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사연으로 어머니가 두분이 되셨던거예요?
잠깐 딴 일 한 사이 휙 지나가 버렸네요
낳아준 어머님은 연세에 비해 정말 정정하시더라구요.
자식에 대한 애정도 크신것 같은데 어찌 키우질 못하셨는지
다른분은 치매기도 있으시다던데
두 시 어머님 모시는 며느리분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인간극장 보신 분
ᆞᆞ 조회수 : 2,910
작성일 : 2015-12-14 10:36:54
IP : 14.35.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5.12.14 10:43 AM (121.165.xxx.72)아들 3명 낳고 한국전쟁 때 남편 잃고 사신 친어머니가
결혼 후 4년동안 아이 못 낳은 집에 아들만 낳아 준 케이스.2. banana2808
'15.12.14 10:45 AM (59.31.xxx.242)저도 왔다갔다 하느라고 그부분은 못봤네요
아들이 효자가 아니라
며느리가 더 대단해 보였어요
하루종일 두분 수발 드는건 며느리던데
소변실수도 하셔서 힘들다고 하네요3. ..
'15.12.14 2:42 PM (121.254.xxx.43) - 삭제된댓글전에 ebs 다큐 다문화 고부열전에서
한 며느리, 두 시어머니란 제목으로 나온적 있습니다.
그땐 친어머니가 요양원 같은데 있었는데..
궁금하시면 유트브 동영상에 나와 있으니 찾아서 보세요.4. 저도
'15.12.14 2:53 PM (119.200.xxx.51)딴일 하다가 그장면을 놓쳤는데..
그럼 기른 어머니는 본부인이고,
낳은 어머니는 첩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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