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가 혼자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고민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15-12-14 10:18:56

너무 급해서 질문 드려요. 저희 언니가 암 환자인데 형부는 출장 저는 연수로

이사를 도와줄 수 없게 되었어요.

82에서 본 것같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 T.T 이사할 때 쓰지 않는 물건들 한 번에 오셔서

가져가시는 분 계시다는데 검색어에 뭐라고 해야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T.T

언니네 는 버릴 물건도 많은데 현관 앞에서 내려다줄 분이 없어서요.

혹시 잡동사니들도 버려주시는 업체(?) 그런 곳도 있나요?

제가 갑자기 연수를 가는 바람에 저희 언니혼자 이사를 해야할 형편이네요.

하루 오셔서 이런 지저분한 버릴 물건 처리해주시는 업체는

어떻게 찾는 건가요?

옷종류는 아름다운가게 그런 곳에 보낼 수 있다고 하는데 언니가 암환자라

소가전 ,옷, 책 등등 "분리해서 "업체를 부르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 번에 오셔서 가지고 가는 곳도 있다는데 혹시 아시면 꼭 좀 부탁드려요82님등.

 

IP : 122.32.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4 10:27 AM (118.220.xxx.166)

    동네고물상 불러도 됨.
    남편 출근하니 맨날 혼자 이사하지않나요?
    대개.

  • 2. ...
    '15.12.14 10:35 AM (121.162.xxx.142) - 삭제된댓글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고 건강이 안좋아서 혼자 이것저것 챙기기는 무리면 언니 옆에서 딱 도와줄 도우미 구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이삿짐업체에 원래 인원보다 한명 더 그런 역할로 요청해보세요.

  • 3. 근데...
    '15.12.14 10:37 AM (210.97.xxx.3)

    버려주는게 문제가 아니고 버릴 물건을 고르는게 일이예요.
    버려주고 내려주는건 따로 두기만 하면 이삿짐에서 알아서 버려줘요.

  • 4. //
    '15.12.14 10:42 AM (222.110.xxx.76)

    형편이 되시면 프리미엄 이사 서비스를 알아봐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주는 곳으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029 타탄체크 그린색 울코트 유행 한참 지났죠? 7 해마다 지름.. 2015/12/14 1,355
509028 재수생 딸 때문에 울고 싶네요 35 수능 2015/12/14 19,486
509027 멸치육수가 엄청 매운데..뭐 때문일까요? 9 2015/12/14 1,301
509026 거실에 극세서 러그카페트 어떤가요? 2 카페트 선택.. 2015/12/14 1,239
509025 팝송 찾아주실 능력자 모십니다 10 마돈다 2015/12/14 1,241
509024 픽사 베이 등 이미지 공개 사이트 사진은 무료인가요? 1 궁금해서 2015/12/14 3,511
509023 신 총각 무우 맛있게 지져 먹는 법 좀~ 7 총각 무우가.. 2015/12/14 1,923
509022 세월호 청문회 오후 시작했어요 6 ... 2015/12/14 607
509021 전세집 계약 관련 분쟁 내용 좀 봐주세요.. 5 ... 2015/12/14 1,120
509020 중학교 배정 후 다른 곳으로 이사 6 엥.. 어쩔.. 2015/12/14 2,829
509019 행동이 크고 목소리가 커서 늘 시선가는사람 주변에 있나요 5 심리분석 2015/12/14 1,329
509018 가든파이브 레고파는곳 아시는분~ 수필 2015/12/14 1,357
509017 미서부여행 16 여행 2015/12/14 2,002
509016 카톡으로 체험학습 신청서 받았는데 어떻게 작성 하나요?? 5 어쩌나 2015/12/14 877
509015 나이 50에무릎이 다리가 아파요ㅠ 49 슬퍼요 2015/12/14 4,187
509014 파마 망했을때..얼마후에 다시 파마할수있나요,..? 4 무지개1 2015/12/14 19,702
509013 집이 작은게 좋으세요 넓은게 좋으세요..?? 49 .. 2015/12/14 5,070
509012 안철수 탈당 후 첫 일정으로 지역구 경로당 찾아 29 혁신 2015/12/14 1,918
509011 표창원도 더럽게 웃기는 사람이구만요. ㅎㅎ 19 ..... 2015/12/14 5,808
509010 ˝청소년 섹스는 합법,쾌락은 불법˝이라는 여가부의 개똥철학 1 세우실 2015/12/14 1,113
509009 아파트에서 습도가 높은 집은 몇층정도 될까요? 18 질문 2015/12/14 8,945
509008 설화수 화장품 방판으로 구입하는것도 정품 맞을까요~? 5 d 2015/12/14 2,984
509007 82에서 댓글 다는데 7 여기서 2015/12/14 824
509006 삶이 고독해서 몰입할 것을 찾고 있는데...강신주 다상담 읽어보.. 8 .... 2015/12/14 3,155
509005 결혼16년만에 해외여행 베트남가려는데요 6 번개 2015/12/1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