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인을 의식하며 힘들어하는것. 고쳐보신분

소심녀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5-12-13 17:52:33
불행해지는 큰이유잖아요.잘알고 있고 이러고싶지 않아요

그런데 이게 타고난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환경이 바꾸면 정말 불안하고 힘들었어요.
그렇다보니 주변을 많이 의식하구요

크면서보니
남들을 부러워하며 살진 않는데..
제가 잘못했을때 타인의 비판으로부터 방어가 안되네요.
비판을 계속의식하고 행동하고. 결과는 더 않좋아지고.
내가 너무 등신같고 .스스로를 비난하며 불행해지고 지칩니다

욕이 배뚫고 들어어지 않을것인데..
지독하게도 안고쳐지는 이습관 바꿀수 있을까요?

겪어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223.62.xxx.10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mrp
    '15.12.13 6:51 PM (101.181.xxx.89)

    몸이 편하고 집중할 일이 없어서 그래요.

    아침부터 밤까지 먹고사는 일에 매달리는 여자들은 남의식 할 시간도 없어요.

    몸을 좀 바쁘게 만들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461 재미있게 풀이된 사자성어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중학생이나 .. 2016/03/11 517
536460 강남 성형외과서 환자 잇따라 사망..경찰 수사 10 앤당 2016/03/11 3,976
536459 약식을 조금만 하고 싶어서요.. 3 약식 2016/03/11 1,319
536458 더민주당 지지자들께..... 23 펌글 2016/03/11 1,146
536457 향수를 뿌렸는데 발진이 생기고 가려워요 이럴 수도 있나요? 3 ..... 2016/03/11 747
536456 자신이 늙어가는거 ..받아들이는거 힘들지 않으세요 ? 17 aldl 2016/03/11 3,589
536455 헤나킹 받아보신분 2016/03/11 1,695
536454 어린이집 너무 잘 적응하는 저희 아이들 왜그런걸까요? 7 사랑이야 2016/03/11 1,627
536453 종 *당 리버토닉 이란 간장약 괜찮은가요? 2 간에 도움되.. 2016/03/11 1,042
536452 앞으론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 하고만 어울리고 싶어요 15 2016/03/11 3,529
536451 김종인은 들으시오 10 나는나요 2016/03/11 788
536450 검사외전 떴어요 1 tt 2016/03/11 1,855
536449 고등학교의 대입 합격 인원 어느정도 믿으면 되나요? 10 고1맘 2016/03/11 1,422
536448 초등 5학년 여자애들 친구들이랑 옷 맞춰입어요? 8 ㅜ ㅜ 2016/03/11 855
536447 시민표창 양비진쌤 삭제되었다네요. 7 2016/03/11 1,548
536446 집 떠나 살던 딸이 역류성식도염 바로 직전이라네요 14 양배추 2016/03/11 4,124
536445 연봉1억받으시는 분들 ‥성과금은 뭐 이런건 따로 인거죠? 9 놀람 2016/03/11 2,666
536444 김종인 이래놓고 지지자들에게 지지 호소하네요 22 정신 차리세.. 2016/03/11 1,498
536443 화장실1개인 아파트엔 절대 2개 만들 수 없나요? 10 궁금 2016/03/11 12,736
536442 실리프팅했는데 전혀 효과 없는 거 같아요ㅠㅠ 2 ㅇㅇ 2016/03/11 7,515
536441 사는게 힘든것의 연속이에요 2 언제쯤 2016/03/11 1,188
536440 키친948, 마루샤브, 샤브향.. 어디가 좋으셨어요? 3 분당에 2016/03/11 1,680
536439 정청래 회생! 박영선 아웃! 9 .. 2016/03/11 1,726
536438 원하던 동아리에서 떨어졌데요. 7 고 1동아리.. 2016/03/11 2,112
536437 "그래도 알파고는 바둑의 즐거움을 모르잖아요".. 8 마당 2016/03/11 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