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인을 의식하며 힘들어하는것. 고쳐보신분

소심녀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15-12-13 17:52:33
불행해지는 큰이유잖아요.잘알고 있고 이러고싶지 않아요

그런데 이게 타고난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환경이 바꾸면 정말 불안하고 힘들었어요.
그렇다보니 주변을 많이 의식하구요

크면서보니
남들을 부러워하며 살진 않는데..
제가 잘못했을때 타인의 비판으로부터 방어가 안되네요.
비판을 계속의식하고 행동하고. 결과는 더 않좋아지고.
내가 너무 등신같고 .스스로를 비난하며 불행해지고 지칩니다

욕이 배뚫고 들어어지 않을것인데..
지독하게도 안고쳐지는 이습관 바꿀수 있을까요?

겪어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223.62.xxx.10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mrp
    '15.12.13 6:51 PM (101.181.xxx.89)

    몸이 편하고 집중할 일이 없어서 그래요.

    아침부터 밤까지 먹고사는 일에 매달리는 여자들은 남의식 할 시간도 없어요.

    몸을 좀 바쁘게 만들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101 저희 고양이 왜이럴까요? 9 궁금 2016/01/30 2,779
523100 애가 독감인데 고열이 안없어져요.. 9 2016/01/30 2,112
523099 왜 유독 정리에 관한 책은 일본에서 많이 나올까요? 14 읽다보니 2016/01/30 5,557
523098 세월호655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1/30 374
523097 쿵푸팬더3 어떠셨어요? 저는 잤어요.. 8 쿵푸팬더3 2016/01/30 1,932
523096 오늘자 새누리와 정의당의 현수막 대첩.jpg (대박 웃겨요 ㅋㅋ.. 13 .... 2016/01/30 2,766
523095 식중독 겪어보신 분 계세요? 3 꽃게 2016/01/30 1,195
523094 오늘 3대천왕 어땠어요?. 1 ㅇㅇ 2016/01/30 861
523093 책임회피가 심한 사람들 어찌 대처하세요? 흐음 2016/01/30 592
523092 시부모에 대한 도리 중 질문 70 ... 2016/01/30 5,883
523091 안 좋은 일에 어떻게 됐냐고 묻는 거요 4 ㅇㅇ 2016/01/30 1,483
523090 시그널 어제 못봤는데 2 시그널 2016/01/30 1,062
523089 인터넷하면 이상한 팝업이 떠요.. Ads by DNSUnlock.. 4 팝업 2016/01/30 1,473
523088 예비 초5 남아 일산지역 변성기 확인 병원 병원 2016/01/30 1,009
523087 코감기에 약국 약 잘 듣는거 있을까요ㅠ 6 2016/01/30 2,354
523086 방통대 잘아시는분 10 *** 2016/01/30 3,212
523085 구정에 포르투갈 가는데 날씨 어떤가요 4 2016/01/30 962
523084 현재 여대생들 여고생들 여중생들 며느리 도리 할까요? 25 바뀔까? 2016/01/30 5,173
523083 미디롱헤어 웨이브 어떻게 하세요 고데기 2016/01/30 673
523082 그 가을날의 다람쥐는. . . 5 기억 2016/01/30 906
523081 뒤늦게 응팔보고 택이한테 빠졌어요 20 ㅇㅇ 2016/01/30 3,344
523080 넷이 이인분. 시키면 8 넷이이인분 2016/01/30 2,400
523079 데친곤드레 냉동 얼마까지 괜찮나요 나물홀릭 2016/01/30 468
523078 나쁜 남자와의 로맨스, 누가 원하는가? 치인트 2016/01/30 722
523077 세탁소가 세탁을 안하고 주는 것 같아요 26 드라이클리닝.. 2016/01/30 9,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