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가 싱거우면?

릴렉스 조회수 : 4,149
작성일 : 2015-12-13 21:34:35
저번주 일욜날 12포기 했어요..
3통은 바로 김냉에 넣고 나머진 자리가 없어서 베란다에 뒀어요
처음 2~3일까진 맛있더니 지금은 푹 익은게 아니고 조금씩 익기 시작하니 밍숭맹숭 싱겁고 니맛도 내맛도 아니네요-_-
김냉에 있는 김치는 우거지위에 소금이라도 뿌려두면 될까요?
제가 김치순이라 길어봐야 최대 5월까진 다 먹을 것 같아요..


IP : 210.90.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3 9:37 PM (114.206.xxx.173)

    김냉에 있는건 포기 사이사이 웃소금이나 젓갈을 부어 놓으시면 돼요.

  • 2. 저도
    '15.12.13 9:43 PM (175.112.xxx.41)

    김치 간 맞추기가 어렵더라구요.
    싱거울 땐 김치국물을 좀 덜어내어 거기에 김장 때 썼던 젓갈들을 섞어서
    김치 국물에 다시 섞어주면 되더라구요.
    맛이 안정될 때까지 계속 기다리세요. 금세 열어서 먹으면 이상한 맛의 감치가 되니까요.
    참 김장간은 속재료와 김치 날것을 싸서 먹었을 때 맛있다가 아니라 좀 짜다 할 정도가 좋더라구요.

  • 3. ㅁㅁ
    '15.12.13 9:53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소금을 권하진않습니다
    쓴맛이날수도있다구요

    김치를 들춰내진말고 (김치는 공기와 접촉할수록 맛없어져버림)
    액젓을 위에그대로 추가해주세요
    삼투압현상으로 알아서 스며듭니다

  • 4. 김냉에
    '15.12.13 10:18 PM (39.7.xxx.183)

    있는 것 위에 굵은 소금 뿌려두세요.
    물이 생기면서 녹아요.

  • 5. ㅁㅈㅇ
    '15.12.13 10:19 PM (180.227.xxx.200)

    싱그운 김치 국물을 조금 들어내고 젓갈을 더 넣어서 김치국물과 젓갈이 섞이며서 간이 맞아 집니다
    소금을 넣으면 쓴맛이 납니다

  • 6. ????
    '15.12.13 10:54 PM (211.196.xxx.25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걱정꺼리 해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351 핸드폰 교체시 기존폰 2 질문 2016/01/31 1,084
523350 펌] 자주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조언 by 유시민 7 2016/01/31 3,566
523349 현대카드 발급받으려는데 설계사에 따라.. ㅇㅇ 2016/01/31 709
523348 왜 이번 케이팝 스타는 재미가 없는걸까요 18 ... 2016/01/31 4,131
523347 출산후 모유수유가 정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요? 13 궁금해요 2016/01/31 2,574
523346 설선물 사과와 반건조오징어 둘중 어떤게좋을까요 3 2016/01/31 1,290
523345 형광등 교체 좀 도와주세요! 3 형광등 어쨰.. 2016/01/31 801
523344 사귈랑 말랑 하는 단계에서 고백전에 손을 잡은다면.... 4 연애초보 2016/01/31 2,929
523343 딸이 필리핀에 두달 가있는데.. 4 필리핀 병원.. 2016/01/31 2,209
523342 부채살로 장조림, 불가능할까요? ㅜ 2 2016/01/31 3,182
523341 주옥같은 댓글 이제 넘어가면 다들 못볼까봐 글하나 팠네요. 6 ㅋㅋㅋㅋ 2016/01/31 2,123
523340 오이무침맛나네요 1 건강하세요 2016/01/31 1,532
523339 70만원 잃어버리신 분, 찾으셨나요? ... 2016/01/31 647
523338 시그널에서 러브라인 나오는거 싫지만......... 10 ,, 2016/01/31 4,944
523337 너네 엄마 5 고부 2016/01/31 1,652
523336 마이너스 피 아파트 2 궁금 2016/01/31 5,133
523335 이혼안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51 부부 2016/01/31 25,225
523334 카드사 횡포.. 이런 변호사도 있네요 1 ddoong.. 2016/01/31 1,010
523333 mbc녹취록..무한도전, 라디오스타 좌파프로그램. 2 mbc해명 2016/01/31 1,624
523332 이소라다이어트 꾸준히 하시나요? 4 ^^ 2016/01/31 1,827
523331 책상 긴사이즈 어떨까요? 13 2016/01/31 2,068
523330 엄마 목욕탕에서는 왜 말소리가 잘 안들려요? 3 행운보다행복.. 2016/01/31 988
523329 아들이 a형 독감에 걸렸어요. 10 국정교과서 .. 2016/01/31 2,610
523328 이 남자 봐주세요 15 이게 뭥미 2016/01/31 3,394
523327 예비고3 명절에 데리고 가시나요? 18 고3맘 2016/01/31 4,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