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화 조금이라도 늦추는 법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5,466
작성일 : 2015-12-13 17:00:30
35 미혼이어서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마음 안좋은 일을 겪는 중 이어선지 노화가 빨리 온것 같아요..
스트레스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그래선지 새치도 갑자기 늘고,
얼굴도 눈가에 주름 생기고 탄력 없이 볼도 쳐지고..
요즘 다들 관리 잘해서 애기엄마들도 아줌마 소리 안듣고 아가씨 같다는데,
전 아줌마 소리도 몇번이나 듣고 힘든일들 때문에 건강외모까지 빨리 나빠지는것 같아서 슬프네요..ㅜㅜ
IP : 110.70.xxx.1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3 5:02 PM (14.52.xxx.62)

    꾸준히 운동하시고 피부관리하세요.

  • 2. 머리카락
    '15.12.13 5:06 PM (124.53.xxx.117)

    에도 신경쓰세요.

    풍성한 머리카락은 얼굴의 단점을 꽤나 많이 커버해주더군요.

  • 3. ㅇㅇ
    '15.12.13 5:07 PM (58.140.xxx.206)

    스트레스 없는사람들이 피부좋고 건강해보이죠.
    피부상태를 결정하는건 내부호르몬이니까 속을 잘 다스리라고
    인스턴트 끊고 스트레스 끊어내고 그래야해요.
    피부신경쓰는사람들은 찬물도 잘 안마셔요.
    특히 잠 안자고 스트레스받으면 정말 얼굴 금새 상해요.

  • 4. 그정도
    '15.12.13 5:14 PM (218.235.xxx.111)

    나이면 애기엄마들이
    훨씬 생기있고 젊어보일수도 있는 나입니다.

    미혼이면...생기있는 일을 찾아야..
    사랑을 해보심이.....

    마음에서 뭔가가 나와야..외부에서도 표가나요

  • 5. ..
    '15.12.13 5:18 PM (182.212.xxx.142)

    저 같은 경우는
    스트레스 안받는거랑
    잠이더군요

  • 6.
    '15.12.13 5:28 PM (223.62.xxx.158)

    스트레스안받는거요
    정치인들 좋은음식먹고 비싼거바를텐데
    정치몇년하면 급늙잖아요
    특히 미국대통령들...

  • 7. ㅡㅡㅡㅡ
    '15.12.13 5:40 PM (175.223.xxx.216)

    피부과 ㄱㄱ

  • 8. 확실한거
    '15.12.13 5:42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피부과에 꾸준한 투자

  • 9. 관리해도 세월 어쩔수없어요
    '15.12.13 6:01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정말요 젤 쉬운 예가 연예인들이요! 외모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 외모에 일반인들 넘사벽스럽게 관리하죠 그러나 그래도 얼굴에 세월따라 노화는 어쩔수 없던데요 세월 못 속여요!
    글고 tv에 동안이랍시고 나온 여자 중 다수가 얼굴에 뽕 맞고 나와선 동안이라고 우기고

    정말 타고 난 동안분 드문 경우 간혹 있던데 그거 관리라기 보단 타고 난거!

    안타고난 우리같은 사람들은 그냥 늙는거 편하게 받아들이고 수분크림이나 좋은거 하나 사서 바르는게 젤 호사인거 같음요
    몸만 비만하지 않게 관리하고 그럼 된거

  • 10. ...
    '15.12.13 7:24 PM (211.109.xxx.175)

    스트레스 안받도록해야햐요
    스트레스로 이런저런 병생겨
    한번 앓고나면 팍 늙어요
    운동은 필수고 끼니 잘 챙겨먹는거
    수면시간도 중요하고 기본적인것들
    지키는게. 더 어려운거같아요

  • 11. 윈디
    '15.12.13 7:58 PM (223.62.xxx.110)

    잘먹고 푹 자고 웃긴 영화보면서 비실비실 웃으세요..
    그럼 사람이 뽀얘집니다. 철없이 살아도 맘고생 안하면
    저절로 사람이 어려보여요.
    여행같은 재미있는 계획도 세우시구요..

  • 12. 딜라이라
    '15.12.13 9:05 PM (218.236.xxx.165)

    당분섭취 최대한 줄이세요.고기 잴때 왜 당분에 재는건지 아시나요? 당분은 군육을 쳐지고 늘어지게 만들어요.피부 탄력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당분 섭취 줄이고 요가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442 오래된 미숫가루 이용 방법 있을까요? 5 미숫가루 2016/05/13 5,300
557441 고신대 총여학생회 혼전순결 행사 놓고 '시끌시끌' 1 쿡쿡이 2016/05/13 1,248
557440 화장품 세일하면 쓸데없이 자꾸 사게 되지 않나요? 6 이상해 2016/05/13 1,980
557439 눈치 빠르고 사람 잘 보는 사람들은 타고 나는건가요? 19 ㅇㅇㅇ 2016/05/13 15,774
557438 항공권 조언주세요 5 보나마나 2016/05/13 1,238
557437 또 오해영 보시는 분들중 쇼파 보셨나요? 1 질문이요 2016/05/13 1,978
557436 팟캐스트 즉문즉설 위기의 노부부편 들어보세요.ㅎㅎㅎ 2 웃거싶은분 2016/05/13 1,885
557435 초등 남아 편한 차림새 어떻게? 13 멋쟁이 2016/05/13 1,971
557434 딸에게 매일 화내는 엄마~ 43 미달엄마 2016/05/13 10,667
557433 마흔여덟 살뺄수 있을까요.. 18 운동녀 2016/05/13 4,700
557432 박대통령 프랑스 방문(프랑스어 잘아시는분) 8 ... 2016/05/13 1,721
557431 핸폰으로 일반전화로 문자 보낼 수 있지요? 4 .. 2016/05/13 2,291
557430 아기용품 친정오빠에게 물려주기 싫네요. 24 큐트펭귄 2016/05/13 6,532
557429 '손님은 왕' 이거 누가 만들었을까요? 5 ... 2016/05/13 1,028
557428 얌전했던아이.. 왜 산만해졌을까? 미치겠네요 4 초4남아 2016/05/13 1,800
557427 성인남녀가 두시간동안 통화를 한답니다. 9 뭘까요 2016/05/13 4,650
557426 포니테일, 머리 윗부분이 납작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4 두상 2016/05/13 1,399
557425 사람들이 핸펀은 안빌려주네요 75 ㅠㅠ 2016/05/13 20,410
557424 1주일이 어쩜 이리 빨리 가나요. 1 000 2016/05/13 862
557423 돌 전에 우량아면 커서도 비만이나 과체중일 확률이 높은가요?ㅠㅠ.. 8 은지 2016/05/13 1,940
557422 극심하게 소심한 성격은 4 ㅇㅇ 2016/05/13 1,740
557421 전화빨리 안받으면 딴 가게로 넘어가죠? 1 2016/05/13 838
557420 주상복합 꼭대기층 괜찮을까요? 6 주주 2016/05/13 1,772
557419 항히스타민에 민감한 분 중에 수면마취 해보신 분 계신가여?? 1 .. 2016/05/13 924
557418 학원에 스승의날 선물 보내세요? 7 abc 2016/05/13 2,625