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올수리 예정인데...
이런 저런 이야기 듣다 생각한것이 ..이쁜것보다 하자없는거가 중요..그리고
도배 장판 잘못되면 내 속만 상하는거에서 그치지만...
화장실 공사하다 배관 건들여서 누수 나면 아랫집까지 피해주면 골치가 아프잖아요
그래서 화장실공사 잘하는 업체를 알아보는데..우리동네에서 누수잘잡는 업체가 화장실 공사도 잘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파트가 27년 된 주공이라 가만히 있어도 누수가 되는 판에
지금 유비알 뜯어서 타일 로 바꾸면서 방수 확실히 하고 싶거든요
근데 부동산에서 말리네요
그업체가 누수 잘하는건 인정 ..그렇지만 나머지 인테리어는 그리 많이 안해서 감각 떨어질거다..
다른인테리어 업체도 화장실 왠만큼 한다 인테리어 많이 한 업체에서 하라 하는데...
사실 누수잘잡는 업체는 화장실은 안심되지만 나머지는 걱정됩니다 ..올수리는 많이 안하니,,
감각도 떨어지고 화장실외는 다 외주주는거 같고
몰딩은 아들이 한다는데(화장실하느라 바쁜데 언제 목공은 배웠는지 돈안받고 해준다면 몰라도 아들이 몰딩 한다는게 걱정,,ㅎㅎ
그럴봐에는 다 따로 부르게 생겼네요..
올수리 한군데서 다하는게 좋은거라하는데 ..따로 부르면 기분 나쁘고 어쩌구 저쩌구..
올수리때문에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큰돈 쓸 생각하니 죽고싶네요..사람들이 왜 그러냐고 ..신나야지하는데 하나도 안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