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0 김군

[맘 아파]

2580 김군은 요즘 어찌 지낼까 궁금합니다.

세상에서 쓰기 가장 아까운 돈의 하나가 mbc에 유료로 지난 방송 보기인데 김군 사연은 참을 수가 없어서 유료로 보았습니다.

방송 마지막 즈음 비쩍 마른 몸으로 누워 있던 김군 모습이 계속 머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건강검진은 받았는 지, 제대로 병명은 나왔고 치료는 받고 있는 지...궁금합니다.

김군이 건강했으면, 행복했으면, 합니다.

꾸준하게 돕고 싶은 데 어떻게 도와야 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군아! 부디 잘 지내라...

[네가 좋다.]

저는 내심 82에서 나서주시길 바랬습니다.
특히 유지니맘님...그런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어째야 할까요.

[ᆞ]

김군 상황이 궁금합니다

[gg]

유지니맘님이 황당하셨겠네요. 자게 늘 정독하는 편인데 그런 일이 있었는진 몰랐네요.
평소 유지니맘님 좋은 일 하시는거 맘에 안들었나봅니다.

[흠]

저도 또래 아이를 키워선지 유난히 신경히 쓰이고 종종 떠올라 마음이 쓰라립니다. 정말 행복해졌음 좋겠는데 .. 빨리 김군이 잘 사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어요.

[헉]

유지니맘님께 계좌부탁하자던 댓글 올렸었는데
어찌 그런일이..ㅠㅠ 세월호때의 경험으로 더 믿음 가고
많이 힘드시지 않으시면 미안하지만 이번에도 나서주십사하고
또 부탁드렸던건데..ㅠㅠ
유지니맘님 츠암~ 정말 일면식도 없는 제가 정말 죄송하게 되었네요..ㅠㅠ

[ㅠ]

유지니맘님! 항상 용기없는 분들 대신 좋은 일 하시는분인데 상심하셨겠어요.힘내세요~~

[나마스떼]

어머..어째 그런일이 근데 그게 왜 불법모금이죠?
법을 좀 아시는 분이 나서서 설명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유지니맘님 그 동안 너무 수고하셨는데
누가 그 따위 막말을 하는지..

82 애정있는 회원은 아닌듯 해요


유지니맘께 제가 다 미안하네요.ㅜㅠ

[그 즈음에]

김군 밴드가 결성되었는데 밴드에 들어가보니 같은시간에 82cook에서
모금이 이루어졌다는 기자님 글보고 반가운
마음에 들어와보니 개인계좌로 돈보내지 말라는 댓글이
올라오고 다른분들이 유지니맘 믿어도 된다고 올려도
한사람이 계속 돈보내지 말라고 올리더군요.
속상하더라고요.
여기 응원글 김군도 보고있는것 같던데.

[유지니맘님 힘내세요~~]

이때까지 유지니맘님께서 얼마나 수고하셨는지 다 알고있을거에요
덕분에 저도 집에 가만히 앉아서 좋은 일 했네요
감사합니다 유지니맘님^^
이 말씀 드리고 싶어서 일부러 로그인했네요

[유지니맘님은]

통장 내역 다 공개하셨는데 뭘 못믿는단건지..
그런 글 올린 사람은 모금에 동참도 안하셨을걸요.ㅎ
다른것도 아니고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 돕는 좋은 취지에 뮤슨 불법모금이니 하나요. 미나리 먹고 미쳤나....

[그리고]

전 믿을수 있는 82에서 모금하면 후원할려고 했어요.
저같은 사람 많았을듯...

[ㅇㅇ]

바로 엊그제(금) 대낮에 생긴 일이에요. 유지니맘님은 82회원들 쪽지 받고 총대를 메주신건데...참 미안했습니다. 유지니맘님 이 글 보고 계시면 힘내셔야 해요.

[미인]

82쿡이 좋은일에 항상 앞서서 하다보니 그게 불만이고
뭔가 기운빼게 만들려는 사람이 아닌지...제생각엔..
유지니맘이 어떤수고를 하셨고 믿을만한 회원이라는것도
다 알면서 일부러 그럴수도 있을꺼란 생각도 잠시 해봤어요..

[ㅇㅇ]

글고 딴 얘기지만 원글님, 2580은 무료보기가 되는 프로그램인데 어찌 유료로 보셨나요.ㅠㅠ 참고로 이번 취재한 장기자님은 지난 번 김재철 때 MBC파업도 동참하신 분이시더라구요. 요즘 MBC는 정말 별로지만 그때 파업동참 하신 분들이 만드는 프로 중엔 괜찮은 것도 있는 거 같아요.

[헐]

벌레들 티내네요. 유지니맘을 못 믿는다니, 미친것들.
게시판 장악할려면 복습 먼저하고 활동하는 성의를 보여라 덜 떨어진 것들아!
유지니맘님 힘 내세요!

