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 그대로 넘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모란이가 자기가 의상실마담 딸이라고 주장하자 그걸 그대로 믿는 미순이
재목 그대로 넘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모란이가 자기가 의상실마담 딸이라고 주장하자 그걸 그대로 믿는 미순이
저도 보는중인데 속 터지는중
이드라마 진짜 짜증나죠
봉희는 맨날 당하지않을거야..말만하고 계속 당하고..
끊은지 오래에요.
안봐야겠어요.
얼마나 또 길게 끌런지..꼴보기싫은 모란이
모란이 미순이보고 엄마하는데...
그냥 tv껐어요
나만 이 상황이 넘 이상한가 하고,
모란이가 미순한테 엄마하고 안기는데 정말 tv꺼버리고 싶은데 시선만 돌렸어요. 귀도막고 싶고
봉희엄마는 봉희가 미순이 딸인거 알고 있는거죠?
미순이가 의상실 사장인것은 몰랐고...
오늘 들었으니 길게 가지않고 말해줬으면 하네요.
어이 없는 설정 질질 끌지 말고
티비소설 드라마 너무 막장으로 나가니 안타깝네요
티비소설의 서브 여주인공들은 정말 말도 안되게
악녀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런 드라마에서까지
그런 캐릭터들이 등장해야 하나 싶네요
봉희엄마도 미순이가 의상실 주인인거 알아요
다만 사라박을,그것도 의상실 안에서 박미순라 부를 사람이 거의 없으니 듣고 돌아서서 나가다가 이상해서 되돌아온거지요.
봉희엄마는 자신이 사산한 날 시어머니가 아이를 하나 안고 들어와 네가 키워라해서 10년을 남편 아이인걸로 오해하며 (그 후에 아닌걸 믿음)봉희를 키운거지 그 아이가 미순이 딸인건 몰라요.
봉희 아빠가 더 웃김...
봉의 아빠가 왜 더 웃기죠??
드라마상 제일 정상이었던 사람인데?
아직도 봉희가 남편딸인걸로
알고있지않나요
박미순이딸인것도 알걸요
드라마는 마지막회만 봐요
저도 그런 시대배경 드라마 아련하고 따스한느낌으로 시작했는데..날이갈수록..복장터져서 급기야~모란이가 엄마하는장면에서 채널돌리고 오늘은 아예 다른방송봤네요...
맨날 속이고,사기치고..그런내용으로 점철...
아휴~적당히 해야지...시종일관 그런장면이라 작가가 바로안보입니다...아무리 재미를위해서라지만..
한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