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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있어요 보던중 오늘 젤 통쾌해요

나나 조회수 : 5,419
작성일 : 2015-12-13 23:05:13
진언이 무릎꿇어도 끄덕없는 해강이도 맘에들고
진리냔 시켜서 차주문해서 받아오게하는것두 짱이고
설리냔한테 4년동안 넌 뭐했니?하는 해강이도 통쾌하네요
연기하는거든 진심 4년전 도해강으로돌아간거든
암튼 좀 션~하네요
뭐 진언이랑 다시된다해도
백석이랑 새로한다해도
해강이 화이팅입니다
IP : 116.41.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15.12.13 11:06 PM (116.41.xxx.115)

    헐...나야 석아...라니....

  • 2. ..
    '15.12.13 11:09 PM (119.192.xxx.73) - 삭제된댓글

    뭐랬어요, 연기랬잖아요. 밥 먹고 가라고 백허그할 때 김현주 표정이 다 말해주던데.

  • 3. ...
    '15.12.13 11:10 PM (211.208.xxx.194)

    짱이네요. ㅠㅠ 나야, 석아..에서 눈빛이 확 달라지다니. ㅠㅠ
    어제 진언이에게 모진 말하고 돌아선 해강이가 실은 울고 있던 거였다니.. ㅠ

  • 4. 해강이가 뭐라고했나요?
    '15.12.13 11:10 PM (219.250.xxx.197) - 삭제된댓글

    백석변호사한테
    동생지키고 그다음은 진언이를
    어떻게 하겠다는거였나요?

  • 5. 나나
    '15.12.13 11:10 PM (116.41.xxx.115)

    그쵸?독하게 맘먹고 모든걸 제자리에 돌리려는듯요
    석이는 또 온기돕다가 상처받은 역할만하나요?
    짠내진동 ㅠㅠ

  • 6. 나나
    '15.12.13 11:12 PM (116.41.xxx.115)

    저사람한테서 떠날?헤어질?수있게 도와달라고요

  • 7. 데네브
    '15.12.13 11:12 PM (211.229.xxx.232)

    헛 !!! 매일 매일이 반전인거네요??
    정말 50부작이라 해서 뭘갖고 그리 오래하려나 했더니 까도 까도 또다른 반전이 ㅋㅋ
    순간순간 눈빛으로 연기하는 도해강인거 같았지만, 석아~ 나야 하는데 완전 ㄷㄷㄷㄷ
    김현주 정말 너무 이쁘고 연기 잘해요!!!

  • 8. 꺄악~~
    '15.12.13 11:12 PM (125.177.xxx.190)

    그럴거라 예상은 했지만..
    김현주 연기 진짜 어마무시하게 대단하네요!
    대본도 연출도 너무 좋아요!!

  • 9. 나나
    '15.12.13 11:15 PM (116.41.xxx.115)

    눈빛이 순간 후딱 바뀌는게
    전 김현주가 걍 이뻐서 좋았는데
    연기가 연기가 대박이네요

    우주랑 얘기할때 살짝 의심이 되긴했는데 ㅎㅎ

  • 10. ㅈㅇㅈㅇ
    '15.12.13 11:57 PM (180.227.xxx.200) - 삭제된댓글

    연기도 다들 잘하는데
    장인이랑 사위역 배우들이 경력에 비해 떨어지는것 같아요
    공형진의 웅얼웅얼 거리는 대사 때문에 공형진 나올땐 신경을 곤두세우고 들어야 해요
    우주씨랑 박사님 나올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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