~ 1 ㅎㅎ 2016/01/09 2,210
517101 택이든 정팔이든 상관없는데 3 소소 2016/01/09 1,715
517100 재밌네요! 오늘 응팔본 소회- 남편은... 9 래하 2016/01/09 3,990
517099 게임하는 아들 어쩌지요 3 남편이 밉고.. 2016/01/09 1,203
517098 드라마 2000년 바보같은사랑이요..결말이 어찌되나요?? 3 스끼다시내인.. 2016/01/09 2,210
517097 응팔 진심 짜증나요. 10 ^^ 2016/01/09 3,638
517096 만옥이 유학지가 어디였어요? 어딜다녀온거.. 2016/01/09 814
517095 굿바이 첫사랑인데요.. 12 제목이 2016/01/09 4,682
517094 드라마 보다가 울기는 첨이네요 8 ... 2016/01/09 4,238
517093 개정팔 상남자.......... 7 정봉 2016/01/09 4,140
517092 외국생활 오래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14 .... 2016/01/09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