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때 학창시절 책걸상은 그냥 싸구려 나무로 된거 였거든요. 나무인지 나무같은 플라스틱인진 모르겠지만, 그냥 딱딱해서.....여자애들은 방석 같은 거 깔고...겨울에는 너무 차가워지고...뭐 그런건데
요새 학교 책걸상은 재질이 뭔가요? 학교라는데를 십수년간 관심둘일 없다가 둬야하다보니 너무 궁금하네요.
애들이 딱딱한데 몇십시간 있을려면 너무 힘들잖아요... 저도 그게 너무 싫었는데..
가보세요... 자식이 하루의 반을 보내는 곳인데 한번 가셔서 책상걸상도 보시고 담임도 만나보시고 관심을 좀 기울이세요. 인터넷에 물어볼시간에.
경기도 산본입니다
저희아이 초2때 한번 대대적으로
바뀌었구요(그런데 너무 무거워요ㅠ.ㅠ)
그게 6년전 이었습니다(낙서..난리입니다)
올해 초5,6학년 아이들것 바뀌었습니다
아마 서서히 가벼운걸로
바뀌는 모양입니다
학교재정상태와 교장선생님의
역량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저희학교는 아이들 놀이시설
미끄럼틀,시소,철봉,구름다리 기타등등
교장쌤이 바꾸셨습니다
학교도 리모델링 들어가는곳도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것도..열심히 열정적으로
움직이시는 교장쌤이시면^^
예산을 따오는게 중요한듯^^
국회의원처럼~~^^
오래 앉아있기에 많이 불편하고 그러진 않나요? 딱딱한 나무 의자 같은거면 불편할 거 같아서요..
40분정도수업이구요 체육도 하는데요
1학년신입생들 잘해요
제가 매주 학교에 가서
엄마들 도자기수업 받고 오는데
할만해요^^
유치원 의자책상과
그다지 차이 없어요
재질은..요즘은
신소재플라스틱같아요(가볍죠)
예전책상은 책상,의자 한세트
나무와 책상다리는 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