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아 키 연간 10센치씩 시기

궁금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15-12-14 10:58:13
남자애들 초등 고학년 되면
한해에 10센치 크고 하던데요
그게 사춘기 지날때 (중2) 까지
해마다 그정도 자라나요?
왜 궁금하냐면 우리애가 (초4) 작은 축이었다가
올해 10센치 정도 커서 평균키가 되었는데
중학교까지 해마다 이정도 자라주면 좋겠다 싶어 여쭤봅니다
IP : 39.7.xxx.18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ㅅㅂ
    '15.12.14 10:59 AM (119.201.xxx.161)

    지금 원글님의 아들 키가 얼만지 궁금하네요

    저는 초3엄마예요

  • 2. ...
    '15.12.14 11:01 AM (211.46.xxx.253)

    완전 케바케던걸요... 초6에 끝나는 애도 있고 고3까지 자라는 애도 있고...
    어떤 애는 고2까지 1번이다가 고3 때 확 큰 애도 있던데요

  • 3. 저도초3
    '15.12.14 11:01 AM (110.35.xxx.75)

    지금 저희 아이도 지금 초3남아인데 4학년부터 그리 쑥쑥 크나요??

  • 4. 저도
    '15.12.14 11:04 AM (218.147.xxx.246)

    여자인 저도 10cm씩 몇 년간 컸어요.
    사람마다 다를겁니다
    저는 대학교 때도 컸어요

  • 5. ....
    '15.12.14 11:04 AM (121.150.xxx.227)

    딱한해만 그렇게 컸어요..

  • 6. ㄷㄷ
    '15.12.14 11:04 AM (180.229.xxx.80) - 삭제된댓글

    초6 초반부터 중12월까지 무지 커요

  • 7.
    '15.12.14 11:09 AM (39.7.xxx.183)

    정말 다양하네요 ㅜ
    초3맘님 우리애는 별로 안커요. 본문에 썼다시피 이제 평균키 (145) 됐어요.

  • 8. ..
    '15.12.14 11:13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은 고등학교 가서 폭풍성장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군대 가지 전까지 크는 아이도 봤구요

  • 9. ??
    '15.12.14 11:32 AM (182.211.xxx.8)

    제가 알기로 좀 큰애들은 1년에 6,7센티 자라고 폭풍성장기에 10,11센티 자라는데 그게 평생에 두번정도 온다 들었어요
    아주 작은 애들은 폭풍성장기가 없을수도 있고 1번 올수도 있다 들었어요

  • 10. 저희 아들은 6학년이었던
    '15.12.14 11:33 AM (223.62.xxx.95)

    작년부터 올해까지 20센치 넘게 컷어요, 작년 13센치, 올해지금 까지 8센치 정도 큰거 같아요. 보통 남자애들이 고 2까지는 큰다고 정형외과선생님이 그러더라구요, 더 늦게 크는 애들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그렇다고 하네요.

  • 11. ..
    '15.12.14 11:39 AM (58.29.xxx.7) - 삭제된댓글

    중2에서 중3까지 1년동안 20센티 컸습니다
    교복을 다시 샀습니다
    그정도 크면 교볼 늘리는데도 한계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 12. 와우
    '15.12.14 11:42 AM (39.7.xxx.183)

    1년에 20센치도 클수 있군요!
    그전에는 몇센치씩 컸는지 궁금합니다

  • 13. 울남편
    '15.12.14 12:31 PM (1.254.xxx.66)

    초등학교때는 보통키였다가 중학교 가서 폭풍성장 1년에 15센티 큰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최종 185예요
    시엄마가 167로 옛날분치곤 큰키인지라 엄마닮은듯~~~ 시아버지는 174정도이니 부모가 큰 편이죠

  • 14. 질문에 답 못해 드리고 질문만 해서 죄송
    '15.12.14 12:43 PM (124.199.xxx.37)

    유아기 때 10센티씩 자라는거 맞죠?
    5살때 105 여섯살때 115 이런식으로 계속 그렇게 자라왔거든요.
    중고딩때 남자애들 보면 잘자랄때는 갑자기 15센티씩 그렇게 커서 확 변하드라구요

  • 15. ..
    '15.12.14 12:46 PM (58.29.xxx.7) - 삭제된댓글

    20센티 큰 아들
    그전에는 163이었고 보통 아이들처럼 2-3센티 정도 컸던거 같아요
    183입니다 최종키는
    아들이 친구보다 작았는데 언제 보니 울 아들이 쑥 커있었어요
    제가 좀 큰키입니다 --168 남편은 173보통이고요

  • 16. 케바케에요.
    '15.12.14 5:25 PM (1.236.xxx.90)

    제 남동생이 초등학교때 내내 중간키였다가
    중학교 2학년에 친구들하고 농구하면서 갑자기 훅 컸어요.
    저희 아버지 168cm, 엄마 154cm 남동생은 179cm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374 팟타이와 미고랭의 차이점을 아시는분??? 4 동남아음식 2016/02/06 13,380
525373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6 싱글이 2016/02/06 1,634
525372 설날 '새누리삼촌' '일베조카' 만났을 때 대응법 1 빅보이 2016/02/06 1,181
525371 삼양라면 신통방통 효능 7 ........ 2016/02/06 3,106
525370 이제 가출청소년 무작정 집에 데려다주면 안될거 같아요 1 .... 2016/02/06 1,127
525369 32평 베란다 있는 작은방요 다들 추운가요 14 . 2016/02/06 2,675
525368 시댁은 가깝고 친정은 멀고... 5 ㅠㅠ 2016/02/06 1,455
525367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남편의 바람 24 허망 2016/02/06 8,343
525366 지금하는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을 보고 어이없음 10 허접여행프로.. 2016/02/06 6,596
525365 차례용 떡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알려주셔요^^ 3 날개 2016/02/06 1,682
525364 남편이 제가 옆자리 타는걸 안 좋아하네요. 43 남편이 2016/02/06 18,642
525363 롯데 라세느 가보신분.. 9 .. 2016/02/06 3,179
525362 친정엄마와의 카톡 12 . 2016/02/06 4,121
525361 손님 초대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6 머리 아프다.. 2016/02/06 1,375
525360 완장 찬 현기환, 뒤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샬랄라 2016/02/06 530
525359 스웨터 종류(뜨개실) 세탁 어떻게 해야 안줄면서,깨끗히 될까요 5 세탁 2016/02/06 1,365
525358 배란기에 원래 아랫배가 빵빵하고 묵직한 기분이 드나요? 4 질문이요 2016/02/06 13,804
525357 늦게 오는 형님 미우세요? 47 ... 2016/02/06 7,008
525356 치매 입원해야 하나요? 5 연서리 2016/02/06 1,869
525355 전, 나물 돈 주고 사가면 정성 없나요? 22 .. 2016/02/06 4,139
525354 구매대행 하려는데 바지싸이즈를 모르겠어요 2 구매대행 2016/02/06 376
525353 지금 코스트코 상황. 외동며느리 2016/02/06 2,427
525352 남편이 시댁과 저를 이간질시켰는데 시댁에 가야하나요? 15 답답 2016/02/06 5,148
525351 항공권예약하려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4 해외여행 2016/02/06 1,141
525350 더민주 김종인 아직도 국보위훈장 반납안했네...쩝.. 9 .... 2016/02/06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