[.....]

진짜 3개월씩이나 걸려요? 그러다가 겨울 지나 봄 되겠네요.
그리고 소심한 저같은 사람 대신해서 정말 열심히 수고도 많이 하시는 분이 유지니맘이신데 안타깝네요.
솔직히 이제는 부탁하기도 미안할 지경....
82에서 모아 바로 김군에게 직접 전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호야맘]

그러게요.. 유지니맘이 늘 애써주셨는데...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다시 계좌 열렸으면 좋겠어요. 어떤 방법으로든 조금이라도 돕고 싶어요

[단한사람]

다들 좋다하고 돈 보낸다 하는데
딱한사람이 계속 뭐라 했어요.
불법모음이라고 신고한다고
다른사람들이 유지니맘 믿을만하다 예전에도 82에서 유지니맘하에 많이 했다 했는데도
끝까지 당신을 어떻게 믿냐 신고한다 뭐 그랬어요. 어휴 유지니맘 많이 당황하셨을듯.

[생각나요]

닉넴 헤르미온느가 태클 계속 걸었죠.
지는 한푼도 안냈으니 신고 당사자가 될 수 없다고 했는데도
끝까지 난리쳐서 결국 파토냈죠.몹쓸 인간

[헤르미온느요?]

저런 사람 강퇴시켜야죠. 아주 물 흐리고 멀쩡한 사람 사기꾼 만들고.
강퇴시켜주세요!

[....]

연예인 팬싸이트에도 흔하게 하는게 모금인데 진행이 투명하게만 밝혀지면 뭐가 문제가 되는지 안타깝네요
강제성도 아닌데

[어머나]

그런일 있었는지 몰랐네요.
저도 유지니맘님이라면 믿고 후원하고 싶다 했었는데요..
유지니맘님 기운내세요.
헤리미온는지먼지 나뻐요!

[물망초]

82cook 김군 후원계좌 생기면 무조건 동참이요!!
유지니맘님 화이팅요!!!
김군도 늘 응원합니다!!!!!♥♥♥

[네가 좋다.]

무료보기가 되는지 알아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아이디는 있겠지만 워낙 재방송등을 보지 않아서이기도 하구요.
제 오래된 핸드폰은 82쿡 로그인도 안돼서 82에 눈팅만 하는 정도입니다. 오늘은 휴일이라 오랫만에 컴을 켰네요.
82에서 나서주신다면 좋을 텐데...하고 기다렸는 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김군에게는 물질만이 아닌 따스한 보살핌이 필요한데...그건 82에서만 제대로 할듯해서 였거든요...

[유지니맘님]

기다립니다...
저는 김군에게 반찬을 보내고 싶어요.
국이랑 장조림, 김치등
제가 직접은 못하고(몸이 쬐께 아파요) 저의 가게 직원에게 해달라고 하려고 합니다.

[헉...]

어떤 미친 인간이 태클을 걸었었네요. 저도 유지니맘님이라면 믿을 수 있는데.
꼭 자기가 제대로 구실 못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 사람 노릇도 막더라구요.

[ㅇㅇ]

이런... 유지니맘님 마음푸세요. 응원하는 분들이 훨씬 더 많답니다. 김군 도와줍시다.

[60]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isa2580/bbs/index.html?list_id=3181767

[ㅇㅇ]

저도 줌인아웃에서 읽고 너무 황당해서... 자게가 아니라 그런지 댓글들이 나이스했는데 심하게 뭐라 해주고 싶더군요.
그 때 바빠서 나중에 댓글쓰러 들어갔더니 유지니맘 원글을 지우셨더라구요 ㅠㅠ
헤르미온느, 가입 2011년에 포인트 얼마 안되는 82활동도 안하는 사람이 왜 갑자기 나타나 태클인지.
요즘 국정원 알바로 일 시작했는지 원래 세상 삐딱하게 사는 루저인지
오랜 82 담당인데 국정원이 여기 해킹해서 가입연도 포인트 조작하는지 알 수가 없는 일입니다.
유지니맘님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길 바라요.

[국정화반대]

헉...
그런 일이...
전에 유지니맘님 총대 메달라고..안되면 저라도 총대메겠다고 했는데
좀 있다 유지니맘님 오신 거까지 봤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지니맘]

~~^^
저 상처 안받았어요
이정도야 뭐 ~~
염려마세요

조금전 7분 입금주신 23만원
해운대 건강센타 부산은행으로 입금하고 왔습니다
다행히
이곳 상황을 그곳 관계자분들이 다들 보셨는지 .
빠른 지원으로 하시기로 회의하신다고 하니
다행이지요 ..

늘 건강하시길요 ~~

[유지니맘]

23만원 입금내역 .. 사진 올렸습니다
줌인줌아웃 ..
짧은 순간 보내주신 7분 ^^ 꼭 보시길 바래요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035303&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