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07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562
작성일 : 2015-12-13 21:39:06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1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립니다.
    '15.12.13 10:05 PM (211.36.xxx.10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호야맘
    '15.12.13 10:06 PM (125.177.xxx.187)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금쪽같은 아이들...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랑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아직도 그 차가운 바다에 계시다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어서 빨리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13 11:0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조금은 덜추운 겨울밤입니다
    내일 비오고 다시 추워진다니
    밖에서 기다리는 가족분들 건강조심하시기를 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
    '15.12.13 11:11 PM (61.75.xxx.223)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제발 빨리 돌아오세요.
    가족들뿐 아니라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 5. 12월18일 jtbc
    '15.12.13 11:14 PM (112.155.xxx.75)

    민간잠수사가 말하는 아이들의 마지막모습
    꼭 보시면 좋겠어요..

    가족들의 따뜻한 품으로 돌아오세요

  • 6. 기다림
    '15.12.13 11:32 PM (58.224.xxx.11)

    기다립니다

  • 7. jtbc 9시40분이라고 합니다.
    '15.12.13 11:37 PM (112.155.xxx.75)

    유투브등에 올려진 예고 동영상들은 차단되었네요..
    제목은 "국가의 배신 우리의 수색은 끝나지 않았다"입니다.

  • 8. 호수
    '15.12.13 11:41 PM (110.14.xxx.171)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우리모두 아홉분 기다리고 있어요. 가족품으로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 9. ......
    '15.12.14 1:09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0.
    '15.12.14 1:56 AM (125.178.xxx.150)

    에효. . 차가운 바다에서 . . 너무 오래 계셨어요ㅠㅠ
    빨리 나오시기를ㅠㅠ

  • 11. bluebell
    '15.12.14 2:02 AM (210.178.xxx.104)

    12월 18일.. 방송소식 고맙습니다.

    아직 바닷 속에 계신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늘이 도와주세요 .. 진실이 드러나고 정의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 12.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2.14 6:37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07일

    /12월18일, JTBC, 9시40분 - 민간잠수사가 말하는 아이들의 마지막모습/
    적어 둘게요.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오기를 기다립니다. 조속한 인양과 조속하고 온전한 미수습자 유해구조 수습!

    /유병재·최민수·김미화와 함께 기록한 ,세월호 1주기
    ..당연한 말조차 쉽게 하기 힘든 지금, 그래서 15%의 확률 속에서 만난 그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연말이다. - 노컷뉴스,유원정기자/
    http://www.nocutnews.co.kr/news/4517559
    /박근혜 청문회?
    제2의 세월호 막는 청문회입니다. 세월호 특조위 청문회가 ,세금낭비,가 아닌 이유 - 오마이뉴스,유성애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7972&CMPT_CD=P...
    /세월호 추모기간 골프 접대받은 공무원 감봉 정당
    법원 ,골프비 돌려줬어도 청렴의무 위반. - 뉴스토마토,신지하기자/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08065
    /일반 세월호 참사 특조위···시간은 부족하고, 흔들기는 계속되고 - 경향신문,박송이기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121320021&code=...
    / ○○ 중요합니다 ○○
    오늘 오전 제 1차 세월호 청문회가 열립니다
    방청색이 50석으로 한정되어 있는데 수구들의 선점으로 청문회가 수구들의 의도내로 진행 될 가능성이 높아 여러분들이 적극 참여가 요청됩니다./
    https://twitter.com/djaak2002/status/67606254002404966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608 2015년 12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2/15 471
509607 초등5학년 올라가는데, 교재는 어떤걸 구입해야하나요?(참고서나 .. 예비초5 2015/12/15 826
509606 세숫대야 집에서 안쓰는분들. 어떻게 살림하나요? 4 ... 2015/12/15 2,153
509605 75년생은 몇 학번? 23 까치 2015/12/15 8,593
509604 죽은 자식은 못살려도 죽은 아비는 되살리는... 간장피클 2015/12/15 661
509603 제부가 싫어요ㅠ 23 처형 2015/12/15 15,455
509602 70년대 서울지역 사립 국민학교 다녔던 분들 15 옛날 2015/12/15 3,903
509601 울 100프로 코트 3 ㅁㅁ 2015/12/15 1,633
509600 못생기고 아무 능력없는 언니들 결혼한것보면 신기해요 43 .. 2015/12/15 19,853
509599 국가 검진 피검사로도 갑상선암 발견 될수 있나요? 검진 2015/12/15 1,415
509598 취하고 후회 2 에휴 2015/12/15 954
509597 안철수 의원이 천천히 그리고 묵묵히 자기 길을 가기를 바랍니다... 44 응원 2015/12/15 2,645
509596 말 많은 시어머니ㅠ 49 수다 2015/12/15 4,818
509595 누워서 생활하는게 너무 편하고 좋아서 큰일이에요;; 13 k 2015/12/15 6,198
509594 영화 제목 알고 싶어요. 영화 사랑!.. 2015/12/15 717
509593 조국 교수의 문은 진보로 안은 중도로 가라의 모순 3 $$ 2015/12/15 701
509592 새벽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이 안나는 어린이집 문제~ 3 맘앤맘 2015/12/15 1,380
509591 대학생 자녀 두신 오십대분들요,,무슨 낙으로 사시나요? 49 ㅛㅛㅛ 2015/12/15 6,469
509590 박원숙씨 연기 정말 잘하지 않아요? 49 딸기체리망고.. 2015/12/15 2,030
509589 스쿼트 1000개 14 원글 2015/12/15 9,404
509588 양치안하고 자는 남편 48 짜증 2015/12/15 7,885
509587 우리남편 참 재미 없는거죠? 5 남편 2015/12/15 1,344
509586 한남충 이란말 아세요? 3 2015/12/15 8,098
509585 샤방샤방한 겨울 데이트룩 있을까용? 4 마른체형 2015/12/15 1,291
509584 그동안의 안철수행동 한방정리 16 안철수정리 2015/12/15 3,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