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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가 혼자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고민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5-12-14 10:18:56

너무 급해서 질문 드려요. 저희 언니가 암 환자인데 형부는 출장 저는 연수로

이사를 도와줄 수 없게 되었어요.

82에서 본 것같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 T.T 이사할 때 쓰지 않는 물건들 한 번에 오셔서

가져가시는 분 계시다는데 검색어에 뭐라고 해야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T.T

언니네 는 버릴 물건도 많은데 현관 앞에서 내려다줄 분이 없어서요.

혹시 잡동사니들도 버려주시는 업체(?) 그런 곳도 있나요?

제가 갑자기 연수를 가는 바람에 저희 언니혼자 이사를 해야할 형편이네요.

하루 오셔서 이런 지저분한 버릴 물건 처리해주시는 업체는

어떻게 찾는 건가요?

옷종류는 아름다운가게 그런 곳에 보낼 수 있다고 하는데 언니가 암환자라

소가전 ,옷, 책 등등 "분리해서 "업체를 부르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 번에 오셔서 가지고 가는 곳도 있다는데 혹시 아시면 꼭 좀 부탁드려요82님등.

 

IP : 122.32.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4 10:27 AM (118.220.xxx.166)

    동네고물상 불러도 됨.
    남편 출근하니 맨날 혼자 이사하지않나요?
    대개.

  • 2. ...
    '15.12.14 10:35 AM (121.162.xxx.142) - 삭제된댓글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고 건강이 안좋아서 혼자 이것저것 챙기기는 무리면 언니 옆에서 딱 도와줄 도우미 구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이삿짐업체에 원래 인원보다 한명 더 그런 역할로 요청해보세요.

  • 3. 근데...
    '15.12.14 10:37 AM (210.97.xxx.3)

    버려주는게 문제가 아니고 버릴 물건을 고르는게 일이예요.
    버려주고 내려주는건 따로 두기만 하면 이삿짐에서 알아서 버려줘요.

  • 4. //
    '15.12.14 10:42 AM (222.110.xxx.76)

    형편이 되시면 프리미엄 이사 서비스를 알아봐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주는 곳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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